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 대물낚시를 즐겨하는 꾼입니다.
한때 떠들석했던 사건이죠.
대충 요약을 하자면 김진우씨가 촬영하던 장소의 버드나무를 잘라서 자연을 훼손했다.라고 어느분이 글을 기재 하셨고,김진우씨는 본인이 그러지 않았다 라고 시비가 붙어서 결국 고소건까지 진행된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여기서 우리가 맹점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를 하는분들에 한해서 여쭤 보겠습니다.(전층낚시,생활낚시 하시는 분들은 해당이 안될 듯 합니다.)
대물낚시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수초를 끼고 자주 하게 됩니다.부들,갈대,줄풀,땟장,연,버드나무 등등 이런 수초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죠.
저또한 가슴장화 입고 작업 자주 합니다.
물론 버드나무도 가끔 자르기도 합니다.
자연을 훼손한다 라고까지 해야 맞는건지 솔직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멀쩡한 나무를 무차별 적으로 죄다 베어버려서 인상이 찌뿌려 질 정도로 훼손했다면 그말이 일리가 있을 수 있겠으나 낚시 여건상 대를 투척할때 걸리적 거리는 가지들 몇개 잘랐기로서니 그걸 자연훼손 이라고 한다면...
부들이나 갈대 닭발 작업도 자연훼손 이며,연밭에 연 줄기 베어 내는 것도 전부 자연훼손 아닌가요?
또한 우리가 논둑에 자라는 잡초들을 밟고 다니는 것도 자연훼손이며,포인트 주변에 이름모를 들꽃들을 베어내는 것 또한 자연훼손 이겠죠.
좀 억지스럽다 생각 안드십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버드나무같은 나무류 보다 부들이나 갈대 줄풀 같은 정수수초들을 뿌리까지 뽑아버리는 몰지각한 꾼들이야 말로 진정한 훼손자든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지함에서 그러한 일들을 하는 거겠지만,참 한심하기 짝이없는 작태라고 봐야 겠습니다.
수초제거기 낫의 날이 무뎌지면 좀 갈아서 다니면 될것을 무디디 무딘 낫으로 수초들을 잡아당겨 뿌리까지 뽑아 버리는 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부로 뿌리를 뽑는 꾼들도 더러 있구요.
정수 수초들은 한번 뿌리를 뽑아 버리면 그자엔 몇년씩 수초들이 자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다시 씨앗이 떨어져서 자라거나 주변 수초 뿌리들이 번져 나가야 하는데 그게 한순간에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뿌리까지 뽑아 버리면 그곳만 휑하니 비어 있는 경우를 우린 종종 발견하고 하는거죠.
차라리 이런 사안을 문제 삼았다면 훨씬 설득력이 있고,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공인은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하겠죠.
하지만 그들을 비판할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사안으로 비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닭발 만든다고 시비거는 사람 본적 있나요?
전 아직까지 본적 없습니다.
소야 김진우씨 사건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 Hit : 2581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9
제가 그날 발송을 시청했는데 굵직한 나무가 여러개 잘라져 나갔는데 톱이랑 도끼갖고 다니며 그렇게 작업하는 낚시인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정도 작업과 부들 작업이랑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타기 같습니다.
문제의 시작부터 잘못 알고 계십니다.
글쓴분은 버드나무를 자른건가? 안잘랐더라도 방송에 오해하기 쉽게끔 그대로 내보내는 FTV도 문제가 아니냐?라는 TV감상이었고 즉시 김진우씨와 통화하여 나무자른사람이 김진우씨가 자신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후기까지 남겼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이런 사안을 문제 삼았다면 훨씬 설득력이 있고,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이미 거의 모든 월척회원 수십 수백명이 공감하고 있어요
님 외에 몇명만 공감못하고 글쓴이(아빠곰포토님)를 욕하고 있죠. 풀한번 잘라본적 없느냐? 수초작업한적없느냐?
저는 이때까지 낚시다니면서 톱들고 다니면서 나무 자르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고소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차라리,
내가 그렇게 했든 아니든
"제가 부주의 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주십시요.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대처로 빠르게 벗어 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 솔직이 나무를 누가짤랏는지가 무지 궁금합니다......
누군가는 유허당님이 김진우씨가 짜르는걸 보았다는 글을 올리신걸로 이야기하는데 ...
제가 보기에는 그글 어디에도 직접 보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에매모호한 표현으로 논란만 가중시켰구요...
이분은 고소않당했을라나....
김진우 씨가 자신이 직접 짜르고도 일을 이런식으로 진행했다면 비난을 받을수도 있겠다 생각하지만
짜르지도 않고 이런상황에 처했다면 조금은 억울하지않을까요.....
누군가 확실히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에구~~
아무튼 어떤식으로는 결론이 나겠죠....
아니면 그 전에 자리했던 젊은 사람이 했을지도 모른다? 라는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그 글을 보고 어떤 분께서 본 것이 있으니 진실을 말하라고
글을 올리셨지요.
지난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고,
누군가는 팩트가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겠지요.( 사내 또는 젊은이 또는 본 사람 )
p.s 오래 전 읽은 글이라 제 기억이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알림니다.
정확한 내용은 검색하셔서 직접 판단하시 길 바랍니다.
왜그걸 굳이 김진우씨가 이야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김진우씨가 자르지않았는데 그런장면이 방송에 나갔다면
ftv 에서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진우 씨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건 아닌가요......
자꾸 시시비비만 커지고 의견이 양분될 뿐입니다.
다른 사이트와 틀리게 이공간은 어느정도의 성인들만 모인 공간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은 안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입장하셨던 분들은 이미 사리판단을 하셨을겁니다.
이상한 논리로 확대 비화시키지는 맙시다.
문제의 핵에서 많이 빗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김진우씨가 ftv의 피디와 잘 아는 사이니,
그 또한, 김진우씨의 마음가짐에 달린 것이지 않을까요?
제가 부주의 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주십시요 .. 앞으로 더잘하겠습니다...
이글이 김진우 씨를 지징하지 않았다고 하시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
본문 최초의 요점은 방송에서 잘린나뭇가지를 편집없이 생으로 내보낸것에 대한 비판이였습니다
당사자들 끼리는 해결된듯 보였습니다만
댓글에 의해 고소건이 발생되지 않았습니까?
모두들 덮으려는 분위기인데
끄집어 내어서 좋을게 없어보입니다.
사건에 가장 가까운 사람.
그 중에 공개적인 발언에 가장 힘있는 사람.
그 사람이 뒤로 빠진다면 의혹만 커질뿐입니다.
그런데 꼭 굳이 왜 해야하지? 라는 의문을 가진다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는 것입니다.
그 누군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시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해결방법을 생각해보시면 간단한 일입니다.
지금와서 나?. 넌? 이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시는 님은 누군가에 편을 든다고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저역시 세상을 살만큼 살았지만 님이말하시는 상황은 ....
일이 이렇게 커지기 전에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요...
지금은 서로간에 감정이 격해져 있으니 댓글보다는 그저 지켜보심이 좋지않을까요
답변을 해드린 것 뿐입니다.
금사니님 제 글에 이미 적어뒀습니다.
" 지난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고,
누군가는 팩트가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겠지요.( 사내 또는 젊은이 또는 본 사람 ) "
본문은 제가 쓴 것이 아닙니다.
월척에서 위 사건과 관련하여 모두 댓글 달지 말자고 약속을 하지않은 이상
저는 댓글을 쓸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쌍방이 각자 자신의 입장만 돌볼뿐 명예훼손이나 모욕지까지는 이르지 않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인격이나 자존심에 상처를 줄 언행 등 자신의 미흡한 부분은 보지 않으려는 소아적 자세로 서로 버티니까 원치않게 일이 크게 번지고 만것 같습니다.
물론 뚜렷하게 잘못이 없는 사람까지도 휩쓸려 들어가버리는 경우까지 발생한것 같군요..
평소 지나친 주돤을 앞세워 성급하게 함부로 타인의 인격이나 성격을 재단하는 실수를 자주 범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건에 관하여 편향적으로 개입하여 그만올리라 마라 더올려라 하는 둥 극단적으로 편을 갈라 싸울 일이 결코 아니지요..
혹 이 사건 당사자들과는 전혀 다른 성인군자들도 게시겠지만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을 가진 나 자신은 아니었나 우리모두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듯합니다.
대물 낚시를 즐겨 하는 수 많은 낚시꾼들...
했다!
않했다!
낚시 꾼이라면 낚시 장르를 불문 하고 위의 상황을 접하면서
가슴 아프지 않은 낚시 꾼이 있을까요?
다녀간듯 아니온듯 표나지 않게 낚시하고 조용히 다녀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속에 들어가 수초를 긁어 내고 자르고 결국 그 자리는 수초든 부들이든
자라는데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하겠지요.
어떻든 대한민국 수많은 낚시꾼들이 즐겨 보는 방송이기에 충분한 검열 후
방송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잘했고 잘 못했고를 떠나서 둥글 둥글 모든 것들이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져간 쓰레기 그대로 되가져 오는 미덕을...
우리의 자연 우리의 후손에게 소중히 가꾸어 보존하고 물려주는 사랑을...
서로에게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낚시꾼 우리에게 낚시는!
삶의 활력입니다.
잘잘 못이 있다 없다 가릴것이 아니라
저라도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해야겠죠
아무튼 양심은 가지고있겠죠
누군가 잘못이 있기에 이사건이 붉어졌으니 말이죠
하지만 고소는 아닌것 같긴 하네요
저도 다시 생각들게 하는 사건 입니다
흔한 말로 퇴출되었지요?!~
이유가~ 흡연에 관한~
건강을 간과할 수 있는~ 무뎌진 인식이~
극중 인물 또는 출연자의 장면으로 인해~
대중에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일상에서도~
낚시를 위해~ 나무를 베는 사람도 있겠지요?!~
허나~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
과정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나무가 베어진~ 이런 장면이~
TV에 노출되는 것은~ 분명~
한 개인이 낚시를 위해~
나무를 베는 것과는~ 다른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
그 나무를 누가 베었는가와 관계없이~
방송은~ 제작자와 방송 참여자가~
자신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하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지극히~
보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여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어요?!~
물론, 제작자의 제작의도가 반영되어~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또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
전체의 제작과정이 조율되지만~
지극히~ 제작진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되는 것은~ 분명한 것이겠구요~
그렇다면~
당연히~ 이에 관한~
즉, 방송장면에 관한 제작진의 고민이~
있어야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방송장면 보다 더 관심이 가는 요소는~
문제의 방송장면 보다는~
고소건 입니다~~~
6분이 고소를 당하셨다고 하는데~
6분이 표출하신~ 고소에 관한 입장은 차치하고~
고소를 당하지 않은~
대다수의 제3자가~ 고소행위에 관하여~
댓글로 부정적인 반응을 표출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유가 뭘까요?!~
시청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하고~
방영해준 장면을 사람들이 보았고~
이를 보았던 시청자가~ 보았던 방영장면 중~
의구심이 생기는 장면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언급하였는데~
고소장이 날아들었다는 것이지요~
즉, 표현된 의견에 관하여는~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해석과 판단이 다를 것이구요~
댓글을 통해 짐작하게 되는~
많은 제3자는 왜? 고소건을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정서” 때문입니다~
그 정도 댓글에~ 고소로 대응한다는 것은~
우리의 정서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무를 베는 행위에 관하여는~
서로 다를 수 있는~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이렇게 저렇게 교환하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고소에 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정서”에 관한 것이어서~
이러쿵 저러쿵~ 토론한다는 것이~
무의미해요~~~!!!
논란이 되는 프로그램을 보지는 못했지만~
캡쳐된 장면은 게시판에서 저도 보았습니다~
논란이 되는 장면에 관하여~
시청자가 의구심을 갖는 것은~
시청자의 감정적 판단이기에~
이를 두고 법률이 개인의 감정적 판단을 규제할 순 없어요~
통제 받아서는 안되는~ 인간의 감정의 영역입니다~
그 의구심에~ 논리를 더하여~ 혹은, 추정만으로~
말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 중에~
누구의 행위라고~ 단정짓지 않았다면~
혹은, 말과 글로 표현하는 은연의 과정 중에~
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개인적인 확신으로 보여지는 단정의 표현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았다면~
명예훼손은 성립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명예”는 법률로 보호받을 수 있지만~
“명예”는 “정서” 위에서 존재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법률은~ 명예를 보호하며 구제하는 수단인 것이구요~
“정서”에 기반할 수 없다면~
나만의 “명예”에 머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서”란 옳고 그름에 기준하지는 않습니다.
“정서”란~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함께 느껴며 공유해 온~
감정의 방식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네요~~~!!!
임의의 불특정인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이에 관한 논란이 있다면~
방송관계자나 진행자 누구라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공식적인 과정이~
필요했던 과정 아닐까요?!~~~
이번 방송 건이 아니라도~
논란이 있었던 타 방송국의~
공중파 혹은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논란의 장면이 있을 때 마다~
우리는 언론을 통해~
방송관계자의 입장이라는 것을~
보아오지 않았었나요?!~~~
그리고~
연예인 누가~
악플러 누구를 고소했다는 기사를 접할 때면~
언제나 기사에 뒤따랐던 수식어가~
반복적으로 악의적인 댓글을 몇 차례 올렸던~
몇 사람을 고소했다~
이런 기사였던 것~ 같은데요~
제 3자인 많은 분들이~
고소하신 분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하더라도~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고소라는 행위가~ 너무 빨랐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게 “정서” 이지 않겠어요?!~~~
저도~ 고소에 관하여~
부정적입니다~~~!!!
방송장면에 관하여서도~
부정적입니다~~~!!!
아무리 화가나고 열이 받아도 그건 좀 과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수지 주변의 나무 좀 잘랐다고 마녀 사냥하 듯 밀어 붙이는 것도 좋아 보이질 않더군요.
제가 ftv촬영 하는걸 주위에서 몇번 본적이 있고,진행자랑 담소도 좀 나누어 보면서 들은 이야기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외주에서 제작해 ftv로 보내지고,그 방송분량을 받아서 시청자에게 보여 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ftv가 따로 편집에 관여 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여하튼 ftv관계자들이 반성은 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 김진태씨 배스방생 사건도 그렇구요.
사전에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선 미리 편집을 했더라면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 거라는 사실이죠.
허나 전 그런 부분을 따지자고 본문을 작성한건 아니구요.
대물낚시를 하는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자는 취지로 글을 쓴겁니다.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봐야 저기를 작업해야 고기가 나올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면 기여히 작업을 하고야 마는 대물꾼들 주위에 많을 겁니다.
소 도둑과 바늘 도둑은 한끗 차이일 뿐입니다.
뚱복님께서 올린 공적영역인 방송관계자의 방송보도태도에 관한 말씀과 같은 입장을 이미 말한 바 있습니다.
하여 방송문제와 종합해서 이 문제를 푸는 방법을 나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선 방송관계자분들께서 시청자의 입장을 더 많이 수렴하여 혹 불미스러운 방송은 없었나 뒤돌아보시고 미흡한 점이 있다면 시정하여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방송으로 거듭나주실것을 바라며,
특정인 김진우씨의 인격에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자의적인 추정만으로 상처를 준 분이 계시가면 그것을 바로잡는 사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 사과가 있다면 김진우님께서 고소를 취하하고 용서하는 아량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진행됐지만 이제라도 우리 모두 이심전심 역지사지 결자해지하면 용서와 사랑 신뢰가 다시 회복될 수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오늘 우리는 내가 성급하게 무심코 던진 돌덩이가 죄없는 개구리를 죽이지나 않았나 뒤돌아보고 성찰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른하늘 선선한 가을바람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월님들, 안전출조 되시기 바랍니다.
저수지 버드나무 좀 훼손했다고 큰일 나겠습니까만은 최소한 TV에서 방영하는 것은 삼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청자는 방송의 잘 못된 부분을 지적 비판할 권리도 있다고 봅니다
기~
승~
전~
결~
본질과 차선책에 대해
논리 정연한 댓글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고요
내용이 참 예쁘고 멋집니다^^
의심은 의심을 낳을뿐이죠? 근대그게 현지에서 있던분들이 몇마디하였으며 힘없고 능력없는 일반 낚시꾼입장에서 처음 제시했던 저버드나무가지가 왜? 잘려져 있어서 낚시꾼 입장에서 방송캡쳐사진을 올려 월척 선 후배님들께 궁금중을 표현한거로 알고 일부 뭐 ~~ 대물낚시이다보니? 또다른 많은분들에 눈살을 찌뿌린거로 압니다만.
월척 선후배님께서도 각자 옳고그름을 각자 판단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글쓰기도 겁납니다 ㅎㅎ 댓글단다고 경찰상면해야된다며 전 경찰서가서 경찰앞에서 제글 수정해가면서 댓글 달고싶어지내요 ㅠ ㅠ
불금도 다가오고 기다리던 주말이 코앞입니다 . 진실은 밝혀지는거 모두 알고계시죠^^
Ps: 아빠ㅇㅇㅇ님 고맙고 감사하고 당신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
난 청소도 잘하고
조용히 낚시만 했는데
조우회는 쓰레도 버리고
소음도 유발 했습니다
다음날
조우회 열나게 깝니다
난 잘못이 없는데
욕도 하네요
그래서 댓글 단넘들 고발합니다
과연
나혼자 잘하면 되는걸까요?
수몰되어 있는 버드나무 가지 일부를
자른거랑
연이며 마름이며 땟장등등~~
오름수위땐 수중육초까지 싸그리 작업 하는거랑
먼 차인가요?
버드나무가지는 안되고
수중식물은 되나요?
궁금해지네요?
명예회손이 본인의 의사가 없이 고소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건지.
입장 표명 없이 고소만 하는 것이 과연 정서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일인지.
시청자는 방송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안되는 것인지.
후후
희한한 논리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에 대한 댓글도
자유입니다
팩트는 뭐가 팩튼가요?
나무가지 자른거?
고소한거??
내로남불~~~~/
고소는 하지 말았어야 할 사항이지만
최초의 팩트는
내가 저지를수도
아니면
옆조사가 저지를수도 있는 단순함 입니다
수몰나무가 가지친게 자연파괴라면
학교 및 길가 가로수등의 가지치기는 뭐가요?
자연보호 그리 위풍당당한데
저수지 마다 넘치는 쓰레기는 또 뭔가요?
문제의 팩트도 중요 하지만
지적대신 선도를 해야하고
고소 대신 사과를 해야 하는게 팩트라고 봅니다
폭력이될수있다 합니다
시청자가 방송에대한 의문도 제시할수 없는가
시청자의 권리를 얘기 하자신다면 어 다르고 아 다른거
아직도!...참.....
"출연자는 나무를 훼손했습니까? 해명해 주세요"
*네 방송을 위해 잘랐습니다 보기안좋았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요 제가 훼손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문제가 될까라는
생각도 미쳐하지못했습니다
대화는 이렇게 시작되서 이렇게 끝나는것이 맞는거 아닙니까
"출연자는 나무를 훼손했습니까? 해명해주세요"
*했네했어 잘랐네 방송한다는사람이 자연파괴나하고ㅉㅉ
*저쪽 동호회 사람들이 다그래요 다 끼리끼리에요
*난 이방송안볼란다
*사과도 안하는거봐 돈좀벌었다 그거지 시청자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뭉치자 뭉쳐서 힘있는사람을 무찌르자
* ???? 여러분 근데 이건좀 아니지않나요
*쟤는 모야 소야일행인가보다 거~감싸주지맙시다
옆에서 따끔히 충고해주는것이 오히려 진정 그사람을
위하는 일이요!
*야 낚시방송인이 낚시인을 지금고소했대!
두사람간의 자세한 내용까진 모르겠고 한사람얘기를
듣자하니 아됐고 거 쓴소리좀 했다고 고소를해!!
이게 무슨 시청자의 권리이고 소비자의권리인지
대체 어느쪽이 힘있는상황인지 "방송인1명VS불특정다수"
질문하는자와 답하는자가 생겼으니 구경꾼들은 조심스레
좀기다려보면 오해없이 서로 좋은모습으로 지나갈것을
말솜씨들은 공자.맹자님들인데 인품도 그러하신지들
팩트가 어쩌니 고소가 어쩌니 방송인이 유명인이
낚시로 돈번다는사람이 ~~~
이사건이 마무리가 되더라도
제2의사건이 안생기길
다른방송출연진들 맹탕에서만 낚시하게 생겼고만..
주위에 훼손된나무라도 비출까 하우스가서 낚시하시겄어들
최초의 당사자들은 유선으로 해명이 되었다라고 했는데
입장표명을 해야할만큼 일을 키워놓은사람들은 "기다림의
미학이 낚시"라고 주변인들에게 말하고 다닐텐데
이러니 낚시가 취미라고 하면 인~~식이 안좋아
자유게시판이니까 내가 하고싶은말 다~해야지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여기다가 다~~풀어야지
다 ~~~내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남의 댓글이 그르다 말씀하지 말고 자기 의견만 기술 했으면 합니다
어복 충만 하십시오~!
방송에비춰진 모습에 시청자가 언짢다면 방송사가 사과를해야됨이맞고 이껀으로 말미암아 누군가가 김진우씨명예를 깎아내리는행위를했다면 고소받아마땅합니다.고소했더라도 취하가가능하니 방송이라서ᆢ 공인이라서ᆢ 참고 이해하고 넘기고만 살아야할까요?..
나는데고
남은안되고
낚시는
아니온듯
왔다가는것이
진정한
낚시사랑 아닐까요
밭에 풀과 수초는 역활이 틀립니다. 수초는 수질정화 작용과 물고기들의 은신처역활을 해서 장기적으로는 개채수증가와 건강한어자원을 유지시킵니다
원칙적으로는 수초는 건들면 안되는겁니다. 낚시질하기 좋게훤하게 수초정리해놓고 '나 대물꾼이야' 똥폼잡지말고 수초안에 있는고기는 그냥 둡시다
자연훼손이 어쩌니 하시는분이나...
당사자는 몰라도 댓글(별거아닌거) 단 사람 왕창 고발하는 분이나...
둘다 똑같네요....
참고로 제방에 있는 나무는 잘라서 못크게 해야되는데...
성질 까칠하신분이 많나봅니다...
지금 나뭇가지는 이미 문제의본질이 아닙니다
시시비비 가릴일도 아니구요
이사건에본질은 ...
이게 고소남발에 깜이되는 사건이냐? 그겁니다
만약 이런식이면요 앞으로 낚시게시판에 어느누가 자기의견을 게시하겠습니다
이렇게되면요 스스로 자기검열을 하게되는겁니다
그러면 올바른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산주인의 허가를 동의한후 체취를 하였읍니다 하고 짥막한 자막이 나옵니다
이번도 그런 자막처리가 있었으면 이런 오해를 하지않았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를 하고했으면 참 아름다운 낚시예기가될텐데
참으로 아쉽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남기는 이상황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저도 낚시를 하는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자연에대한 경각심을 배우고갑니다
이기회를삼아 우리낚시인들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소중하다는걸 느껫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그런데 공인이기에 그러면 않된다는거....그것도 맞고요
결론은 에프티비에서 공개적으로 안좋은 장면을 걸러내지 못하고
방송한것을 사과하는것이 맞다고 보네요
더이상 예기 끝. 이상
우리끼리는 싸우지 맙시다..
그냥 지나가려다 안타까워서 ㅠㅠ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것같네요.
한번 져준다고 짓밟히는게 아니라
최소한 최악의 상황으로 다다를 가능성이 낮아지고
포용력을 발산하여 반전의 기회를 노릴수도 있으텐데...
모두가 다 그러하지는 않지만 많은 회원들이 본문을 전혀 보질않고 댓글들만 읽어보고 자신도 댓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 듯 싶구요.
본문을 읽는 사람들 중에도 정확하게 읽지않고 대충 훓터보는 식으로 읽어버린 후 댓글을 달다보니 난독증 있냐고 의심을 받는겁니다.
타인의 글에 댓글을 달땐 최소한 본문은 정확히 읽어 보시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본문 읽는데 몇시간씩 걸리는 것도 아닌데 그 몇분의 시간이 지루하다 여기는 사람들의 댓글이 과연 가치가 있는 걸까요?
조바심에 무슨일을 하면 십중 팔구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습니다.또한 주변인들 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를 우린 자주 목격합니다.
온라인 이라서 내가 누군지 모르니까 재미삼아 아무 글에나 막 댓글을 달고 다니시는 키보드 워리어님들! 거좀 조신하게 사십시다.
제발~본문과 정 반대로 가는 댓글들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배가 산으로 가야 쓰것습니까?
제발~~본문은 다 읽어 보시고 댓글작성 부탁드립니다.
'문제를 Triggering하신 분들, 그리고 그 대상이 되시는 분들, 그리고 그 주변에서 이렇게 저렇게 뒤흔드시는 분들' 이 사이에
책임과 대가가 치뤄져야 할 것 같은데요.
아마도 'Triggering 하신분들과 대상이되시는분들
사이에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대가가 치뤄 지겠죠.
뒤흔드시는 분들은 여전히 멀리에 서있고 책임에서 회피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글에 지나가는붕어님 삽겹살에 소주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다시 본문을 읽어보며.
오늘은 집에가서 수초칼을 좀 갈아 둘까합니다.
줄풀이나 갈대를 조금씩 자르고 낚시할 경우라면, 제수초칼이 너무 무디고 녹이슬어 있네요. 통으로 뽑힐거 같아요.
이런글 올리지좀 마세요
편가루기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분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추대. 해주길 바래서
그런건가요
아마도 이미 이사건을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뎃글들은 만히 안달고 있죠?
다들 한소리씩 하고 십지만 또 낚일까봐 붕어가 먹잇감이 있어도
안먹고. 지나가듣이 많은 회원분들이 글만읽고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부디 당사자가 아니시면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보기 너무 않좋습니다
저도 방송을 보면서
누가봐도 저건 아닌데 하고 방송을 본 1인 입니다
잘잘못을 논하기 보다
서로 각성하고 조심하자는 취지의 글이 이렇게 까지 왔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원만하게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그결과 유일하게 낚시만 '꾼'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단어가 따라붙습니다
이런일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물고기에 환장한 낚시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도 사냥의 일종이고, 사냥이란게 인간의 생존본능과 관련된거라, 환장하는게 이해도 가지만,
지금이 사냥으로 먹고사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수천년 진화한 인간이라면 본능적 쾌감보다 이성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치가 국민수준과 일치하듯, 낚시방송은 낚시꾼 수준에 맞는 방송을 할수밖에없겠죠.
낚시꾼들 때문에 낚시인이 피해를 보는 이런상황이 빨리개선되길 바랄뿐입니다
는 식의 "천민자본주의"가 만연하다보니...
ᆞ
ᆞ
낚시...
참 좋은 취미인듯 한데 말이죠.
여기서 참 좋은 말씀들을 많이 보게되네요.
단순한 문제였습니다.
방송인데 나무까지 벤 모습이 별로 보기 좋지는 않았다
그게 답니다...누굴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방송에서 보여지기엔 좀 거슬릴수도 있는 장면이 아닌가 하는
...
문제는 그 이후 댓글전쟁이 시작되면서였습니다.
예전에 예능프로에서 흡연장면이 노출되어 떠들석했던 적이 있죠
담배 피우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거여서 시끄러웠던게 아니잖아요
원 게시글 자체는 그냥 의견이었을 뿐입니다.
문제는 그 이후에 너도나도 한걸음씩 나가면서 시작된거죠
수초 조금 긁어냈다.
이정도라면 당초부터 문제의 시발점이 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당시 방송을 저도 시청해 보았습니다만
꽤나 굵은 나무를 베어내고 방치해둔 상태였습니다.
잔가지 몇개 쳐내고 낚시자리 확보하여 낚시를 한것이 아니라
상당히 굵은나무를 베어낸것이 문제의 시발점이였겠지요...
이 한마디면 다 해결 됐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럴 때마다 우리네 어머니들께서 늘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답니다....
"둘이 똑같으니까 싸우지~~!!!"
우리 다들 즐겁게 낚수놀이 합시다~~^^
그걸가지고 뭐하러 고소를 했냐는겁니다.
윗분말씀대로,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면 이러저러논란도 없었을터인데........
방송에서 보여지는 터프함이 다가 아니었군요.
진짜사내라면, 굽힐땐 확실하게 굽혀줘야죠.
제일 큰 피해자일듯
ㅜㅜ
주인공 위해
방송의 좋은 그림위해
그런데
이런
ㅜㅜ
수초를 잘랐던 수초를 뽑았던 오십보 백보입니다.
답이 됐으려나요?
핵심이먼지도모르고 글을올리신분은 뭐하자는건지
김진우씨대변인으로밖에 보이지않으니참
원글의핵심이뭔가요. 티비시청중에 그러한장면이보이니
방송인데 보기가좀그렇더라 시청자입장에서볼때 어러한
말도못합니까 근대이게 고소할내용입니까
김진우씨 변호인인가요
나무하고 일반풀하고는다르죠
그리고 저는수초제거기도없어서 당당하게말하네요
땅에삽질안하고 그러거든요
누군가가 작업한 굵직해 보이는 나무가지 (낚시 하다가 나무를 칠수는 있다고 생각함.심하게 하면 안되겠지만...)를 별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건 보기 안좋와보이는건 당연한 일이구요...
어떻게 보면 방송에서 MC라고도 할수 있는데....외국에서 위성 생방송으로 방송 보다가 이상이 생기면 일단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해주곤 하는데....
그냥 공인으로써 첨 부터 말씀 잘 하셨으면 좋게 해결될일을...고소는 너무 하셨네요.
시청자들 없이 방송이 되나요??
시청자가 의견도 말 못하나요??
이정도의 의견은 제시하시는거 보니깐 제가 보기에는 애청자 같아 보이는데요.....원만하게 합의 잘보시구요......
전 일단 저수지 쓰레기 문제부터 .....................해결해야....제발..................
낚시하면서 좋은 풍경보고 좋은 공기마시러 가는데ㅠㅠㅠ 날 더워서 청소하다가 지쳐요...그렇다고 낚시는 접을수 없고ㅠㅠㅠㅠ
저기 쪼~~~~~기 윗분 말씀처럼 이제낚시꾼(꾼:어떤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네이버 형님) 이란 말을 안들어야 될낀데....낚시를 접하게될 우리 어린아이들 후배님들도.....
조사님.....이런 좋은 말도 있는디.......
환경보호를 운운하려면 저수지 목적상 제방의 나무는 오히려 베어내는 게 맞고 물속의 수초는 안잘라야 합니다.
이런 걸 가지고 방송에 나오는 이름 알려진 사람이니까 공개적으로 마녀사냥 한 것 아닙니까?
"고기 잡는 것 외에 깨끗한 자연을 보는 것도 낚시방송을 보는 이유 중 하나이니, 나무 잘려나간 모습이 보기 흉했다. 방송사에서는 앞으로 주의하기 바란다." 정도가 적당한 표현이었던 상황인데, 환경훼손 운운하며 핀트를 잘못 맞춰버리니 문제가 이렇게 커졌죠.
거기다 당사자는 지기 싫고 욕설을 안해서 처벌이 없을 것 같으니 기고만장한 상태로 보이는데, 역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요?
무고죄라는 건 없는 사실을 만들어 형사고소했을 때 성립하는 것이지, 지금처럼 죄가 되기에 미약할지언정 있는 사실로 고소할 때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댓글 호응도 좀 있으니 끝까지 고집 내세워서 본인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켜보는 사람 중에 다르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오히려 그런사람이 있기에 니기들이 기분좋게 물가에서 낚시를 즐길수있음에 감사해야되거늘. 펙트는 ***의 인간성이 어떠냐이지!!
티비시청중에 그러한장면이
보이니 보기좀 안좋더라고 이의제기했을뿐인데 고소를했다
입니까
고소는 앞에 과정에서 사건이 먼저 생겼으니
결과가 고소인것이지
"이의제기"라는 말로 "포장"들 하시는데 다수가 한명한명
그와중에 몇몇은 한사람에게 상처가될수있는
댓글로 공격을 했는데 고소라는 방어책이 잘못이겠습니까?
그럼 대처를 머 어찌해야 정답입니까
지금의 논리라면
지나가는 여자엉덩이 이뻐서 한번만졌을뿐인데 성희롱이라고 고소를 해?? 머가다릅니까
본인들이나 별거 아닌것이고 개인 대 개인일 경우에나
역정한번내고 참는것이지 다수가 한명을 이렇게 공격하는것이 잘하는겁니까?
공격도 무슨 기승전 있어야지
당사자가 해명이나 했냐구요?? 했다잖아요!!!!
난독증들이신가 진짜 아님 누구하나잡아보겠다는건지
아님 사과나 해명을 여기있는 모든사람들에게 하라구요??
사과는 이곳에서 한사람에게 상처를 준 이곳 사람들이
김진우사장님께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요??
아니무슨 상식적으로 상처받은 사람이 상처준 사람들에게
사과를 합니까
사실확인도 없는 추측성 글의 본문내용+법조항이 어떻네
저렇네 나무를 베었다면 법을 위반한것이네 마네
이게무슨~~
당사자들과 관련 악성댓글러들이 "죄송합니다 "
먼저한마디 건내면 김사장님도 나도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리했다 죄송하다 하실수 있겠지요 순서가 이거 아닙니까
운전하다 뒤에서 클락션 빵빵 한번 해도 기분부터 안좋아지는게 사실인데 어이구 진짜...
이 사건 글들에 처음 댓글달때는 중립적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김사장님 방어를 안할수가 없네요
안달이신분들 각자 한라낚시 찾아가서 당사자 눈 바라보고
똑같이 말하실수 있는분 있긴있습니까
거 뒤에 숨어서 쫑알쫑알 공격이나 해대고 붕알들 달려있습니까 ?? 가슴피고 사세요 당당히
이렇게만 말해도 기분들 나쁘시죠?? 먼말인지 이해는 되시는가 모르겠네요
정답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니 누가 뭐라한 들 바뀌지 않습니다.....
서로 정다운 이야기만 해도 모자랄것을....
몰고간것은 잘못된 것 같네요.
님들도 생계에 영향을 받으면 좋겠읍니까.///
완판승임다!!!
답답하네요 ㅋㅋ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감정때문에 그러시는건지 ...
우리 알바는 아직 출근도 안했는데 ㅜ.ㅜ
조우회에서 와서 생자리 18군데 톱으로 2인 1조로 나무 다자르고 솥걸고 식사까지하더군요
그러고는 저수지 돌면서 쓰레기 줍는척 하덤만 사진 찍고 떠들다가 가는경우 허다하게 봤습니다
남이 하던 안하던 저는 잔가지 몇개 말고는 손대지 않습니다
잘 잘못을 떠나 한발뒤에서 보면 감정 격해지지 않게 원만히 처리될일이 많습니다
다들 심신 수양에 낚시가 최고라는거 ㅇ아시죠?
오늘도 말뚝 박으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