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외과 전문의가 전국에 40명밖에 없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이군요.. 아이를 덜 낳으니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할텐가.. 참 걱정입니다.. 제대로 된 정책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보입니다.
요즘 소아과 지원을 많이 안하는것은 맞지만
기존에 소아과 전문의 취득한사람만 해도 몇ㅁ병인데 이런 터무니 없는 오보를...
의대 증원은 절대 안된다는
현실이안타깝습니다.
정부와 의사협회~
뭐가 어떤게 진짜 맞는건지...???
소아과는 다릅니다.
광주전남에 한 명이
더 충격이네요.
의료증원 해봐야 돈안되는 과는 안가겠죠~
갑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환자부모 등살이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본문의 소아외과는 40명이면 적긴 하군요.
사실, 소아외과가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친구아내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출산은 안보고, 부인과진료만 본다더군요..
그 이유가 혹시라도 출산하다가
산모나 애기에게 작은문제라도 생기면,
바로 형사고소 들어가서,
임신,출산 관련은 진료의뢰서 써서
상급병원으로 보낸다더군요..
돈되는 성형외과 치과는 엄청늘어나고
의사도 사람인지라 편하고 신경덜쓰고돈벌고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궁히 여겨라* 허준 의원에 말이생각납니다
웬 소아과를 말씀하시는 건지....
8명 줄었네예
개탄스런 현실이네예
정신과, 피부과등 일명 돈되는 곳은 의사가 많고
돈안되고 힘든 과는 의사가 부족합니다
사명감도 중요하지만 돈따라 가는 의사도 많습니다
수가도 차등해서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