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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있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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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기 집에 불이 난거얌~~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답니다.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소방관을 혀짧은 아이가 말하는것이 너무 웃겨서 소방관;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소방관; (너무 우껴서 ) 꼬마야 뭐라고 5번만 말해 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아이;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요... 꼬마는 힘들게 말했데요...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미 있어서...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 꼬마가 말하길... * * * * * * 아이; 띠빠때꺄 우디딥 다땃떠^^오디마 디빠때꺄 ~~~ 켁~~~
성질 있는 아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걱정되어 읽어 내리다가 열이 살살 오르는데,

"띠빠때꺄 우디딥 다땃떠^^오디마 디빠때꺄 ~~~ "

반전 때문에 위안이 됩니다.

흑벵어님 여전히 잘 계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ㅎㅎㅎㅎㅎㅎㅎ

웃다가 사진보고 놀랫쟌유..^-^
히히히!!

빵터졌습니다 ㅎㅎ

웃겨요 ㅎㅎ

은근 말도 귀엽구요 ㅎ
ㅎㅎ책임지소ㅎㅎㅎ

펴질만 하면 늘어나는 팔자주름 책임지이소..

오늘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일딴 제시카고메즈는 나에게 택배 선불로 배송해 주이소~

그 소방관 한딱가리 맞자네유~

웃고갑니다~
소밤님도 잘계시지요?

추워서 방콕 하고 있습니다

바다낚시를 가볼까 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저거 좌천입니다 ㅋㅋ
우리 막내녀석 하고 비슷한 수준..

ㅋㅋㅋ
사진보고 열나겠습니다

ㅎ ㅎ ㅎ
좀 웃을려고하다가

눈이 확떠지면서

스크롤 퍼떡 내렸습니다

휴~~우

귀뜸이라도 좀 해주시지ㅎ
제여친사진을 왜....??

허락받고 올리셔야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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