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얼마 전 저거 시작했더라구요.
치매 초기 노인분들 나와 주문받고 서빙하는 거 티비에서 봤습니다.
그래도 저 분들은 착한 치매라 불행 중 다행입니다만
나쁜 치매면 서빙도 하기 어려운 거죠.
"야. 너 임마 아까 돈가스 시켰잖아. 갖다 주니까 딴 소리 해?" 뭐 이러면 안 되니까요.ㅎ
일본은 예의범절이 매우 바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주변환경에 대해 1등국가지만
정치지도자들은 타국에 대해 정 반대이고, 일단국가가 명령하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게
그들의 문화적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특정인들에게 있어 치매는 피할 수 없는 질병이라지만
걸리더라도 부디 착한 치매에 걸려 서로가 불행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ㅠㅠ
가슴찌릿한 식당이네요~~^^
뭉클하네요
1년전 돌아가신 모친도 약간의 치매를 가지셔서 인것 같네요
명절이 낼모레이다보니 더 그립네요
그때 잘 해 드릴걸....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동입니다
배려와 존중ᆢ^^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나네요
뭉클하고 숙연해집니다 .
불타는 감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발상이 대단합니다
저런 방식이 꾸준히 운영되려면 어떤 음식이건 엄청 맛있어야 할 겁니다
주방장 겸 사장님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1.우리는...
2.그럴 수 있을까?
3.이러한 일이...
4.발생한 다면...
5.얼마나...
6.보듬고 갈수 있을까?
7.이해와 배려를...
8.쉽지 않는 일인데...
9.그들은 했냈습니다.
치매 초기 노인분들 나와 주문받고 서빙하는 거 티비에서 봤습니다.
그래도 저 분들은 착한 치매라 불행 중 다행입니다만
나쁜 치매면 서빙도 하기 어려운 거죠.
"야. 너 임마 아까 돈가스 시켰잖아. 갖다 주니까 딴 소리 해?" 뭐 이러면 안 되니까요.ㅎ
일본은 예의범절이 매우 바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주변환경에 대해 1등국가지만
정치지도자들은 타국에 대해 정 반대이고, 일단국가가 명령하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게
그들의 문화적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특정인들에게 있어 치매는 피할 수 없는 질병이라지만
걸리더라도 부디 착한 치매에 걸려 서로가 불행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ㅠㅠ
혹은
평소 운이 없으시다면,
감동보다는
매우 불편한 장면을
목격하실겁니다.
비슷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장애우 찻집에 수회 찾아가다가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사람의 관리하에
이루어지는 서비스이기에
그 온전한 사람의 큰소리가
너무도 불편하더군요.
여러분의 감동을 깨려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인 불편함이 분명 존재하기에
미리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 현실까지 감수하셔야 한다는 것을...
1.조금 실수하고...
2.조금 서투르시면 어떠한가...
3.이분들은 누가 뭐래도...
4.어린시절...
5.나의 모든 실수를 보듬고 길러주신
6.우리의 어머니 이시다.
7.그렇습니다.
8.우리의 어머니...
눈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