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그랬다.
- 박 기평 -
비바람 치는 나무 아래서
찢어진 생가지를 어루만지며
이 또한 지나갈 거야 울먹이자
나무가 그랬다
정직하게 맞아야 지나간다고
뿌리까지 흔들리며 지나간다고
시간은 그냥 흘러가지 않는다고
이렇게 무언가를 데려가고
다시 무언가를 데려온다고
좋은 때도 나쁜 때도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게 아니라고
뼛속까지 새기며 지나가는 거라고
비바람 치는 산길에서
나무가 그랬다
나무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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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미 뜨거워져 옵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물가에서 ,,,,
어디에 계시던
오늘이 우리 인생 최고로 젊은 날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지는 출근 했서유~~
출석@@
가여운 중생들
어즈버ㅡ
가산동 일벌거지 소풍
이제 물가에서 철수 하는길 입니다~^^
곧 퇴근 해야지요^^
퇵하는데 출~~석 해도 되나요 ㅎㅎ
기브스가 풍년입니다ᆞ
김포 기브스님도 오실 때가 됐는데ㅡㅡ
이제 물가로 출근하시겠지요ᆞ
살살 하이소ᆞ
붕어가 웃습니다ᆞ
지난주부터 조금 이상해 보이더만,,,기어이,,,
지금쯤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ㅠᆞㅠ
오후2시에 마치고 가야합니다ㅠᆞㅠ
출근했습니다.
서울에 있네요.
오늘도 존하루요^^
무탈하십쇼~~~~~~
이 시간들은 절 어디로 데려갈까요~
시시하지 않은 시한편으로 주말아침 시작하네요..
좋은날되세요~^^
온천탕에 말뚝박고있습니다
많이 덥네요~~^
도로주행 시험 보는데 와서, 가라는걸 구박 받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두달이 더 긴장 되지 말입니다
그나저나 걱정 입니다
여자사람들이 면허도 따기전에 오늘 무조건 면허 딸것처럼
며칠전부터 차를 고르고 있네요
거지 두달이를 왜 쳐다 보는지...... ㅡ.ㅡ"
소풍 아니 태풍 땜시 얘들 먼저 보내려고...
비오고 바람불고 긴 옷 입고 있습니다.
폭염에 비바람까지....에효..;;
도대체 태풍님하고 무신 사이십니까유?
@.@~~~
천만송이 연꽃보러요~~
13시 출발~~^♥^*
마이 바빠서 일일이 안부도 못 여쭙니다ᆞ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십시오ᆞ^^
조석으로 선선해질 날이...^
근무 종칩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날씨가 많많치 않네요` 맛점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