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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말.

방금 전화가 옵니다 삐리리 ~~리 손 => 요자손님 짱 ㅡ 옆때요 세탁소 입니다 손 ㅡ 지금 오실수 있으세요 짱 ㅡ 좀있다가 들리겠습니다 손 ㅡ 언제쯤~여 짱 ㅡ 30분쯤걸립니다 손 ㅡ 내~ 그람 30분뒤 들리세요 샤워하고 있을께요 우메 깜놀 했네요 바르게 이해하기 30분뒤에 세탁물 수거 부탁한다는 말입니다

마눌한태 그대로 예기했더만
나보고 가라네요 ㅎ ㅎ
호~~~~~~

왠지 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되는군요......

부럽습니다.......@@
달랑무님
수거 배달좀해줘요
알바비 시간당 만원입니다
알바로
'때 밀어 드림다'
하시는구나~.
여 때 밀어드리는 알바있으면
피터 선배님 무보수죠 ㅎ ㅎ
손님 !

여서 그라믄 앙대용 ...


더분날 시원한 개그 감쏴합니당

^ ^
하늘붕어님방가요

좀전에 전화통화 내용입니다

샤워하고있을께요

요말에 깜놀
갑자기 생각나는 분이 있군요





제시켜 알바
섬뜩하다구요 ?
쌈박합니더 ㅎㅎ
짱님도 씻고가신다 답했어야 되는디...
형광등이 고장났다고

새벽1시에 연락이 왔습니다.

남편이 출장가서 혼자서 너무 무섭다네요.


갔는데 형광등이 멀쩡하면 어쩌나...

형광등을 고치고 고맙다고 음료를 권하면 어쩌나..

정말 무섭더군요....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편에 계속...
폰자 선배님

손님도 전화끈고 깜놀했을겁니다
짐 수거하러 가셨쥬...

부디 무사하시길..
수거인가?
수고인가?
다녀오신후에 확인 들어 갑니다.
코리아 헌터..극한직업에..제보해보셔요..
좀 바빠서

알바 할 시간 없는뎅.....

아직도 안오셨어요??
선배님 수거 가심과 동시에

사모님 목욕 가실거고...

지금쯤...

헉~~~

부끄~~~♥♥
가셔서 아직 못 돌아오신건 아니시죠~~??

우야둥둥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섬뜩은요ᆢ

상큼하게ᆢ나도 샤워하고 늦지않게 갈께유~~~^^
ㅋㅋ..
저 보험긴급출도인거 아시죠?
전에 시동건 나갔다가 시동걸어드리고 30분 끄지말라했더니 여자사람손님이 제게 말하기를..

' 어 30분동안 머하지..
저 같이 아파트 올라가서 차나 한잔 하실래요?
아무도 없어서 심심한데..'

기겁을하고 고객님 제가 출동이 많아서 가봐야 합니다 하고는 냅다 도망왔어요..
고객은 별뜻없이 말했겠지만 좀 거시기한건 사실이죠..ㅋㅋ
음 30처자면 30대인 제가
수거 하로 가야겠습니다^^
어......어디가셨지......!!!!!



헉...!!!
아직도 안돌아 오셨나바요.
댁에서 회장부인님께서 많이 기다리시겠습니다.
섬뜩하시다는말은 거짓이죠?
속으론 쾌자불렀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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