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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촌 03-01-16 15:43
이궁~~~
이제야 삼실에 들어왔씸더...
이누무 샐러리맨은~~~
우야튼동...
설 계시는 님들 얼굴 직접 뵙고...
입낚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설촌은 태어나면서부터 술과 거리가 먼지라...
다른 님들의 대작이 불가능해 지송스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설문디님의 화려한 주(酒)행기...
새물찬스님 칭구분의 "아~~~ 골치아프네" 스토리...
뚝새님의 "무엇이 진정한 대물 챔질인가에 관한 연구"... 등은...
쪼그린 다리에서 쥐나는 지도 모를 재미있는 말씀들이였습니다...
일간...
함 모이서... 즐낚하자 시는데...
샐러리맨의 비애여....
스케쥴이 어쩔라나...
어쨓든 성공적인 설 문디덜 모임이었습니다...
100% 출근....
한때 딴따라 03-01-16 16:14
설지회모임 기어히 가지셨군요..
부러버라..
설문디님 께서 술 분위기 압도하셨겠군요..
호랑이없으니 말입니다..ㅎ
앞으로 자주들 만나서 좋은 자리가지시기 바랍니다.
설문디 03-01-16 17:44
설 회원님들 !!
어제건 연습이구 진짜루 한번 할까요?
어젠 시간이 너무 짧아서......아쉬운데요.
아예 날잡아서 6시쯤에 모여서리 사람도 낚고 쇠주도 낚고..
하자!하자!하자!
바쁘신 가운데 한자리에 모이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워낙이 중증 환자분들이시니 결국 모이셨군요.
이쪽은 연일 햇살이 넘 좋아서 얼음 탈 상황이 못됩니다.
좋은곳 있으면 날 잡으십시오.
같이 바람 함 쐬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