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분갈이를 한지 스무 해가 넘어 가네요. 얼떨결에 사부님을 따라갔다가 입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수량을 100개 이하로 줄였지만 더 줄이기는 힘드니 그냥 함께 가야겠지요. 그나저나 앞으로 며칠 더 해야 하는데, 얼른 끝내고 물가로~~~ㅎㅎ
잘 계신거 같아 참 좋습니다
좀 있으면 난향이 사방에서
풍길 듯합니다 ^&^*
목부작 10여개 준비하고 있는데~
올릴 풍란이 ㅠㅠ
난이 있긴 있습니다만
수파난이라~ㅎㅎ
건강 챙기시고요~
창꽃 필적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
그거 많이 귀찮으시죠?
분갈이 할때마다 수태값 만만치 않으시고,
매일이다시피 물주기도 힘드시고,
낚시갈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어찌 두바늘채비님 보내 드려요????
싹 들고갈텐데요....^^
오랫동안 보살펴서 모두 다 대품이 되었군요.
멋집니다.
새치기 하기 읎기닷....ㅡ.,ㅡ
ㅎㅎㅎ
아아니...서로 나눔을 실천하는 그렇고 그런 관계셨군요
-,.-;?
둘이 살기엔 너무 큽니다.
안해께서 하나둘 작은 화분을 놓기 시작합니다.
안해의 살기를 잘 알기에,
저는 그놈들을 측은하게 바라봅니다.
어제도 몇놈을 추가하셨습니다.
자기도 하나 선물할거제?
띠바, 안해께서는,
자연은 자연에, 라는 저의 철학을 모르십니다.
아무래도 선배님 뵐 때 강탈 좀 해야겠습니다.
난 가꾸시는분 보면
나도 저렇게 부지런해야 하는데
하고 항상 자책합니다^^*
노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아무래도 두바늘을 오후나 내일 아침에 보내디려야겠습니다.
광명인거는 알고,
나머지 주소좀 부탁드려요....ㅎ
그 연유로 제가 난을 못 키웁니다.ㅠ
실망이에요-,.-
집사람이 그냥 풀이라고 구박합니다.
바꿔 주십시요.
낼모레 꽃피는 걸로.
노지사랑님, 새월이 키워주는것 같네요^^
대책없는붕어님, 삥 수준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ㅋ
감사해유님, 출조를 해야 달래를 캘텐데~~~
피터님, 한양에 오실때 드리쥬ㅎㅎ
붕어웬수님, 고맙습니다.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이박사님, 강진/영암쪽에 춘란이 엄청 많은데 겸사겸사 한번 내려갈까요? ㅋ
효천님, 반품 받습니다.
대신 교환은 없구요 ㅎㅎ
붕어산란 뿐이라..
올해는 난닝구입으신 모습을
뵙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풍난 100여개를 어째키우시는지 분갈이까지
여유롭고 좋아보입니다^^
두바늘채비님, 가능하면 안뵙는걸로 해야겠습니다 ㅎㅎ
대꼬쟁이님, 여름 가기전에 한번 보십시다^^
대물도사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길 고대합니다.~~
새치가 나오네요 거기도.. ㅜ..ㅜ
한실님께서도 참 여성스러운데가 있습니다.
저도 꼬랭이를 쳐야하나~~ ㅎㅎ
건강 하신거 같아 좋습니다.
솔라이클립스님, 날이 더 풀리면 산채 운영자(?) 재신임투표 모임이 어떨꺼요? ㅋ
retaxi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일간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