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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3전을 치루는데

저는 오늘까지 3일 도전해서 꽝이고 나머지 두사람은 여덟아홉치를 잘잡네요. 오늘이 3전 세판째날인데 전부 말뚝 ㅡㅡ;; 월척 한마리 해야 만회 하는데... 과연 ~

올해는 유난히 바람이 조용한날이 드물었는데..

일단은 예보상으론 일요일까지

밤이고 낮이고 바람이 없네요..

대신 일교차가 10도 넘어서니

낮낚시에 기대를 하시고

굵은놈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못잡으면 기상청탓..ㅎㅎ
저도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하고 들어왔음다 ㅡㅡ
두분 말씀을 조합해보면

오늘은 날이 아닌갑네요

아...

ㅠ.ㅠ
한방에 끝낼껍니다 ㅋㅋ 올콩으로 이왕 이렇게된거
승부보십시요
향수님...칠곡시의 명예가걸렸습니도^^"
이왕꽝칠분위기이니 쏘세지나 오뎅으로승부보심이어떨지요
향수님이 저수지를 파시는 이유시군요^_^
그이후로 향수는 아무 말이 없었다...

ㅋㅋㅋ
저두 입질 한번 못보구 왔어요
오늘저녘 2차전 돌입욤~
향수님 꽝친거보다 계속 월척 아래로 나오는게 더 거시기 합니당....ㅋ
거가 거시기 하마 곤란하디....ㅡ.ㅡ;
워리님 어제도 물속에 후레쉬를 비추니까
28 ~ 29 정도 되보이는 붕어가 보이네요 ㅠ.ㅠ

작년에는 사짜가 마릿수로 보였는데 ~
참 이상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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