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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중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전해들은 실화입니다. 그 선생님께서 담임을 맡은 반에는 몸이 매우 불편한 학생이 있었는데, 매일 어머니 힘으로 어렵게 휠체어 타고 통학하는 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느 날 “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하라고 하였는데 그 학생의 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그 학생의 경우 ‘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글을 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그래서 이생에서 내가 받은 그런 고마움을 어머니의 어머니가 되어서 무조건 보답하면서 살고 싶다. 이생에서 내가 어머니의 고마움을 보답하면서 사는 것은 너무나 힘들기 때문에 제발 다음 생에선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그 무한한 사랑과 정성을 다 갚고 싶다.“ “언행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가슴을 진하게 파고드는 모성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잘표현한 훌륭한 글입니다.

다음에 악동님 보시거든 쓰레기줍던 진심어린 마음에 꼭 보답해주시고 갚아주세요.

공은 공이요, 과는 과입니다.

모성애는 자식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자식의 잘못은 당신의 탓이라고 늘 안타까워 하시죠...
어제 엄마한테 짜증내고 이글을ㅜㅜ

이따엄마랑 참치먹으러가야긋네요ㅜ
참 좋은 글이네요...

멀리 하늘로 가신 부모님이 생각 납니다...
고생은 하시지만 참 잘 키우시고 잘 자란 자녀로 칭송하고 싶네요.
지금쯤 더 큰 인물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잘지내시죠?

항상 안출하세요~~~
좋은 글입니다

나두 더 잘해야 하는데 ᆢ

하는 생각이 드내요
우리 모두에게 어머니란 존재는 이 세상에 가장 따스한 고향같은 의미겟죠~!

요즘은 어머니란 이야기만 보이면 눈물이 고이니 원..ㅋㅋ

회원님들 부모님 살아 계시면 자주 찾아뵙죠~~^~^"
어머니!

세상 그 무엇하고도 바꿀수 없는 이름!

자주 찾아뵈야 되는줄 알면서도~~~~~에효.

불효자는 웁니다.
이글을보고 주위사람들에게 읽어주었더니...모두 고개를 끄떡거리네요.
짧은글이었지만 가슴에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그장애학생이 어머님에 대한 고마움이 큰가봅니다
감동적이군요
저는 다음에 태어나면
5짜붕어로태어나서 입질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부모님 은혜는 갚을 길이 없어

진빚을 자식에게 갚지요..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길 일란 다하여라

지나간 후이면 애닯아 어찌하랴

평생에 고쳐 못 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송강-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라는 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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