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3학년 저수지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지렁이에 고패질로 블루길을 유혹하렵니다
아니면 옥수수에 꽝을 칠래요
가을
호수가
좋습니다 ^^
소박사님 홈그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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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3학년 저수지
왜래어종...훈련소로 변하는게
아쉽지만
중학교.교등학교때
아버지따라
무지 다녔던곳이고
나이먹어서는...친구들하고
자주다녔던...추억이 생각나네여
그때
입어료 3000원 이였는데
주변에
송전지도..좋았었는데
즐건낚시하시구여..
고삼지 4짜...많은곳이니
손맛좀보세여..
소박사님 동네 오셨으니
소고기국밥 먹어주는센스
잊지마시구여..^^`
겉보기는 좋아보이고 거기서 진천 방향으로 오다가 엽둔재 밑으로도 좋은 곳이 있던데
거기 좋아보이는 곳은 많은데도 베스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대물은 배스터에 있다면서요?
대물하세요.
고기는 뭐...힐링만하고 오시소.ㅎ
풍광보러 다니는거지요ㅎㅎ
꽝치시구요
지렁이로 외래어종 손맛 실컷보세요ㅎㅎ
낚시대가읎어 오늘은 일만하고 있습니다.
밤에 심심하면 연락주삼요...
오늘 돼지 쪼매난거 한마리 잡았습니다.
간 삶은게 고소한게 맛깔스럽네요...^^
추우니께 따시게 해유^^~
아~어제너무 빡시게기본에 충실해서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