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소 몰줄 모르는 사람

 

 

 

 

어미한테 차였으면ㄷㄷㄷㄷㄷ


가슴뼈나 갈비뼈 금 갔을 수도..
시골에선 어미소 뒷발에 채여 요양원이나 중환자실 입원하셨다 떠나시는 분들 종종 계신답니다.
소조심.
개도 조심.
어릴적 큰암소 뒤에서 젖 만지다 뒷발에 차여 수미터를 날라 가보고 또한번은 소꼬리의 끝은 가늘지만 조금은 뻣뻣하며 아주긴 털들로 되어 있어 긴 장대 대나무 끝에 올가미 식으로 만들어 묶어서 매미를 잡았는데요,,, 그거 몇가닥 뽑다가 뒷발에 차여 날라간적이 있네요 ㅋ
그담부터 소뒤엔 얼씬도 안합니다,,,ㅎ
ㅋ어미를 챙길줄아는
효심 가득한 송아지~^^
송아지도 뒤차기도 만만치 않네요.~ ^^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