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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00일..

아직까지 돌아오지못한 10명의 고귀한 생명들.. 벌써 사고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유병언의 사망확인설로 인해 정작 세월호안에서 돌아오고 있지못하는 10명의 고귀한 생명따위엔 안중에도 없는 정부와 언론사들... 이나라가 실어 집니다.. 언론플레이 하는것도..주먹구구식 행정도.. 모두가 나라가 썩어서 그런것 아입니꺼! 내가 뽑안놈도.. 낚시도 좋지만 한번쯤은 되돌아 보면서 인생 살아야겠심더..세월호 아직 돌아오지 못하는 10인.. 언제쯤 가족의 품으로 돌아 갈까요... 세월호에 희생당하신 청춘의 꿈도 펼쳐보지못한 젊은 영혼들과 고인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병언이만 잡으면 마치 세월호 사고가
모두가 해결되는 것 처럼 설쳐대더니
헛탕만 치고...
수백명의 생명을 앗아간 침몰사고의
원인규명과 책임에 대한 내용은
엉거주춤 잊혀져 가기만을 기다리는 듯...
정부.국회.검찰.해경.경찰.언론...
어디 한곳도 믿을 곳이 없는 답답함에
날씨조차 가뭄에 폭염에 죽을 지경입니다

침몰하는 순간에도
대기하라는 말에 어리둥절 물속에 잠겨버린
고귀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병언 재산 지켜주려고 엄한 시신을 바꿔치기하고 유병언은 공소권 없슴으로 재산 지켜주고,,
국가개조는 개뿔~
서서히 잊혀지게 하면서 그틈을 이용하여 대기업 자본가들을 위한 의료영리화처리 하고,,,끝
아직도 못 돌아온 10인...

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우린 너무나 쉽게 지난날을 잊는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을 되새기고 이른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몇년만 지나면 다시 이전처럼 변해가지요.

요즘 종편이라는 방송들 보면 참 가관입니다.

그냥 한가지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듯

굶주린 늑대마냥...

예전의 각 언론에 배포되던 보도지침처 물론 리제는 보도지침이란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알아서 기득권의 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시각을 다름 가십거리로 돌리더군요.


이제 자라는 우리 아리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지 고민할때입니다.
애들을 키우다보니 교육이란건 "계속 고민하는것" 인것 같아요.

우리의 사회도 계속 고민하고 실천해야겠지요... "실천하는 지성"이고 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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