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를 하다보면 ,
그 물질한곳에서 머해요 ?
물 뺀곳에서 머해요 ?
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뻘밭이라 100% 물을 뺄 수없다 생각하며, 큰씨알은 진흙으로 들어가는놈들도 있을 것이고, 심지어 제 고향은 물도 안빼고 낚시꾼들 보기 싫어서 일부로 그물질 했다고 하시네요 동네 어르신이,,, 낚시꾼입장에서는 이러한 멘트들이 상당히 기분이 나쁘겠지요?
엄청난 가뭄으로 바닥을 다 드러내고도 몇달간 물바닥이 쩍쩍갈라진 곳에서 바로 다음해에 물을 채운후에 월척들이 마구 올라오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는데요...
그야 말로 논바닥 갈라지듯이 바닥이 다 갈라져있었던 곳이고...그러한 상황이 적어도 2달은 지속되었거든요. 물이 한방울도 없었음...
근데 그 다음봄에 물을 다시 채우니 고기가 막나오더군요...
햐~~외계인이 풀어놓고갔나..참으로 신기한 광경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
그야 말로 논바닥 갈라지듯이 바닥이 다 갈라져있었던 곳이고...그러한 상황이 적어도 2달은 지속되었거든요. 물이 한방울도 없었음...
근데 그 다음봄에 물을 다시 채우니 고기가 막나오더군요...
햐~~외계인이 풀어놓고갔나..참으로 신기한 광경이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신경 안쓰고 걍 낚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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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물이 마르고..
그물질로 고기를 다 잡아가면..
저의 환경지킴이 그린램프에 불이 켜지면서 좌표가 뜹니다...
그러면...
제가 다른 곳의 물고기를 잡아 넣어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