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엔진오일 교환때 쿠팡쿠폰을 구매하여 카젠**점에 갔더니 2000원 남는다고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번에는 쿠폰 구매하지 않고 그냥 갔습니다.
쿠폰이냐고 물어서
"지난번에 남는게 없으시다고 해서 안 하고 왔습니다" 했더니
알아서 오일교환하십니다.
가격은 6만원.
결제하고 난 뒤 합성오일이죠 했더니 합성은 8만원이라고 합니다.
쿠팡쿠폰으로 했으면 2만7천원으로 될 것을 배려하다가 3만3천원을 더 썼네요.
물론 그냥 다른 곳에 갔으면 더 비싸게 할 수도 있겠지요.
씁쓸합니다. 다음에는 다시 싼 쿠폰으로 해야겠습니다.
차이도 없고...
세상이 내마음같지 않습니다. 바가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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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도 엄청 나네요...
뭐한다고 그런배려를...ㅋ
착한 사람이 잘살아야하는데
뻗대고 남을 이용하고
약삭빨라야 벌어먹을수 있는 세상이 되버린게
참으로 서글픕니다
일단 드러눕고 시작하고
일단 거리로 뛰쳐나가 시위부터하고보는 국민성을
어느놈이 만들었는지,,,,,참,,,,,,나
도와준셈치셔요~~~
2천원남았다고하고 이번엔 엄청남었겠네요~~~
해서 보험 콜하고 끝....
참 세상이 그렇더라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그렇더라는..
일반오일 교환시 비싸야 3만5천원 정도 합니다...
담부턴 다른데로...
대한민국 국민성이 언제부터 이리 치열하고 잘났는지...
아는 사람에게 더 바가지 씌우고...눈탱이 치고...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한군데 단골 하고 싶어도 매번 그러니 단골도 못 하네요
그 문화, 내가 맹그러써... ㅡ,.ㅡ"
애국심이구 머구 그냥 떠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갈날도 멀지 않치만
다음 세상에 마음만은 다시 태어나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여기에서 태어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피러 어르신을 임하에 모셔서리.,.,
다음은 없습니다
합성류를 타야 확실히 장기간 오래 비빌 수 있습니다.
일반오일을 저가격에 한다는건 오일을 얼굴에 드리 부어야 합니다. ㅋㅋ
현대서비스에서 제 소나 타는차는 5만1천원 달라던데요...
다른대보다 싼줄 알고 있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