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차 와이프가 오늘 한방해버렷네요 ㅠㅠ 트라제 골든인데 오른쪽 바퀴위부터 뒷좌석 문까지 확 끌어버렷네요 ㅠㅠ 혹시나 구미쪽 도장판금도색 싸고 잘하는곳 아시는분 연락좀 주십시요 ㅠㅠ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 제 마눌이도 살짝 해먹었습니다...
사모님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대신에 밤에 보상을 받으심이 ㅋㅋ
멎진 녀석 나올겁니다....
악재를 기회로
낚시 마음데로 보내주면 없었던 일로 살짝....
저 절대로 이런말 안했습니다
근데 임신 17주째이면 눈먼붕어님 젤 참기가 힘든시기일텐데..
이일을 어쩐다냐 ㅎㅎ
임신 8개월부터는 아마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때까지 쭈욱 참으시고 대물로 위로를 받으심이..
담에 출조하실때 꼭 대물한수 하세요...
제처도 얼마전 막내 등교길 도와준다고 태워서 나가더니 버스 뒷꽁무니를 긁었습니다......
버스는 경상인데 제차는 중상.......흠.........
순간적으로 짱구 굴렸습니다......."절대 화내지 말자".......!!!!
부드럽게 ~~ "그럴수도 있지 뭐~ 다친데 없지?" 이 한마디로
가지고 싶던 낚시용품 지금 쬐메 더 늘려 놨습니다.......ㅎ
우리마님은 절대로 연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는순간 똥차라고 자기맘데로 갖고 팁니다
차야 고치면되고 17주되는아기건강하면 그게 복입니다
돌지마십시요 수리비는 찌매들겠는데요 좋은밤되시길바랍니다
제가 도와드릴일 있어면 연락주세여
장비도 지금,낚시도 지금.....아무소리 못할 지금이 바로 그 기횝니다~!!!
사모님이 다치지만 않으셨다면야 까짓 차야 뭐~~!!!
트라제라면 연식이 좀 되네요
아마도 사모님이 차 바꾸고 싶으신듯 ^&^
뱃속에 쥬니어도 무사한것에 감사 하시고요....
그래도 화 나시거든 낚수 가셔서 풀고 오세요...
차는....지못미~
이쁜 애기와 대물이 보상해 줄껄로 아뢰옵니다~ㅋ
아무튼 업질러진물 어쩌겠습니까 . 일주일두번 낚시하겠다고 협상이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