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날아갑니다.
물위에 사뿐하게 안작~~
쭉~~~따라오다 빨딱!!
스르륵 내려가서 사뿐히 안착~~
허걱~~~~ 찌가 ㅈㄹㅇㅂ을합니다.
들락달락 물나올라합니다.
오른쪽 왼쪽 337박수를칩니다.
애들이 미쳤나 싶습니다.
그러다 찌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피~~~빙~~~!!
아홉치붕어가 올라옵니다.
여기서 질문~~!!
왜 본입질전에 찌가 ㅈㄹㅂㄱ을 할까요???
꿈뻑 꿈뻑 쭈우우우욱이 붕어입질이자나요???
근데 왜 ㅈㄹㅂㄱ을 하다가 찌를 올릴까요???
떡밥은 보실보실하게 씁니다.
그루탱 안씁니다.
바늘 4호바늘입니다.
자생새우가 버글버글합니다.
고수님들요 갈침한수주십시요
소심하게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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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를 물고 올릴 수 있는 붕어가오면 올리는겁니다...
예신과 잔챙이 입질은 틀립니다...확연히...
꺼부기나 잡으세요 ㅎㅎ
붕어에게 인계한것 같습니다 ^^
재미난분...몽실님ㅋㅋㅋㅋ
붕어한티 잡히면 쭈~~~~올라오는거 아닐까요 ㅍㅎㅎㅎ
확실합니다=3
한입에 쭈우욱 빠라서 드러붕께
찌가 올라 오는 거다~뭐
뜨거븐 떡 주지마라 ~~뭐
붕어입장에선 떡밥치우면 새우있을라나 했는데..
물음표가 있으니 ...
이게 뭐지 하고 물은겁니다...
ㅡㅡ^
걍 ~~~ 새우로 하셔서 진득이 기다리셔염..
허리도 안좋다하문서...떡밥은....ㅡㅡ^
혹~~~간호사가 이뿐거 아녀요??
묵직하게 안하고 뭐하는 짓이고? 이넘들~~
입자가 큰데다가 떡밥 크기까지 크면 야들이 빨아들였다 뱉었다 하다가 결국 나머지 바늘에 달린 떡밥을 물고 올라오느라 입질이 지저분할 수 있습니다.
아예 한 입 크기로 달아서 넣어보세요.
저는 떡밥낚시할 땐, 붕어바늘 5~6호 바늘에 쌀알 크기나 녹두알 크기 떡밥낚시를 합니다.
2.5칸 외대로 오전에 50마리, 오후에 50마리 잡어염. ㅡ,.ㅡ; (선수임)
이놈 아닐까요?
오늘 새벽에 정흡으로 붙잡았습니다.
이박사님~~//
쫌 신빙성 있는 말씀을 하셔야지용
오전50 오후50
푸하하하하
ㅈ ㄹ 은 해석이 되는데.... ㅇ ㅂ 는 해석하기 힘드네예.
쬼~~~~~갈켜줘봐봐유~~~~~~~~~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