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바빠서 쭈욱 지켜보면서 설명한것이 아니라
아침에 잠깐 설명하고 생각을 말했는데
오늘아침에 소류지가 다만들어 졌을것 같아서
잠시 들려보니...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ㅠ.ㅠ
50평 이상, 깊이 2.5미터에 수심 1.8미터 정도를 예상 했는데
이미 다 만들어지고 다져진 모습이 헐 ~ 지반이 100% 암반입니다 ~
30여평에 깊이가 아닌 높이가 2.2미터 정도에 수심은 1.5미터가 안될듯하네요.
아직 담수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추측에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ㅜ.ㅜ
공사일정이 4일이라 너무 빠듯한 탓에
더이상의 수정은 어렵다고 하네요 ~~ 쩝...
긍정적으로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혹시, 저수지 둠벙을 파실일 있으면
낚시를 즐기는 포크레인 기사님께 의뢰하면 도움될듯합니다.





가께요^^
다 잡히겠다
방법 강구해놓으세요
테두리로 석벽을 쌓던지 방수포를 깔아주지 않으면 2-3년 이내에 거의 다 매몰 되어 버리더군요.
시간이 들더라도 멀리 내다 보실려면 석벽이 답인듯 합니다.
석벽을 쌓더라도 5-10년에 한번씩 포크레인으로 바닥을 긁어 주어야 하구요.
멋지게 가꾸시길 기원 합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구요~ 언넝 완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사전
보오링은 중요함미도(큰공사가 아니기에 할수 엄지만예).....쩝!!! -.=
많이 아쉬우시겠슴미더.
없어지겠습니다.
프리챌님 말씀대로 테두리를 꼼꼼하게
돌같은걸로 차곡차곡 쌓아보시는게...
뚝을 더 높고 넓게 하셔야할듯합니다.
깊이가 안나오면 금새 파내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더 깊게 하세요 근처흙 모아다가 둑올리세요.
석축등으로 뚝방 같은 토사유입방지 장치가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넘어가면 내일 두배로 번잡합니다.
그냥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셔주세요.
하루일거리라 일당을 더 달라고 합니다.
공사대금을 특별히 마련한게 아니라
있는 용돈으로 공사하는건데...
돈이 바닥났네요 ㅠ.ㅠ
아 ~ 속 쓰려...
55만원만 무이자로 꿔줘유 ㅠ.ㅠ
에휴 ~
키가 3미터는 되어보이네요 ~
둑을 무너뜨리고 못을 더 확장해달라고 얘기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머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저희 시골에 농수용 저수지를 팠을때는 약 300평 가량 저수지였는데...
하루에 그걸 다 파고 저수지를 팔때 나온돌들로 주위로 석축 작업까지 어느정도 해주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지만... 사람이 손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제방이 10미터도 안되어 보이는데 이걸 3미터 정도 후퇴 한다고 해서 하루 일거리가 나올거로는 생각이 안되어지는데요.. 포크레인 회사 잘 설득해 보셔요.
여기저기 바쁘시네요 ㅎㅎ
아마도 바닥이 암석,암반이라서 그럴겁니다.
제방길이는 위성지도상에 대략 12미터 나오네요.
제방위에 텐트치고 고기굽고 할 공간을 만들었죠.
둑을 특별히 넓게 만든겁니다.
그래서 더어렵지요 ~
그리고 오른쪽으로 차가 지나갈 정도 정리 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시골에 포크레인 끌고 갈까요
전라도라 ^^
택하소서!!!!
소풍선배님 포크레인이 너무 작습니다 ㅋㅋㅋ
그걸로 하면 하루종일 걸려도 못합니다 ㅎㅎ
월척드림님 연못이 굉장히 예쁘네요 ^^
제가 만들고 있는건 연못이라기보다는
자연 소류지입니다.
협곡의 물이 자연스레 흐르는곳에
둑을 쌓아서 저수,담수를 하는 형식인데
안정성을 고려해서 깊이를 파두는것입니다.
참고사진 감사드리고 예쁜연못 구경 잘했습니다 ^^
상류쪽 물골자리는 와우~~ 지가 최고로 좋아라 하는 자립니다.
월척 드림님.. 멋진 소류지 잘 감상하구 갑니다.
지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진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으 배우구 갑니다.
삽
리어커
이래 있으면 사람이 파도 팝니다!!!
저정도 구덩이는 군대에서 많이들 해보셧자나요..
전차 구덩이 정도 되것네요 ^^
시간 문제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