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님 제안에 답변을 드립니다.
얼마 전에 본의 아니게 스스로 탈퇴하시고 재가입 하신 감정(?)이 제게 남아있는 모양군요.
성경신님 탈퇴, 재가입과 저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런, 제가 성경신님의 아픈 곳을 찔렸나요? 미안합니다.
제 닉네임을 걸고 토론(?)하자구요?
왜? 제가 제 닉네임을 걸고 토론해야할까요?
제가 죽을죄라도 지었습니까?
마치 흑기사처럼 나타나
비겁하게 4~5년 전 일까지 거론하면서 그때부터 제게 안티가 발생했다고
억지 주장을 하는 님의 인격에 한심한 마음이 앞섭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지 멋에 산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하고 상식이하네요.
이런 분과 제가 머리 맞대고 무슨 토론을 한 들 그 결과는 뻔하지 않나요?
그리고 성경신님 왜 제게 안티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몇 천 명의 월님 중에 고작 6~7정도의 단골 스토커 무개념의 악플러들이 있다하여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곡해하신 것입니다.
너무나 경솔한 판단이십니다.
미안하지만 당사자인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히 토론하고 싶다면 자신의 닉네임을 걸고 다른 사람과 토론하시지요.
성경신님의 경망스런 경솔함에 저는 실망하고 있습니다.
할 일 없으시면 마음에 양식이 되는 책 한 페이지라도 읽으십시오.
저와 토론하면 님의 유명세에 도움이 되십니까?
그리고 더 유명해 지십니까?
심심하면 제 닉네임을 거론하면서 말도 안 되는 저질적인 말을 하는 사람을 보면
제 마음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저는 그사람들에게 불쌍한 마음으로 동정심마저 들고 있습니다.
저 아래 ‘도둑들‘ 이란 사람은 가입한지 만 하루 밖에 안 되었는데도
게시판에 대한 정보가 많을 것을 보니 탈퇴한 누군가가 재가입하여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악의적인 원문을 올리셨는데 그 얼마나 비겁하고 야비합니까?
왜 떳떳하게 정상적인 글을 못 올릴까요? 스스로 자신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둑님께서는 사내로써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움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아래 도둑들님의 “자연!악동!대백회!” 원문을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제게 험담을 하더니 중간에는 악동님을 살짝 거론하고 마지막에는 대백회를
비난하는 모양새을 보면 자신의 신분의 노출을 숨기기 위한 말장난하는 것이지요.
즉 원문의 목적은 저에게만 욕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말은 자신을 은폐하기 위한 말이라는 것을 유치원생도 다 알 수 있는 페인트모션이지요.
정말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끝으로 성경신님
토론하고 싶으시다면 저 아래 ‘도둑들’님과 토론을 하시지요.
아마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성경신님 과분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앞으론 관심을 꺼주세요.
성경신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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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얼마나 황당하고 무서운일인지도 모르면서, 어차피 앞뒤안맞는 외골수긴 마찬가지인 어깨동무로밖에안보입니다.
궁금한게, 토론이란말이 그런데 붙여도 안이상한말인가도 헷갈립니다.
역시, 제일좋은방법은~ 아니다싶으면, 관심끄는거겝죠~?! 눼눼눼~!!!!
본격, 겨울적으로다가~ 기운들내십셩~!
님의 글 시원하게 잘 읽어보는 한사람입니다.
날이 추워져 그런지 이상한 글들이 참 많군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너구리도아니고 하수도에박혀 살살 ~(율포리님버전)눈치살피다가
밤새짜낸 잔대가리가 겨우이건가 실망실망
어차피굴밖으로 글어냈으니 딱 한마디만합니다
동안!!!!!!!!남의부모님까지들추는 악행과만행으로 여러회원님들 혈압상승시킨점과
무지하고무자비하고잔인무도한 작태로 건전한자유게시판을 개시(삑 ~~ 팡으로 전락시킨점!!!!!!!!
상관없는회원님들께 불쾌감조성한점 백배사죄하십시오
그럼소생도 연세높으신어르신대접잘해드리겠습니다 어르신
본인은 정보숨기면서 남들에겐 언제들어왓니 정보공개를 했니마니마세효
연세연세하시기에 첨엔난 동문인줄 ㅎㅎㅎ
한자님과 마짱토론겁나시져 겁난다굽숑???고뤠~~~~~요
구람꽁지내리고 눈썹휘날리게 튀십시오 땅
자연님께서도 읽었셨다면 댓글로 달아야지맞는것같습니다 원글로쓰시고 그렇게 튀고싶으십니까?
모난돌 정맞는다했습니다
찰거머리 그냥안죽입니다 박아듁입니다
안티 6-7명이라했나요? 웃고갑니다
그거 하나는 존경스럽다는 점~~
우리동네에낚시꾼중에 100프로가안티더만 ㅋㅋㅋ
우리친척사돈에 팔촌까지 알고있는 유명세를 정작본인이 몰고있으니 배꼽이빠질것 같네요.
무언의 악플러가 상당하실껀디...
좌도 우도 아닌 월척지 원래모습을 희망하는 1인입니다
보고만 있다 한 마디 남깁니다
자신이 백노라 생각한다면
더 이상 까마귀들 가까이 가지마시길 빕니다
이글을 장커피님이하 왜 안티란 말로 웃음거리로 만드시는지요?
단골 스토커 아닌가요? 단골 스토커 나대실때 꼽사리 낀 주제인듯한데 안티란 말로...웃어넘으시려하다니...
자연님 말씀대로라면 무개념 악플러들은 우리동네 낚시꾼중에 100%라면 몰라도...
그래서 자연자연님이 정독정독 하시는것 같은데...요.
보다보다 답답한 마음에...몇자 적어봅니다.
아~나도 진흙탕에 발 담았는 기분이 든다.
한 500명은 되지 싶다~
요 인간은
자가당착에 완전히 빠져있는게 아니라 묻혀있는 인간이니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절대 굽힐 인간이 아니니,
회원님들 의 기만 빼는 넘으로 보시고
글을 올리드라도 리플 달지마세요,,
속상해서 리플로 어떻게 설득을 해볼려고들 하셔도
똥통 속에 묻혀있는 인생을 건져줄려다가
같이 냄새가 묻어질까 두려우니
요 인간에게는 절대 접근금지 하십시다,,
월척회원들께 간청 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