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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합니다.

사무실책상에, 한참이나전에 택배온 상자가 놓여있어 뜯어보니... 가뜩이나 머리속 알피엠이 느려터진 저에게, 이렇게 사용복잡한걸 보내주시다니...ㅠ 설명서를 20번 읽어두 이해가 안됩니다. 잊지않고 멀리까지 챙겨주신 마음에, 늦게나마 감사의뽀뽀 전합니다.~~~~♥
섭섭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모자에 끼우고 하염없이 끄덕거려 보세요ᆢㅎㅎ
목뼈에 금갈정도로 흔들고 있습니다.
멀미납니다.

근데....안되요....ㅠ
참 나~.
IQ 줄겠다. 앞으로 아는 채 맙시닷!
디스코 템포로 흔드시면 안됩니다

테크노 속도로 미췬듯이!!!


빠 빠빰빠라 ~~ 빠 빠빰빠라~~~
끄덕이 사장님이랑 이삼십분 통화하며 설명 들엇는데 뭐라카는지 하나도 모르겟데유ᆢ

아~~예~녜~모름서 글쿤요~끄덕끄덕~~ㅎㅎ
임상의 결과..


머리가 커집디더. 겁나게..
1개는 머리큰냥반 거랍니다.

나중에 같이 흔들어 보입시다.

도리도리.....짝짝궁.
상모돌리기!
사물놀이 결성 추천함다
피러 얼쉰하고 똑 같은 증상...

저는 포기 했읍니다.
저거슬 이제서야 열어보시다니

진짜ㅜㅜ
엥 ..제 것도요?

하이고 뭘 이런걸 다 --
감사히 잘 사용 하겠습니다. ^^

그나저나
머리가 삽입 가능 할지...
섭섭하겠군요.

쓰지도 못하는 걸 주시다니,,,



그냥 버리세요.

머리좋은 제가 함 써 볼테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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