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복수
어제 마눌님에게 너무구박을당하고
냉전상태인데 기회다 싶어서
그동안 빠진 물품들 낚시줄 케미 바늘 등등 필요하지않은것까정
무자게 주문했네요 사무실에서 받던 택배를
내일이면 집으로 택배도착하게 주문완료 ㅋㅋ
내일도 기분안좋으면 무받침대12단에 연장해서 14단으로사용할수있게
2단 새로출시했다는데 그것랑 무받침대선반도 주문해버려야겠네요 ^^
월급통장관리를 집사람이 하는관계로다가 지는 용돈받아쓰는데
카드도 지출내역 관리받는 실정이라 이렇게 소심한 복수를 하네요
제가 좀 불쌍하져 ㅜㅜ
소심한 복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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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분명한것은 이유없이 님을 구박하지는 않았을것인데요.ㅎㅎㅎ
소심한 복수라 아내 속태우는 일들은 자주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마눌님 말을 잘들어마 손해보는 일은 없다는것은 분명하데요.
저는 솔직히 마눌님에 잔소리와 구박이 그립습니다.
나이를 좀더 먹어나 들 먹어나 남자는 철이 없다는 말들이 요즘 좀 이해를 하겠습니다.
행복하이소~
소심한 복수 많이하죠
이제 끌났네...저 맞은 만큼 맞겠는걸요.ㅎㅎ(전치 3주..ㅋ)
1어머니
2마눌님
3네비게이션
마눌님 말 잘들으세요 ^^
택배 집에 도착하면
누구 한 사람 다리 깁스 안하기를 빌어봅니다.ㅋ
사모님이 몽둥이 들면은
총알같이 입맞춤으로 모면 하세요
붕어나라님 가장이시죠
가장이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더.
악간의 바람에도 심하게 흔들리는 나무는 뿌리가 점점더 약해 집니다.
크게 다칩니다 ㅎㅎ
소심한복수 여기까지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