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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소매물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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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가족분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오십시요↖(^o^)↗
아~~~
가고싶다
진정한 힐링을 하고싶다~~~
저 푸른 바다위에 사모님과함께 포즈를...
다정한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픈 내마음을~~~
좋은 곳에 가셨군요. 소매물도.

27,8년 전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본 섬과 등대섬이 연결 되는 곳,
등대지기의 국화주를 뺏어 먹은 곳,
7-8시면 전기가 끊어지던 곳 ,
쿠크다스 선전 했던 곳,
붕장어를 정말 많이 잡았던 곳 ,
어느 여인네의 교태가 난무하던 곳....

건물은 많아졌지만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언젠가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였는데--
해삼, 멍게, 소라...
굴이 저리 큽니까?
이...이런!....

고려시대
수컷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소매몰도 를....

매몰도..란,
섬 이름의 유래를 아시면..... ㅡ.ㅡ

배 시간 잘 알아보시구, 싸모님 손 꼬옥 잡구
다니시기를..... @@"
요즘 좋은 곳을 두루 섭렵하십니다 ㅎㅎ

가파르던 동네가 완전히 변했군요
좋죠
저도4년전에다녀왔구만유
등대 밑 떨어진여에서
여름날 1박2일 벵에돔 잡던 기억이 나네요...
에웅 !
괞이 들어왔네!

부럽습니다. 즐겁고 좋은시간 많이 만드셔유 !
소가 매물로 나왔나요

소사러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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