벌써 4주가 지났네요.
그동안 염려해주신 회원님덕에 어제(30일) 드뎌 깁스풀고 현재 팔걸이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쾌되진 않았지만 조금씩 컨디션을 되찾고 있습니다.
가까운 날에 대구로 함 날아가겠습니다.
도수물 한잔 사주실거죠?
오랜만에 월척홈에 들어오니 그동안 많이 바뀌고 꼬랑지도 많고 글도 넘많아서
어제오후부터 글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당분간 필드는 못다니지만 입낚이라도 해야할것 같네요.
월회원님들 다들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설문디배상 꾸벅 (__)
설문디 깁스풀었슴다^^*
-
- Hit : 525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그동안 안부도 여쭈지 못해 죄송 합니다
그동안 잠잠 하기에 이상하다 했더니만
지송
반갑 습니다
와!! 설문님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깊스 푸신것 축하 드립니다.
팔걸이 하고 계시면 아직은 조심 하셔야 할텐데
일단 도수물부터 찾으십니까?????? ㅎㅎㅎ
멋진 시기가 되었는데 조금만 더 참으셔서
퍼떡 완쾌 하시고 쪼으러 가입시다~~~
울아들내미도 저번주에 깁스풀었는데
팔에털나따고 어른이라 케싸튼데
팔에 털좀 많이나셨나모르겠네요.ㅋㅋ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뵙길....
깁스 풀고나니 맨 먼져 월척에 신고하는 것을 보니깐두루........
좋긴 좋은가벼, ㅎㅎㅎ
우짜지단간에 갑갑에서 벗어나심을 축하혀요. ^^*
추카드립니다용~~~~ ^^
제가 팔목한번 손가락한번 부러져 봤는데 깁스......
그거 정말할것 못되죠^^
더군더나 여름이라면........
철사 굽혀서 죽어라 긁어도 넘 근지러버서리..
암튼 더 더워지기전에 깁스 푸신거 축하 드립니다^^
낚시대 잡을수있을때 연락함드리겠습니다.
꾼은 필드에서 놀아야 합니데이
빨리 만나서 도수물 한잔 해야지요.
기다리겠습니다.
거기 갔었는데 무슨공장이 들어스면서 약품 때문에 고기가 한마리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물색이 얼마나 맑은지 지금까지 본 낚시터 물색깔중에 가장맑고 색이 꼭 저수지바닥에 옥을 깔아 놓은듯한 느낌이라할까.. 그런데 아쉽께도 고기는 없었습니다ㅠ.ㅠ
문디님! 고생하셨네요..
안동서 이제야 집에 왔답니다.
1시쯤 됐네요..
간단히 리플 달고 자고 나서 새로 볼께요..~하~~~~~품~~~~~
저수지가3개라....
여유가지고 찾아보시길.....제법멉니다..매립장서..
얼마나 답답했을고?
그래도 넷에서 소식이라도 접하고보니 저으기 마음 놓입니다.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빠 전화드리지도 못했는데...
걱정만 하다가 ㅅㅁㄷ님의 소식을 접하니 다행입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고 완치되신 후, 출조같이 하시죠...
다행입니다.
벌써 한 달이나 됐나요? ㅎㅎ
설문디님이 안 계시는 동안 제가 빠지기계와 꽝계를 동시에 평정했는데 이제 설문디님이 다시 돌아오신다니 이 자리가 몹시도 위태위태합니다요.^^
어제의 안동댐 출조에서도 준치 10 여 수와 4 짜급 준치 1수(붕어는 없음)로 꽝계 지존의 자리는 수월하게 지켰습니다만 호시탐탐 이 자리를 노리고 계신 거두 다워리님과 그 일당 빅뚝새님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빠*기계의 지존의 자리는 감히 넘보는 이가 없구만요.
우야튼동 빨리 회복하시고 동행출조 함 하입시더.^^
깜빡했군요..낚시 하다보면 잊고 사는일이 많아 지네요.
고생 많았읍니다. 빨리 완쾌해서 물가서 뵈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