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소박사님 예전 방앗간..

여기 맞죠? 지금은 많이 바꾸었지만...
소박사님 예전 방앗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구리시네요 예전 돌다리

저렇게 바뀌였군요

제가 한참 다닐때는 보배약국이 예전에는 대성약국이었고

그옆에 농약사 낚시가게 기타교습소 그리고 정신병이 있는 아들을 데리고 노부부가 슈퍼를 했었지요

지하에는 궁전 홀 나중엔 궁전 룸싸롱이 이있었구요

제 추억의 조행기 양수리 도둑낚시의 추억 를 읽어보시고 이글을 쓰시나봅니다 ^^
소박사님이 구리에ᆢ어쩐지 근처에 쇠고기 파는곳이 많데유ᆢㅎㅎ"

오른쪽 골목이 시장이죠ᆢ

시장 가운데쯤 영계소문 통닭집이라고 있을낀데 지 거래처니 지나가시면 지 이름팔고 통닭두마리 튀겨 달라셔유~^^
골붕어선배님
그카다가 또 돼지국밥집 나옵니대이,,,,,ㅋㅋ
골붕어님!!!
그라면 영겨소문집가서

"사장님!!! 매화골붕어님 후배인데
후라이드 두마리만요~~~" 하면 됨미꺼???
말리는 시누이가 랩소디님이유ᆢㅋㅋ"

미운 달구지님은 수원이시니 파장시장감 차칸치킨이라고 잇응께 거 가셔유ᆢ

특별히 똥집도 튀겨드리라 할께유ᆢ셈은 몽뎅이루다")^^"
덕분에 예전생각 나서 추억의 조행기를 한번 더보고왔네요.

간 김에 예전 글 한편 더 올렸구요^^
어릴쩍 아버지와 낚시다닐때 지나갔던 추억이 있고.. 조행기 생각이 나서 사진 찍었네요.
교문사거리 조금 지나서 있는 낚시점은 아직도 있네요...
빨간 고무 다라이에 파는 구더기.. 신문지에 팔던 지렁이 ㅎㅎㅎ
그렇게 아버지와 고삼지를 다녔었죠...
사진찍으신곳 뒤편건물에 미림장모텔이 있었죠. 왜 거길 알까요?ㅋ

하트모양침대에 벽면전체가 거울이었죠. 아... 첫사랑생각 나네요 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