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와이프에게 전화하고
만두를 4인분을 샀어요.. .
주문이 밀려 20분가량을 기다려 흐뭇한 맘으로 집을 향했지요. . .
현관문을 여는 동시에
아빠~~
하는 소리와함께 두녀석들이 와락 안기더니
만두는~~
하더니 손에든 봉지를 채갑니다. . .
뛰어서 식탁까지 가더니 해체?를 시작해서 오분만에
게임 끝내더군요. . .헐!
이건 뭐 육이오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 .
그순간 느끼게되는 묘한기분. . .
어찌 표현이 않되네요. . .
다먹고 젖가락 던지며. .
나머지는 아빠꺼!
크나큰 베려?로 4개 먹었네요.ㅋ


제발......
글 올리셨네요 딸딸이 아빠~~
지금은 제가 두딸을 위해 먼가를 사서 들어가지요
묘한기분 조금은 이혜할듯 합니다^^
방가워유 이장님~~^^♥♥
저두요^^
4통은 머거주야 댈낀데~~ 우야노~~?
ㅋㄷㅋㄷ
내만두 빼사머글라고 왔어요?ㅋ
매일 좋은글 웃긴글 눈팅하다가
첨으로 자게판에 허접한 글 올렸어요. . .
앞으로 자알 부탁드릴께요.꾸벅^^
추카추카
원래 첨이 애러븐깁니다 아우님~~!
신경쓰지말고 마이 무우소 ^*
4치
4짜가 아니고
4치
ㅋㅋ두 따님들이 넘 귀여운거 같네요^^
ㅋㅋ행복하시겠습니다^^
주소 알쥬
언능 보네주세유
네 개가 어딥니꺼 ㅎㅎ
낮조사님 출소님과 데오님께서 말씀많이하십니다.
절대 좋은말은 않하십니다.두분 조심하이소. .^^
남생이님,소박사님,붕춤님,이장님?ㅎ
모두들 반겨주시니 너무좋네요...^^
ㅎㅎㅎ
그거 좋은겁니다
자녀들이 성장하여 학업ᆞ직장등으로 떠나면 부부둘뿐
그나마도 출퇴근 시간이 달라 얼굴볼 시간이 별루 없네요
삼형제 한자리에 모여본것이 몇년 전 인지. . . .
그거 좋은겁니다
자녀들이 성장하여 학업ᆞ직장등으로 떠나면 부부둘뿐
그나마도 출퇴근 시간이 달라 얼굴볼 시간이 별루 없네요
삼형제 한자리에 모여본것이 몇년 전 인지. . . .
탈출 시도해야 할것 같네요
자주 오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십시오.
추임새 넣어 드리겠습니다.
비맞은 대나무님도 방가 방가 !
1달에 한번 자장면집에서 외식했던 아련한 기억....
여름날 모기물려가며 먹었던 두류공원옆 곱창 전골...
풀러터너스 그늘아래 평상에서 먹었던 강창의 메기매운탕....
모든게 아버지의 그림자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