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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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

 

오늘 내일....비로 인한 휴무...

 

낚시가면 ....

 

사짜...오짜 낚아 자게방을 폭파 시킬거지만...

 

참기로함...

 

대충 일 좀 보고...

 

사무실 정리...

 

차량정리 및 업글하고

 

집앞 편의점서 커피 한잔 때리던중..

 

사랑스런 우리새끼들 만남...

 

편의점서 먹거리 좀 사고 나와서

 

바로 앞 파라솔에 앉아  먹는데..

 

큰 딸래미 애교섞은 말투와 행동으로 작업 멘트 날림...

 

결론은 용돈 달라는거임..

 

순식간에 큰딸..막내넘에게 지갑털림...

 

점심무렵이고 해서...

 

애들한테 고기먹자고 하니..

 

안된다고 거절 당함..

 

선약이 있다나...뭐라나...

 

ㅠㅠ

 

아무튼...

 

애들한테 까임....

 

그런데....

.

.

.

.

부탁이 있다함...

 

뭐냐고 물으니...

 

바로 놀러간다고...

 

집에 가방 갔다 놓으라는거임...

 

ㅡㅡ^

 

가방셔틀은 시켜는 봤어도...

 

해보진 안했는데...

 

된장...

 

ㅠㅠ

 

결국....

 

애들은 바로 놀러가고...

 

가방4개 들고 집에옴....

 

ㅡㅡ^

 

집에 와서 혼술 때리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중..

 

망할....

 

 

♥  셔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궁 불쌍한 밥5님.

혼술하지 말고 요 아래층 처차를 찾아가 보삼^^
애기들이 똑똑한 거 보니 엄마 닮았겠군요.


휴~ 안심입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쪼매만 웃고 가겠습니다..

빵셔틀 이셨구나...ㅋㅋㅋㅋ
빵 셔틀이라구요?
가방 셔틀이 아니구?

그쿠나...

깜돈님.
나는 단팥빵 3개만 사다주삼....
그리고 소보루빵 3개 사서 갱주 할배한테 가져다 주시구....ㅋㅋㅋ
그럼 만사 다 잊고 물가로 나가는 것으로 내일 계획을 잡으심됩니다. ^^

좋은 아빠, 듬직한 아빠, 셔틀 아빠면 어떻습니까!!!!

행복 하시죠 깜돈님 ㅋ
웃픈얘기군요 그래도 흐믓하시쥬^^
진실일까??
빵 셔틀 시켰었다는 말이 ...
순뻥쟁이 엉아 ...ㅋㅋ
아~~!!
ㅠㅠ
저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갓난쟁이 아장아장 걸으며 '빠빠' 하면서 저를 찾아 졸졸 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퇴근하고 집에 가면 유튭 본다고 인사도 건성, 아는채도 제대로 안하네요 ㅜㅜ
서글픕니다ㅋ
ㅎㅎㅎ

우리땐 셔틀 이런거 없었음...

가방들어주기 가위바위보...

빵사주기 묵찌빠...

요즘 애들 무셔~~♥
늘 당하시면서 오늘만 그런 척 하시기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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