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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2-12-23 10:57
내년엔 못 파러 다닐 이유가 엄네요.
설문디님께서 내어 놓으신 소류지를 프백께서 답사해서 공개를 하실테니까
말입니다....ㅋㅋㅋ
프백님, 퍼떡 찾아서리 함 띄와 주이소~
설문디님, 수고 하셨습니다.
담에 오실땐 낚시가방 챙겨서 오십시오.
설문디 02-12-23 11:45
일요일 제가돌아다닐때 전화주셨나보군요.
춘천권에 휴대폰감도가 좋지않아서리.....
다시 잘찾아보셔요.
그리고 하양에서 와촌>갓바위쪽으로 가는길아셔요?
거기서 군위쪽으로 넘어가다 산위에 4~500평 소류지있는데
거기혹 아셔요?
자리가 서너자리밖에 안나서 여럿이 가긴좀그런곳인데....
주욱 둘러보시면 많이 찾을수 있을듯싶네요
전 이름도 모르고 그냥가다 막하기땜에 설명하기가 좀.......
절대 비밀소류지아님다
관리자 02-12-23 11:56
분수가 이쁘게? 만들어져있더군요 ㅠ_ㅠ
설문디 02-12-23 12:07
헉!!
방금 불행한사태가 또 .....
한티제너머못은 사유지라서 작년에 입구봉쇄했답니다.ㅠㅠ;
담에내려가면 군위쪽소류지 찾으러 같이 갑시다
직접가면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말론 좀......그리고 사진과같이 올립시다 월척회원 모두알게요.......
떡붕어 02-12-23 13:49
설문디님
먼길 먼여행 수고많았습니다
반가웟고 즐거웠나이다...
이제 삶의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열심히일한당신떠나라 ~` 하면 물가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년말 마무리잘하시고 새로운새해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설문디 02-12-23 14:23
드뎌 낚시가방 차에 장전했습니다.
차 기름 많이 먹지싶은데...
물사랑님차 꽁지만 따라다녀야징
연말에 함 뵙지요
설에는 뚝새님과 설촌님이 같이 가실수 있으려나.....
뚝새 02-12-23 16:19
어라!
오데로 가능교?
아마 물사랑님이 미남계를 동원해서 설문디들 꼬시기 작전을 감행하시는 모양인데
고거이 어림 반푼어치도 없음돠...
아~~~~
대물낚시꾼 뚝새를 어케 보시고....
대저, 대물낚시꾼에겐 체통이란게 있습니다. 아실랑가 몰러...
겨우 떡치기나 할라꼬 월척의 본고장 대경으로 가서 고고한 물빛을 흐릴 수는 없음돠...^^
썪어도 준치라고 대물낚시라카면 또 모를까? ^_*
헤헤~~
사실 가고야 싶지만 마눌님 허가가 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긴데,
언제 한번 하우스나 가자고요.
비장의 무기가 있는디...^^
아싸라비요~~~
Bigdduksae 02-12-23 17:06
앗! 아유야~니 목소리 아니 니글 오랫만이다.
살아 있었구나.
그나 저나 우리 이제 주겄다.모임에 두리다 불참 했으니..........
그리고 하우스는 본래 둑새 니 고향 아니냐?대물군은 무슨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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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33333
ㅌㅌ사이다!!!
뚝새 02-12-23 17:29
행님!
시방 그 괴이한 웃음은 도저히 대물꾼으로 인정할 수 없다. 머 이런 뜻이겠지요?
오호~~
이럴 수가!!
정녕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물이 알거늘 우찌 행님만 아니라카시능교?
대선이 한 개 드릴까 했더니 이거이 다시 생각해봐야겠심돠...^^
물사랑 02-12-23 20:38
그래 뚝새는 학실히 대물꾼 맞다.
(여러분요, 속는척 해주입시다. 돈 드는것도 아닌데 그냥 그렇다고 함 캐주입시다..히히)
기온 죽싸게 떨어진 날 문경수로에 가설랑 대물채비 담가놓고 앉았으면
붕어가 우째 안웃겠노마는 그래도 대물꾼이라 카니까 그런걸로 하지 뭐!! ㅋㅋㅋ
그 낚시 100년쯤 하면 혹시 찌가 한마디쯤 올라오다 내려갈지도 모르지...ㅋㅋㅋ
뚝새동상 정신 챙기소.
대물꾼도 좋지만 겨울수로에서 그 채비 담구고 있으면 붕어가 웃심다.
이 촛짜를 뭐부터 갈차야 되겠노.... 휴- 걱정이다, 걱정이야.
설촌 02-12-23 21:17
뚝새님아~~~~
물사랑님이....
울 설 문디들을 얕보시는데....(ㅎㅎㅎ...)
우째 가만 있을꼬....
함 가야쥐여~~~~
(사실은 설촌이 뚝새님을 꼬시는 중임....ㅋㅋㅋ)
결 수로에서....
대선이랑...새우(새우는 어서 나노??)랑 낑가서...
낮이건 밤이건 난로 껴안꼬 있습시더~~~~
키힝~~~~~~~~~~~
설촌 독백 : 이기 미친나!!!!
그 장소 못찾았습니다 ㅠ_ㅠ
일요일 오후에 한티쪽을 다 훌터 봤는데 들어가는 길을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도 드렸는데 통화가 안되더군요..
연락한번 주십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