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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구경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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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보네요.. 낚시대가 찌도 아니고..

 

 

 

추천 7
양어장에서 낚시하시면 자주볼수있습니다.
예전 브레이크형 뒤꽂이 안쓸때 대 자주 뺏겼죠
고기가 자꾸 깊은 수심으로 내려가면 저렇게 되죠
수평적으로 내려갈 수는 없으니까요
몇번봤십니다
그라고 2미터장찌꼽아 낚수하믄
내림하시는 옆아재
.
.
.
내 낚숫대보다
찌가 더 길다 한탄하심ㅡ.,ㅡ
예전 땜낚시 다닐때
가끔 연출한 장면입니다. ㅎ
제가4칸대도 저리 빼앗겨 보았습니다.
바로 무섭게 입수하더군요^^
잉어 80~90 걸리면 챔질 타이밍이 조금만 늦어도
총알에 달린 고무까지 찢고 낚싯대를 가져 갑니다.
손으로 잡을 새도 없습니다.^^

두 대를 해먹었습니다. 하룻밤에 ^^
잉어 산란기 즈음에요.
저도 한번 봤는뎁 ㅋ
옆에서 낚시하던 친구넘 ㅋㅋㅋㅋ
끌고 가는것도 봤고 비스듬하게 물속으로 들어가는것도 봤지만 저런건 첨 봤거든요.
경험하신분이 엄청 많으시네요ㅎㅎ
수심도 수심이지만 낚싯대 부력도 어마어마할텐데.. 대단하네요..
빼앗긴분 속 많이 쓰리겠어요.ㅎㅎ
우리 옌벤에 가면 다들 저정도 찌로 낚시 하거든요 ㅎㅎ
찌 예민할 필요 없군요,,@,.@::
낚시대 멋지게 올라오네요
ㅋㅋㅋ한참을 봤습니다~
저렇게

나에게

온

낚시대들

몇 자루 됩니다.
최근엔 본적 없지만
과거에 몇번 기억이 있습니다.
모두 잘못알고 계시는데 실은 제 찌입니다.
눈이 안좋아 70대에 저 찌 사용중입니다.
아 `~ 저도 어릴쩍에 본적있음 ㅋㅋ
저도 수년전에 강낚시 할때 경험이^^;;
저러다 낚숫대속으로 물이차면 그대로 수장됩니다.

양구에 출장갔다가 소양댐에서 낚허다 커피끓여 맛나게 먹고있는데 뒤꽂이가 부러지면서 낚수대가 뿡~날라 가더이다..

넊ㅅ놓고 쳐다볼수 밖에....

낙수대 철수중에 낚시대가 거꾸로 치솟아 올라오다 사진처럼 다시잠수 하더니 안나오더라구요.......
20여년전 임하댐에서 직접
당해본 일입니다........
정말 수심이..
저는 유료터를 거의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저런 장면은 못 봤는데
낚시대 주인은 속이 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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