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에 세 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 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합쳐서 40㎝가 되지 못하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 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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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남자는 3㎝밖에 되지 않았다.
악마는 “그래, 딱 40㎝구나 통과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후 첫번째와 두번째 남자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이봐, 너 때문에 가슴 졸여 죽는 줄 알았잖아!”
그때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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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리플다는 님들만 돈벼락 맞으세유..>>
세 남자..부제:모처럼의 따끈한(?) 분위기를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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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ㅏ커서3센치??ㅋㅋㅋㅋㅋ
돈벼락 1빠로 대기중입니다 던져줍셔~!
로또 사러 가야지~~~
4, 17, 20, 40, ???
낚이고 또 낚이고~ ㅎㅎㅎㅎㅎㅎ
3cm면 무쟈게~~ 크다. ㅎㅎㅎㅎㅎㅎ
무선 월척지군요...^^~
3센티라~~~~~~~~~ 흥분 했으니 망정이지..
놀랫으면 마이너스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손톱 깨물어 봅니다..^^~!
내가 흥분하지(세우지)않았다면.....압권입니다.
조어삼매(군위정동낚시터)님!
이번 비에 낚시터 피해는 없겠지요?
釣士萬來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나머지는 찍으세요...^^
소쩍새우는밤님 더운데 우째 지내십니꺼?
날씨 대단하네요 정말~
여긴 비 피해는 없습니다.
남쪽에 피해 주지 말고 여기다 좀 더 뿌렸으면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이뿐 붕어사진 기다립니다^^
로또 되시면 개인저수지나 둠벙 공사 들어가십니까?
'용써도 삼센치' 맞습니까? ㅎ ㅎ
눈길이..
괜히 봤어.. 어떡해...
집에 키우는 토이 푸들도 3CM.. 넘는데요..^^
사장님 ..
다음번 2탄 기대합니다.. 물가에서..요..^^
물결님 너무 많은 거 기대하시는데...
저 기억력이 요즘 3초를 못 넘김니더.
무더운 삼복더위입니다,
하고계시는 사업은 잘하시고 계시겠지요?
자주 찾아뵙고 힘써드려야하는데 맘뿐입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댁내행복과 사업번창 빌어봅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기원 합니다.
저도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전화도 한 번 못 드리고 죄송한 마음 그지없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고 언제라도 근처 오실 때 연락 함 주십시요.
빼빼로 선배님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유게시판 좀 자유롭게 들락날락하고 싶은데
장삿꾼 타이틀 달고 함부로 들이밀기가 영 쉽지 않네요.^^;
언제나 월척회원님들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해주시는
길잡이 역할을 오래 오래 해주시길
염치없지만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