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님들께
댓글을 남기실 분들은 긴 글이지만 끝까지 제대로 읽어보시고 비난을 하든 비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낚시방송에 방송된 <소야 김진우씨 버드나무 가지를 자른 것>과 <호봉실업 A/S와 관련>해서 저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형로펌 선.후배 변호사와 경찰.검찰 담당자 분들에게 문의한 결과 아래와 같은 법적근거를 토대로 처벌한다는 공통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하려면 특정인(기업이나 단체포함)에 대한 비난이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어야 하고 상대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트릴 정도의 경멸적인 표현(욕설 근거없는 허위사실포함)이 있어야 한다***
먼저 소야 김진우씨 일부터 따져 보겠습니다.
문제가 된 금산군 추부면 소재 숭암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를 하고 있는 저수지이며 관련법은 '농어촌정비법'입니다.
(어떤 회원님이 공원녹지와 관련된 법안을 가져 오셨는데 목적이 달라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수지에 있는 버두나무를 잘랐다고 해서 처벌할 법적인 근거가 없으며 원래 목적에따라 담수량확보를 위해서 기존에 있는 버드나무도 파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버드나무 가지를 자른 것이 문제가 된다면 성웅 이순신 장군도 무과시험도중 근처에 있던 버드나무를 잘라 응급처치했으니 처벌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소야 김진우씨를 이와 관련해서 처벌할 법적인 근거는 어디에도 없음을 밝혀둡니다.
그렇다면 자연훼손이다?
낚시라는 행위 그 자체를 놓고 본다면 모두 자연훼손에 해당합니다.
일부에서 거론한 것처럼 굳이 따지자면 낚시여건(낚시대편성)에 맞추기 위해 버드나무와 부들 그리고 물속에 있는 마름이나 어리연(연) 등 수초들을 제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면 비난에 동참해도 좋습니다.
또한 강과 호수 댐 그리고 저수지에서 풀 한포기 흙한줌 동맹이 하나 파내지 않았다면 저를 맹비난해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무를 자르거나 풀을 뽑는 저런 모습은 안좋다"라고 교육시키는 것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가르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법에도 예외가 있고 현지사정에 따라 상황에 따라 법이란 것이 적용될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을 정해놓고 여론몰이를 한다면 오히려 영문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군중심리에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어 본의 아니게 '선의의(?) 피해자'도 양산되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댓글이나 관련글을 남기려면 전후사정 그리고 법적인 처벌근거나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모두 종합해서 판단하고 글을 써야합니다.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그게 마치 전부인 양 온라인상에 댓글이나 글을 남긴다면 그에 따른 법적인 책임도 수반되기 때문에 챔임도 함께 져야합니다.
소야 김진우씨와 호봉실업 A/S건의 상황이 전혀 다를 것 같지만 법에서 보는 관점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특정인(김진우.호봉실업)에 대한 비난수위가 심한 경우와 경미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온라인을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전파되고 상대의 사회적 평가를 떨터트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소야 김진우씨는 고소장을 제출하고 해당 경찰서는 이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호봉실업의 경우 명예훼손(기업 이미지실추)과 함께 심각한 영업손실까지 초래하고 있어 이번 일에 대해 심각하게 법적인 절차여부를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제를 바꾸겠습니다***
당사자인 ***씨는 자신의 글로 인해 심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에게 "유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일본한테 일본내각이 바뀔때마다 식민지지배와 위안부 피해에 대해 사과하라고 하면 일본 총리와 일본내각은 교묘하게 "유감'이라는 애메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며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갑니다.
그런 모습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화가 치밀고 마음까지 상하고 아파합니다.
그런데 '유감'이라는 단어를 인용한 것을 보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로 ***씨는 자신을 두둔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긴 한건가?라는 의구심도 솔직히 듭니다.
죄송.미안,사죄...이런 적당한 좋은 단어도 많은데...
또한 당사자 ***씨 본인이 밝힌 것처럼 '고의성 여부'가 이번 <소야 김진우씨 버드나무가지자른 것>의 쟁점인데 이미 낚시방송 게시판을 통해 지금은 삭제 됐지만(삭제된 데이터는 복원가능하다고함) 시청자 의견이 접수된 기록이 있어서 거기서 끝났다면 이렇게 일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간에 연이어<월척사이트>와 <네이버 붕어의꿈> 등에 같은 내용으로 특정인(소야 김진우씨)의 방송화면을 캡쳐하고 실명까지 거론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는데 있어서는 굳이 따지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끝으로 월척님들께 지난번 제가 글을 드렸던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공갈이나 협박이라며)들을 하셨기에 답글을 드립니다.
저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론몰이에 동조하거나 이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김진우씨의 대리인이냐며 비난을 하시더군요
모르고 그랬으리라 보고 저는 그냥 웃어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호봉실업 우사장님이나 소야 김진우 사장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번 글에서도 이미 밝혀 드렸지만 '아닌것은 아닌것입니다'
저는 제가 아는 분들이라고 해서 위법사항을 하고 있는데도 무조건 두둔하거나 편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지인 중에 잘 못을 하고 있으면 욕먹을 각오하고 바로 지적을 해줍니다.
***에필로그***
남겨주신 댓글들을 모두 살펴보니 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셔서 몇자 남깁니다.
오래전 해수부(지금의 해수부 이전)의 낚시면허제실시와 관련해서 2시간 넘게 설전 끝에 당시 해수부담당자로부터 철회를 받아 낸 장본인 입니다.
(물론 당시엔 면허제의 필요성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시대가 흘렀고 조금씩 오염되고 어자원이 고갈되는 모습에 면허제의 필요성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낚시와 관련해서 해수부.국토부.한국농어촌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및 지자체 담당자들과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거나 자문도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낚시관리 및 육성법>의 법안초안도 몇날 몇일을 밤새며 하천법,농어촌정비법,내수면어업법...등의 관련 법들 중에서 낚시와 관련된 모든 법안들을 발췌해서 제가 만들어서 담당자들에게 건넸습니다.
이후 담당자들이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꾸준히 보완하고 이어 국회통과를 위해 관련 국회의원들을 찾아 다니면서 설명과 설득을 통해서 민생법안과 함께 국회통과를 시키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낚시인들의 권익과 낚시환경을 위해 꾸준히 참여하고 발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생각입니다.
저는 건전한 비판은 감사하게 받겠지만 근거없는 비방과 비난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은 발전을 가져 오지만 비난과 비방은 서로를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추신***
끝으로 온라인 특성상 얼굴을 마주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전후사정을 살피고 위법성 여부를 따져서 댓글을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법이 더 강화 됐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서로 허심탄회하게 같은 낚시인의 입장에서 대화로 좋게 풀었으면 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소야 김진우 사장님도 호봉실업 우사장님도 오랜시간 봤던 분들이지만 그렇게 나쁜 분들이 아닙니다.
지금은 자존심을 놓고 저울질을 할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로 인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끝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척님들 무더위에 다가올 장마에 안전사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7년 6월 30일 양실장 드림
소야 김진우씨와 호봉실업 A/S관련글만 써도 처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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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업을 삼아 밥 먹고 사는 사람이
낚시인을 고소 한다라,,,,,,,,,,
대통령 욕을해도 별 탈없는 세상에서 그리 잘나셨나 모르겠군요
뭐라고 해도 내눈에 그양반 나오는 방송프로가 보이면
바로 채널 돌린다는것만 알고 있으소
그리고 주변 사람들 소야대 산다면 ,,,,, 무조건 말릴겁니다
나도 고소 할수 있으면 해보세요
그리움만 쌓여 와봤더니
짜증만 수북이 쌓이네여,
나가니더...
대형로펌,검찰,경찰까지 들먹이시는데 시간과 돈이많나봐유...
자기일도 아닌데 계속 분란꺼리 만드시는것보면...
결론은 김진우씨,호봉실업에 싹싹 빌라는것밖에 안보이는디유...
김진우씨가 가지친거 그게 뭐그리 잘못한거라고 발광들을 하는지 원...
호봉실업은 그따위 기업마인드면 욕먹어야쥬...
그만큼 조구사들 배불렸으면 A/S라도 잘해라!
날도 더운데 좀 시원한 이야기들좀 합시다!
님께서는 낚시인의 기준이 낚시대만 들면 낚시인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낚시인과 똥꾼이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비난 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뒤로는 쪽지 돌리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 낚시인입니까?
그리고 낚시를 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무조건 억울함을 당해도 된다고 보는지 랩소디님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왜 그들이 법에 호소를 해야하고 왜 그들이 견디다 못해 고소장을 제출하기까지 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대통령은 내가 표를 주고 뽑는 사람이니깐 잘못하면 욕해도 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와 비교할 대상은 아닙니다.
랩소디님이나 제가 그 분들을 투표로 뽑는 건 아니잖습니까?
따라서 아무 이유없이 여러사람에게 욕을 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낚시가게 사장이니깐 낚시방송에 출연하는 겁니다^^
일반 방송이 아니잖습니까^^
낭폐보게 되었내요...
대프리카 오늘도 많이 덥지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왜 같은 말과 글인데도 그렇게 달리 해석을 할까요?
암튼 대단하신 능력입니다.
제가 글 쓴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놀랍습니다.
또한 상대방을 은근히 깐쭉거림을 동반하면서 비난하시는 것을 보니 내공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셔서 댓글까지 남기시는 것을 보니 부릅섭습니다.
끝으로 다른 사람들 일에 참견을 많이 하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이는 건전한 참여이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덥쥬?
건강 조심하셔유^^
어차피 일이 벌어진이상 당사자들 또는 이해관계 되는분들끼리 해결하면 되는것을
왜 굳이 중간에 나서서 이러십니까?
입큰붕어--->낚시사랑--->월척--->다음 정착지는 어디입니까?
덕분에 다시 관심이 가서 원글 찾아 보는데 못 찾겠네요.
고소 운운한 글만 있군요.
나무를 자른 게 방송에 나오는 김진우씨가 맞긴 맞습니까?
전에 누군가 먼저 잘라 놓은 자리에 들어갔다는 글을 읽고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지금 글 뉘앙스는 그게 아니네요.
법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낚시 면허제는 그 때 도입이 되었으면
지금과 같은 쓰레기 문제가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혹독한 비판이나 욕설을(악플이라 하겠습니다) 못견뎌하는 사람은
방송에 나오면 안됩니다
모두가 다 듣기좋고 이쁜말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방송에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줄 섰습니다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고소 고발을 들먹이며
겁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낚시로 밥 먹고 사는분들이 이런 쓸데없는 일에 열정을 쏟기보다
더 중요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낚시터 쓰레기나 주우러 다니라 카소
뭐가 그리도 큰 바위 같은 존재인 듯 나서고 표현하시는지...
주장의 정당성이 있고 없고 간에
다 꺼진 불씨에 또 휘발유를 뿌리는 경우일 뿐이라
낚시가게에 진정한 안티가 아니시라면
그냥 시간에 묻어가는 것이 그 낚시가게를 도우는 길이 아닐까요?
명분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잃어야 생각이 바뀌실건지 염려스럽네요
이럴수록 묵시적으로 더 많은 분들의 반감만 생기지 않을까요?
자꾸만 이렇게 길어지다가 보면
제3자의 입장에서는 당사자간의 옳고 그름이
중요하지 않고 이 자체에 대해서 성가신 사안일 뿐입니다
가만히묻어두면 될것을
왜이리 또 끄집으내시어
분란을 일으키십니까?
나역시 양실장님을 뵌적이 없는데
너무하십니다.
묻어두면 당사자간 해결할일입니다
더운날 건강챙기시고 무탈하시소.^^
올리신 글의 파장이나
결과에 대한 방향성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쓰셨겠지만
장기적으로 김진우씨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생각은 하셨겠지요?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시시비비가 아니구요)
쓸데없는 예를 하나 들지요.
한남자가 애인에게 자필 연애편지를 썼습니다.
답장을 받았는데
답장에는 보낸 편지에 대한 오타 수정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글쓴의도는 어디로 가고~~)
그 남자는 그 후 편지를 쓰지 않았지요.
실제로 그런일이 있겠냐구요?
저와 제 와이프의 일입니다.
'법적으로는 이렇지만... 그러나
이런해결이 서로 더 좋지 않냐?' 라고 하셨다면
100점 답안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어느 누군가는 다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장기적으로는 위에 언급한분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양실장님께서 낚시분야에 관련해서 이바지하신 일
감사드립니다.이일과는 별개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위 글, 전글들로 인해 퇴색되어 바라보는 시선들도 생길것 같네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같이 낚시하는 형님으로부터 김진우씨에 대한 미담을 여러번 들었기에 평소 김진우씨에 대한 감정은 호의적이었으니 오해는 마십시오.
다만 좋은 의도와 좋은 방향성으로
글을 진행해주셨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몇달후의 상황이 보이지 않나요?
이일의 종착역은 모두가 피해자가 될겁니다.
아쉽습니다.
재3자가 굳이 하고 싶은 말이라면 사적인 문제보다는 많은사람에게 이해관계와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또는 공적인 부분(예로들면 방송문제나 여러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업바측의 as문제)으로 한정하는 것이 바랍직하다고 봅니다.
그 외 사적인 문제에 너무 편향적으로 깊이 잘못 개입하면 당사자들의 감정과 이해퉁돌을 더 부채질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사님들 더운날씨에 건강하십시요..
댓글은 당신들에 마음입니다.
난 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넷 댓글은 너에 마음이라고 가르칠거에요.
하늘은 하늘이고 땅은 땅이라고........
하늘이 땅은 될수없다고 .....
남자면 남자답게 살라고...............^^
장마철 비나 많이 내려서 쓰레기들 다 떠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월척님들 장마철에 손맛마니마니 보세요.
오지랖?
말 한번 이쁘게 하십니다^^
그리고 남기신 내용 중에 <입큰붕어--->낚시사랑--->월척--->다음 정착지는 어디입니까?>
라는 vagabond님이 남긴 댓글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남겼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제가 무슨 대단히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껬지만 방송에 나간 부분은 전날 다른 사람들이 자른 것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방송에 그런 부분이 나가서 시청자의견을 반영 앞으로 낚시방송에서도 주의하겠다고 했답니다.
그럼 거기서 끝났으면 이렇게 고소까지 갔겠습니까?>
여기저기 비슷한 시간대에 다른 곳에 글을 올려서 일이 일파만파로 번진 것인데 전후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무조건 김진우씨가 잘 못했다고 몰아가고 있어서 제가 나서게 됐습니다.
아무튼 지켜 보시자구요
안출 하시구요^^
2. 소비자가 또는 시청자가 주관적인 판단의 불만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변호사도 직업입니다. 그들도 일이 있어야 먹고 산다는 뜻이죠.
4. 길게 작성하신 글이 다 맞는 글이라해도, 읽는 사람이 모두 동의 할수는 없지요.
5. 양쪽다의 전후 사정을 살피고 글을 쓰라도 하셨는데요?
친분의 없으면 관련 댓글을 작성하지 말라는 뜻입니까?
올라 온 글을 읽고 느낀점을 쓰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
p.s : 마지막으로 궁금 한 것이 있습니다.
진정 월척회원을 비롯한 낚시인들의 평안과 화합을 위한 글입니까?
왜 자꾸올리시는지 이해가안되는군요?
저도 끝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낚시방송의 제작과정을 자세히 모르시니깐 지금처럼 말씀 하시는 겁니다.
협찬과 찬조가 없으면 프로그램이 제작되지 않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낚시를 하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아니면 조구사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왠만큼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방송하려고 줄을 섰다는 표현은 글쎄요...
그렇게 우리나라 조구업체와 낚시관련매체가 자금이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출연료없이 협찬과 찬조금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만 참고해주셔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대부분다읽어 보았습니다
법적으로 죄가돼고 안돼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초의 숭암지에서 나무를누가 잘랐든지
이건 법적으로 하자가 없읍니다
다만 김진우씨 께서 방송을 시작하면서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아님 촬영하는 낚시방송인 의로서 이러한 행동은 보기가좋지 않으니 우리낚시인들은 주의해야 핳것
같습니다 라는 코멘트만 했어도 이러한
노란의 여지는 없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암튼 잘해결 들하시길바랍니다
우리 횟님들 더운날 더위 먹지 마시고 즐거운낚시 들 하서고 건강유의 하세오ㅡ
진심으로 말씀 드린다면 저도 원만하게 잘 해결 됐음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국가가 국민에게 특히 우리 낚시인들에게 해준게 뭐가 있습니까?
그런데 왜 굳이 벌금으로 국가재정을 배부르게 하려고 합니까?
제 글의 요지는 오해하고 보면 그렇게 보이겠지만 이러 부분들이 법리적으로 문제가 되니깐 하루라도 빨리 고소장은 제출됐지만 대화로 원만하게 사과하고 마무리되면 고소취하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제 글을 보고 고소인을 만나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간들여 글을 쓴 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이렇게 하고 싶겠습니까?
저도 하는 일이 많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서 이렇게라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더위에 하드락님 건강 조심하시구요
더 길게 가봐야 이래저래 서로 피곤하니깐 이렇게라도 제가 나서서 빨리 정리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냥 지나갈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논란 분란 글쎄요?
확실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런 문제는 계속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자른사람은 누구인가요?
우리가 흔히 평행성을 달린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저라고 이런 일에 끼어 들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저도 한국 사람이다보니 지인들이 억울한 상황에 놓여 있다보니 나몰라하기 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같은 말과 상황인데도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일한 조건이라면 약자의 말과 행동에 귀를 기울이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실과 먼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굳이 강자는 거추장 스러운 포장을 할 필요가 없는데 약자는 더 진실해 보이려고 하거나 진실인양 보여주기 위해 오버페이스나 포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심리학 수업때 공부한 내용입니다.
결론은 지금 본질에서 벗어나 특정인과 특정기업에 대한 여론몰이와 군중심리를 이용한 마타도어가 자행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 이를 빨리 해결하고 싶은 것이 제가 나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공인으로써 불합리한 대접을 받더라도
그런 대접을 한 사람에게도 웃음으로 대해주고
오해가 사라질때까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그런 모습으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것 같습니다..
김진우님과 호봉사장님이 스스로 공인이라고 여기시거나
혹은 타인에 의해서라도 공인이라고 인정받는다면
유느님같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논점에서 자꾸만 벗어나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팩트에 입각하지 않고 자신의 정보만 믿고 그것이 전부인양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선 글에서도 피력했지만 같은 물이라도 젓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된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법적으로는 누가 득이 되고 누가 실이 될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꼭 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묻는다면
저는 지금도 단호하게 억울한 사람은 생기지 말아야한다는데 대해 이견은 없습니다.
모두가 종래에는 상처만 남을 것이다라는 말에 일정부분은 동의 하지만 옛말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라는 말이 있듯이 잘 못된 것은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바로잡고 가야한다는데 대해는 생각이 변함 없습니다.
좋은 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의도를 말씀 하셨군요.
약자를 보호하려는 의도라고요.
그 약자는 위에서 언급한 양실장님의 지인들이구요.
공교롭게도 그 지인들이 장사를 하시고 계신것이죠.
그 물건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모인 월척이라는 사이트에
위와같은 글을 올리시고는 정의와 평안과 안정을 말씀하시기에는
너무 이기적이지 않습니까?
이 곳은 낚시인들이 모인 장소입니다.
양실장님의 지인들은 그 낚시 용품을 파는 분이고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앞으로는 이런 글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도 처음엔 두 분께 왜 세련되게 제대로 응대를 못했느냐고 잔소리 좀 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소비자이고 시청자인데 말입니다.
그러나 전후사정을 들어보니 역지사지로 놓고 본다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번 일들이 원만하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특히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한라낚시 한라팀들께서는 유허당님의 글을 읽어보시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짓 좀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뭔가를 오해하시나 봅니다.
저는 아무리 그 분들이 지인이라고 해도 저또한 낚시인 입니다.
그리고 하드락님 주장대로라면 낚시가게나 용품을 제조하고 있으면 약자가 아니라는 논리는 또 어떤 논리입니까?
지금 저는 낚시인의 시선에서 원만하게 빨리 일이 좋게 마무리 되길 바라고 긴 시간 짬을 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아직까지 최종판결이 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쯤에서 좋게 마무리될 여지가 남아 있다는 것을 누차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튼 하드락님이 이미 어떠한 결정을 내리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의미가 없겠지만 저는 이 것이 틀리다고 보지 않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저는 양실장님의 지인들 (언급하신 호봉과 김진우씨) 이 이번 사건의
약자라고 한것입니다. (약자가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것은 양실장님이 하신 말씀이시니, 제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구요.
제 말의 뜻은 그 약자들을 대변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장소가
그 약자들을 좋게 보고만 있는 곳은 아니오니,
이 곳 월척에 위와같은 글을 올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달려 있는 댓글을 보시면, 느끼시는 점이 있으실텐데요.
결국에는,
특정하지 않았을 뿐
보기 싫은 글을 쓰는 것은 양실장님도 마찮가지 라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썻다고 고소한 사건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우선 온라인에서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유허당님의 글을 저도 보았는데 뉘앙스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만 하더군요^^
처음 방송에 나온장면에 대해 문제를 지적한 부분과 유허당님이 보신 부분이 일치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물속에 있는 잔가지를 쳐 낸 것은 맞지만 방송에 나온 나무는 김진우씨가 자른 것이 아니라고 문제제기를 한 당사자에게 충분하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자 그렇다면 유허당님이 김진우씨가 물속에 있는 버드나무를 자르는 것을 보았는지 방송에 나온 해당 나무를 잘랐는지 명확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팩트는 방송에 보여진 않좋은 부분을 처음 지적한 것이니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런 사실들이 전부 배제되고 소야 김진우씨가 방송에서 나무를 잘랐다는 둥 심지어 벌목현장이라면서 과대포장까지 여론몰이를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가십거리 기사 특히 연예인 기사의 제목을 보면 과장된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하의실종 충격 폭로...등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횟수를 올리면서 광고수익을 올리는 언론사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마치 공인인 소야 김진우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벌목까지 했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 객주님 우리가 낚시가서 버드나무 잔가지 정도는 낚시대가 걸리니깐 자르지 않습니까
문제가 된 당시방송을 찾아보니 그 정도 수준인데 그게 무슨 벌목현장입니까?
과장되게 부풀려진 제목으로 김진우처럼 특정인을 비난하려던 의도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수지 버드나무가지는 잘라도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자꾸만 글의 논점을 흐리시네요
보기싫은 글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릇된 것들이 여론에 밀려 마치 사실인양 바뀌는 것이 어디 한둘입니까?
그런 것들이 모여 적폐가 되고 악습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 드리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 자는 것과 그릇된 것을 동조하거나 묵인하는 것은 분명히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이제 짐챙기셔서 낚시 갈 준비하셔요
저는 남은 일이나 해야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FTV소야 벌목 건과 호봉 A/S건을 묶지마십시오. 성격이 완전하게 다른 사안입니다.
둘째, 한글 갓 뗀 꼬맹이를 데려다놓고 양실장님 쓰신 글을 읽어보라고 해도 중립적이지 않다라고 느낄것입니다.
제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본인이 쓰신글을 다시 하나하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반 협박성 글을 써놓고 중립의 입장이다 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리도 할일이 없으신가요?
오지랍 이라고 할것같아 그냥 지나가려다 안타까워서 한글자 남깁니다.
참말로 이렇게 글올리시는걸 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본인은 지인으로 생각하시겠지만 과연 낚시점주와 낚시용품 사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어느 낚시점을 가봐도 호갱, 꼬봉은 한분씩 있더군요.
부디 끝까지 지인으로만 남으시길 바랍니다.
양실장님때문에 더욱 시끄러워질듯
네이버에 검색해도 알일ㅋㅋㅋ
요즘 잘난양반들 너무 설레발
결과적으로 누가 실질적 피해를 입을까요?
업체일까요? 글쓴이 일까요?
양실장이란 이는
조용히 있는게 호봉과 한라낚시에 득이 될것 같은데...
어찌 그러는지 허 허.
더워죽겠는데 거기다 시끄러워서 ...
모다 조용히 햇....
대부분 보면 좋은 결과물만 보이드군요
취미로 즐기는 낚시인들 입니다
법을 떠나서 전 아쉬운 부분을 말 합니다
그 방송 후 몇번 더 소야 방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자막이라도 대충 설명 하시고 자연을 웬만하면
홰손 하지 말고 낚시인이 즐기자 말 한마디 했어면
좋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낚시 방송은 좋은 결과물만 보여 주는것도
좋지만 전 낚시 방송 공인이신분들도 낚시만
하시는 영상물만 보이지 마시고
주변에 쓰레기 줍는 영상물도 마지막 영상에
넣어 주시면 모든 분들이 본보기가 되지 않을가
하는 제 짧은 생각 입니다
낚시인을 상대로 장사하면 왜 고소고발을 하면 안되는지 이해안가는1인,,,
조용할만하면 나오네요 이야기는....
야야 야들아 내말좀 들어봐 ㅎㅎㅎㅎㅎㅎ
**낚시 *** 입니다. 고소장 첨부해서~~이렇게 대응 하겠 습니다. 그래야 다들 준비들을 하죠~~~~
양실장님 그런데 이글을 읽으면 왜 한쪽으로 자꾸 기우는 느낌 인가요~~~
방송 내용중에 그게 잘못된거 같은데~~~~이걸 말로 글로 옴기는게 고소까지 갈일 이라니~~~~
변호사 만나려면 몆백만원 들지 않아요~~~여기 나오신 분들끼리 원만 하게 잘 해결 하세요~~~이러고 끝낼 재판이겠구만 변호사들만 신났겠 습니다.
입니다
친한 지인 이시면 고소취하하고 대화로
풀라고 말씀드리세요
만약 누군가 법적으로 휘말린다면 소야님
더 잃을게 많을건 같아요
호봉
당당하게 사과하세요
두사건 너무 다릅니다.
저만 그런느낌 일까?싶네요.
글 읽는거 좋아해서 자주 들어오는데 요즘 영....
그냥 워찌 대에애무울을 마릿수로 손맛볼까?
이런거에 토론좀 하는것 보고싶은 1인 입니다.
궁금합니다
법적인 문제로 조사까지한다는데 굳이 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불가입니다.
경찰과 검찰에서 시시비비를 가릴거며 죄진 사람은 처벌을 받을것인데요.
누구를 위해서 ????
글구 양실장님은 무엇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저수지 버드나무 한그루가 소중할 수 있고 그런 버드나무를 훼손하는 자를 똥꾼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저도 농어촌공사에 민원을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양실장님 말처럼 정말 문제가 없는지?
농어촌 공사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저수지 주변 나무 훼손”에 대한 사항으로, 현장 확인결과 우리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숭암저수지 수면내에 자연적으로 자생한 버드나무 가지의 일부를 임의로
제거한 사항으로,
3. 농업생산기반시설 부지내에 자생하는 나무도 시설관리자인 우리공사와 사전 협의 없이 훼손하거나 제거
하는 행위는 하여서는 아니 되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계도하여 선량한 시설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
버드나무 잘랐다고 처벌 받지 않는다먼 소비자들이 환경보호를 하지 않는 낚시점에 불매운동 하면 처벌 받습니까?
합법 불법을 떠나서 이런 일에 고소로 대처하는 김진우씨를 보면 FTV를 떠나 본업인 낚시방이나 열심히 하시는 것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한다면
자르는 걸 봤다는 분께 정확히 따져서 사과를 받으면 간단히 끝나는 걸...
참....안쓰럽네요.
잔가지 몇 개 잘랐다고 하면서
허리를 싹뚝 잘랐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같이 하시니 좀 이상하기도 하지요?
지하철의 노약자 우대석에 앉아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않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구속 되나요?
벌금 내야 되나요?
하지만 보통사람이 알 수 있는 공인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걸 봤다면...??? 매체에 나왔다면...???
공인.
더구나
그 내용의 본질과
조구업체의 a/s 응대와는 전혀 다른 얘기 아닌가요?
같이 묶여서 나올 얘기는 아닐텐데요.
또한
전혀 관련없는 사람 이라고 하시지 않으셨던가요?
댓글 중에는 지인들 이라고 해석이 되어지게 적으셨던데...
좋은 방향의 웃을 수 있는 결과를 원하신다면
직접적인 당사자들 끼리 화해를 할 수 있게 움직이시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지난 글의 댓글들을 보시고도
다시 여기에 비슷한 글을 올리신 의도를 모르겠네요.
폰으로 보는 중에 자꾸만 랙이 걸린 듯 해서
짜증 나는 중인데....
싸움은 말리라고 했습니다.
물론 말리고자 쓰셨다고는 했습니다만
제 눈에는 그리 보이질않으니..
댓글 달지 말아라는 글로만 보입니다
세상 사람이 다 현자는 아니죠
직접 보고 격지 않은일에 어찌 객관적 댓글만이 달릴수 있나요? 불가능입니다
사람은 다양하고 생각과 주장도 다양할수밖에 없는데 오로지 칭찬일색의 댓글만 달아야한다는건 모두가 내시가 되라는것과 같지 않나요?
부정과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죠
물론 발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자꾸 이런저런 댓글을 달면 처벌을 받는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댓글을 달지 말라는것이죠
나라와 정치 문제로 연관하면 그런 나라는 개판썩은 나라가 되는겁니다
정확한 비판을 할 책임
그 비판을 발판 삼아 발전하려는 노력
이게 정상인겁니다
그속에 불협화음은 당연히 있는거구요
삼성이든 호봉이든?
낚시사이트 운영하지 않으셨나요?
이름이...기억은 안나네요
다자고짜 끼어들어 인신비방공격을 일삼아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건강한 소통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소비자로서 방송의 공공성 판매자의 성실한 as백번 외쳐도 괜찮다고 봅니다. 쓸데없는 인신비방이 아닌한 ..
즐낙들 하세요..
http://me2.do/FAmRp2VT
기자님이시네요
얼굴도 나와 있군요
우선 색안경부터 벗고 제 글을 보면 안되겠습니까?
소야 김진우씨 문제는 법적인 문제를 떠나 사실확인을 하고 시시비비를 따지면 디는 문제인데 이상하게 댓글 남기신 분들이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그래놓고 정작 댓글을 불편하게 남기신 분들이 오히려 지금 큰 소리를 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방송에 안좋은 화면이 보여서 낚시방송에 시청자의견으로 끝났으면 됐습니다.
그런에 굳이 다른 곳에 같은 글을 버젓이 얼굴과 실명까지 공개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저는 김진우씨의 버드나무 가지를 자른 것을 놓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만 팩트를 벗어난 이야기로 논점을 흐리시는데요
더군다나 당시 현장에서 자른 것을 보았다는 분의 글도 논란을 부추킨 것 맞습니다.
방송화면에 나온 나무들은 분명히 김진우씨가 자른 것이 아니라고 글을 처음 쓴 당사자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문제는 왜 이렇게 고소까지 하는 상황으로 갔을까 입니다.
결론은 이번 일을 확대 재생산해서 한 사람이 마치 범죄자로 매도 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과 다르게 변질되고 왜곡된 사안이라 글을 남긴 것입니다.
끝으로 누구를 형박하거나 분란을 조장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한사람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호봉실업 문제도 분병히 응대에 있어서 호봉실업이 소비자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이와관련해서 3회에 걸쳐서 사과를 했답니다.
물론 연락주기로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안했다면 화가날만도 합니다.
그러나 댓글을 한번들 보세요
이게 지금 온라인문화의 현주소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선을 그어서 이게 진실이고 이게 거짓이다.
또 이사람은 우리편 저사람은 남의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모습들.
앞으로 그런 것을 하지말고 전후사정을 살펴보고 댓글을 다는 건전한 낚시문화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자꾸만 왜곡하거나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직 정식 수사절차에 들어 간 것이 아니니깐 대화로 풀고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긴 글입니다.
이해가안되네...
그 부분은 각자가 편의적으로 멋대로 해야 할 영역이 아니고 누구나 적용되는 법질서의 내용이라고 봅니다.
공영방송에 출연한 사람이 일정부분 비판을 감내해야 할 부분이 있다손치더라도 도를 넘은 인격모욕 명예훼손행위를 당했다고 생각하여 법절차까지 가는 것은 삼정의 문제라기보다 객관적인 법질서기준에 의탁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김진우씨가 너그럽게 용서 이해하고 취하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이고 근거없이 쌍욕등을 하신 분이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하는 것이 온당한 일이라고 봅니다.
누가 말하든 법의 기본내용을 말했다하여 그것만으로 고소를 한 김진우편만 든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그것 또한 인신모욕 등을 행한 사람의 편에 서는 편협한 행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양쪽 모두 냉각기를 갖고 자신의 부족한 점은 없지 않았나 한계를 일탈한 부분은 없지 않았나 뒤돌아보며 감정을 뒤로하고 본질문제에 충실하여 원만하게 이해하고 용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렇다 치시고 그럼 왜 양실장님이 똥꼬빠는 김진우씨,호봉사장님은 이런일이 발생한거에대해 왜 사과글하나 없나요?
이런 이슈거리를 제공한 당사자들이면 일이 더 커지기전에 먼저 사과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님말처럼 대화로 풀수있는데 왜 당사자들은 한마디 말도없는데 자꾸 오지랖을 떨어서 그사람들 더더욱 욕먹게 만드십니까?
당사자들하고 친분없으면 이렇게까지 대형로펌,검찰,경찰 운운하면서 글쓰셨겠습니까?
괜한 오지랖좀 그만하이소...
관세음보살이 현신할때 오른손에 꺽은 버드나무가지를 들고오는데 그럼 전세계에있는 불교에 자연회손을 장려하니
고발해야하나요?
궁금하네
이제 그만좀 하셨으면 합니다
당사자분들이 알아서 잘해결하시겠죠
이 문제는 김진우씨가 버드나무 가지를 잘랐다고해서 법적인 절차를 따져가며 소송건을 들먹일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 출연자가 나무가지를 잘랐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일부 시청자들은 자연훼손으로 비추어져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사실, 나무가지를 잘랐다고 해서 처벌을 받아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컨대 쓰레기 한 봉지를 버리면 똥꾼이고 작은 껌종이 한장을
버렸다면 똥꾼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문제는 방송에서 편리를 위해 나무가지를 잘랐다면, 그로인해 문제를 제기했다면
방송 출연자인 김진우씨가 사과를 함으로서 그것으로 끝날 문제입니다. 그런데 잘랐느니 안잘랐느니 말이 길어지면서 도리어 고소를 운운했으니
누가 그 상황을 바르다고 말 하겠습니까. 소소하지만 잘못으로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이렇듯 크게 이슈화되지도 않았을 겁니다.
끝으로 양실장님이 올리신 글은 김진우씨의 대변으로만 읽혀집니다. 전체적인 글의 뉘앙스는 법적으로 문제없고 나는 이런 사람이니
이쯤에서 그만하자 정도로만 보여집니다. 정작 당사자는 아무런 말도 없고.. 이런 연유로 글을 읽어본 여러분들이 반감을 댓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참고로 제 3자의 입장에서 본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댓글을 쓸 자유는 누구나 있는거죠
이런 얼굴이 안 보이는
논쟁과 토론들이 댓글이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팩트가 무엇이던간에
본인들끼리 잘 해결하면 되는 문제를
이슈화 한게 문제로 보이네요
끝
법에 맡겼으면 법에 따라 일처리가 될텐데 또 뭘 이리 자세히 글을 올리시는지...
위법은 아닐지라도 낚싯터에서 나뭇가지 자르는 모습만큼이나 글이 보기 싫네요!
또한 의견과 비판은 하라지만 알아서 기라는 말투라 더더욱 거슬리는 글입니다.
법치국가이니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법이 다 알아서 해줄겁니다~
댓글 정말 얼굴 찌프리게 하는 그런짓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영원히 삭제되지않고 후손들이 대대로 본다고 생각하고 써라라고 한다면 경직된 생각일까요?
이상은 주제넘는 주플 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늘 독조합니다.
미꾸라지가 한마리가 또 저수지 물을 흐트려놓구만 ㅉㅉ
비나내려라~~
저한텐 정말좋고 착한 친구들이 남들한테는 그냥 깡패더군요 ㅎㅎㅎ
작은돌에도 개구리는 다치거나 죽고요.//
재채기에 전파되어 감기 걸림니다
그럼 가만히 죽을날만 기다려야 하고 선처해주시길 바래야 하는걸까요.
본인이 그언경우라면.////
안철수는 뭐라하는지 지켜봅시다...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두건다 그랬더라~또는 한쪽의 일방적인 진술만으로
한사람을 죄인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 같습니다
냉정하게 팩트파악이 우선입니다
그후에 옭고 그름을 판단합시다
서운해도 혼자 속으로 삭이면되는....
고연히 월척에 야구해서 머리터지네...
근디 나는 잘못한거 없는디 어쩌지...
답답하다...
계속 지켜보고있었습니다.
어차피 여기오는 모든 회원님들이 다 소비자들인데..더러운기분 느껴지네요..
법이란게 있으니 너그들 알아서 기어라...뭐 이딴거?
닥치고 고발했으면 법대로 하던가
뭐 친절하게 설명씩이나 ..
호봉껀까지 한덩어리로 묶는걸 보고 , 기분 상하네요.
친절한 설명에 곁들인 길들이기교육?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문제의 발단은 화면입니다.그러면 f-tv에서 사과 방송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했는지 저는 모름니다)
2) 김진우씨 대처하는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이 그러한 행위를 안했으면
떳떳하게 공개하고,이유 불문하고 그러한 장면을 tv에 방영 된데에 사과를 했어야 해습니다.
그러나 김진우씨는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월척 회원들을 고소를 했습니다. 김진우씨는
사업을하는 사람이 자기의 고객을 고소를 하는 누를 범했습니다.
3)양실장~이 분은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꼭 김진우씨 대변인듯 합니다.
그러나 양실장로 인하여 이번일이 더 확대되는 느낌이네요.
결론적으로
1)f-tv에서 방송에 신중치 못함을 공개 사과하고
2)김진우씨는 모든 고소를 취하하고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를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3)양실장은 더 이상 이런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인 생각이니 각자가 알아서 판단 하시고 ~~~~
월님들! 낚시에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아무쪼록 모두가 무탈하시고
항상 안전 조행 하세요^^
모두들 진정 하시고 내가 낚시인으로 입문시점부터 현재까지 돌이켜 보세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운 짓 안한 사람만 다른사람 비난하시고 아니면 이쯤에서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낚시 이야기나 했음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 되시고 밤낚 하시는 조사님들 캐미 잘보고 겨슈~~월척이 낚시대 끌고 간당게요.
방송이 너무 상업쪽으로만~~~앞으로는 제대로된 방송을
기대해 봅니다.
낚시로 인해 행복한 삶에 보탬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꾼이 낚시만하러다니지 뭔 말이 이래많아서야 어디...ㅉ ㅉ
월척운영자님!
위에 댓글들좀 지워주소.
왜
자꾸 시끄럽게 하나요??
여기 회원님들두 모두 각자 생각이 있는데 ,,,,,, 왜 본인 주장을 ~~~계속하는지~~~~~~이해하기 어렵네요!!!!!!!!!!
비오고 태풍지나가도 다시 물은 맑아질텐데...
금방 맑아질물인데 미꾸라지가 구정물을 일으키네..
그물또한 금방 맑아질것을....
술김에 끄적여 봅니다.ㅎ
논쟁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다들 욱하는게 있더라도 물가가면 후딱 풀리는거
맞지요? ㅋ 선배님 후배님들 물가에 앉아서 다 푸세요.. 그래서 낚시 하는거 아닙니까?ㅋ
김진우님은 어떠한 해명글도 f-tv에 어떠한 사과문도
보지를 못했내요,몇일전까지도 나뭇가지 자른 방송을
재탕까지 보여주더군요.참씁쓸합니다
진짜 사내라면 때로는 아닌줄 알면서도 타인을 위해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릴줄 알았야 된다고
저는 아버님께 뵈웠습니다,
진실은 언제가 밝혀 질테니까요!
그게 더 남자답고 멋있는거라고,,
글을 쓸수록 적군만 늘어나네요 양실장님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걸리겟지만 천천히 지워질것을
기름을 부엇네요 저도 예기로만 얼핏들엇지 막상 이글을 읽어보니 오히려 반감만 더 커집니다.
아마다른 월척분도 그러실거같읍니다 다들 싫다는데 왜 자꾸 댓글을 다시는지
낚시나 하세요 그냥...정리정돈 잘하시고
글쓴이(양실자님)는 두분을 알고 계시고..
검 경 변에 두루 친분이 있으신듯..
.... 요기 모이신 월척님들 암것도 아니여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웠네요....
월척 선후배님들 편한밤 되소서~
사람마다 다들 다르기에 동물과 다른 인간이이만 자신이 선택한 행동은 자기가 책임지는 삶인 것입니다.
낚시 또한 내가 택한 저수지에 출조하여 물고기와 교감을 나누듯이 그분들도 나름대로 선택한 길입니다.
어차피 벌금형,집행유예일걸 뭐그리 시끄럽게 하는건지ㅋㅋ
소야 호봉 우리꾼님들과 오랜 친구 아닌가요~~?
먼저 사과 하는분들이 이기는것입니다
우리 꾼들은 양보 하고 넓은 맘을 가진 친구을 좋아 합니다
일요일부터 비온다합니다
오름수위에 꾼님들 맘 설레고 저도 설레임니다
사짜 구경 한지 언제인지~~?
도전 해 볼렵니다~~
오지랖이 넓다는 무슨뜻이고 예를들면요?
2016.12.06|조회 111익명|피드백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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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넓다.
무슨일이고 참견하고 간섭하는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오지랖이란 우리말로서 윗옷의 앞자락을 말한다. 즉 오지랖이 넓다는것은 옷의 앞자락이 넓다는 뜻으로서 웃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안에 있는 다른 옷을 감싸버릴 수가 있는 것처럼 사람도 무슨일이나 말이든간에 앞장서서 간섭하고 참견하고 다니는 것을 비유하여 오지랖이 넓다고 말한다.
예로> 오지랖도 넓다. 무슨 참견할 일이 그리 많은지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다 꺼져가는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격이네요.
솔직히 양실장님에 비호감 객론이 많은것 아시죠?
다른 대타 물색하심이....
우선, 법적 문제로 까지 비화되었다는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놓고도, 마치 꼬랑지를 내린 채,
지레 겁먹고 뒤에 숨어서 결과만 지켜보는 비겁한 회원으로 비춰질까 찝찝한 심경으로 늦게나마 개인적인 소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낚시’를 취미를 공유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저수지 주변 나무 절단 장면’ 주제를 접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던 댓글 내용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이다’ ‘영업방해다’ ‘불매 운동했다’는 등의 혐의로
충북 음성경찰서에 고발했다는 내용이 떡 하니 올라와 적잖이 당혹스러웠습니다.
지금 다시 논란의 내용을 살펴봐도 ‘나무를 잘랐으니 처벌 받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방송장면에 굳이 저런 모습까지 보여줘야 했느냐’가 논조의 핵심이었던 것으로 이해합니다.
따라서, 두 눈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게재된 장면을 보는 순간 ‘저 나무는 누가 잘랐느냐’는 궁금증이 유발될 것이고,
나아가 ‘누가 저 짓거리를 했는지’알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지금도 그럴 것이라는 예측에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
그 당시 분위기는 불특정 ‘월척’ 회원 다수가 동조해서 ‘나무 자른 장본인을 끝까지 색출해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기 보다는, 나무 잘린 장면을 놓고 해석이 다양하고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급기야는 ‘저수지 나무는 잘라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궤변(?)까지 제기되자,
논쟁의 본질이 전혀 다른 쪽으로 번지면서 엉뚱한 트집잡기(?) 분위기로 확산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의견이 표출되는 과정에서 다소 매끄럽지 못한 표현의 댓글 일부 내용이,
본의 아니게 염장(?)을 지르는 결과를 초래하여 이윽고 법적 고소라는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 그러한 입장에 처했다고 가정했을 때
“내가 누군데, 감히 건방지게,,,!”, “내가 뭐 어쨌다고~!”하면서 욱 하고 끓는 마음에 작정하고 고소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면 될 것을,
이건 ‘고소를 했다는 건지?’, ‘고소 할 수도 있다는 건지?,
몇 번을 읽어봐도 밑도 끝도 없이 난해한 문장이 제3자 명의로 게재된 것은 지금도 고소 여부의 진실성을 심히 의심케 합니다.
특히, 관련된 게시 글과 댓글 일부분을 갖고 ‘특정 개인을 표적으로 삼아 인신공격과 영업을 방해하기 위한 음해성 표현물’로 자체 판단하고,
곧바로 법적 대응에 돌입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쉽게 헤아려 볼 수는 없겠지만, 사실 여부를 따져 볼 시간이 충분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 단 사람들 40~60명 정도가 무더기로 고발됐다는 내용에는 아직도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물론, 당사자는 ‘월척’이라는 낚시전문 사이트는 평소에 관심 조차 없어서, 아예 접속 자체를 안 한다거나,
처음부터 무관심으로 일관해왔기 때문에, 특정인을 대상으로 야단법석이 난 사실을 새카맣게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누군가가 말해줘서 들여다봤더니 그때서야 상황을 인식했다는 조심스런 상상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상상을 곧이곧대로 믿는다 치더라도, 진의 여부가 명확하게 입증되지도 않은 사안을 갖고,
적게는 40명, 많게는 60명을 추린 후 떼거지로 싸잡아서 고소를 했어야만 했냐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이솝 우화 속에 나오는 ‘늑대 소년’ 이야기처럼, 법을 핑계 삼아 ‘사람 간을 봤다’거나,
‘겁을 주기 위해 그랬었다’거나, ‘내친김에 사람을 길 들이기 위해’ 뜬금없이 제3자를 통하거나,
제3자가 자진해서 허위사실 유포를 감행했었다고 친다면, 그에 따른 뒤끝(?)도 각오함이 마땅하다 하겠지만,
다 같은 낚시인으로써 그렇게까지 말 장난(?)치지는 않았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초에 ‘고소했다더라’는 내용의 원문과, 현재의 추가 게시글 내용을 나름대로 살펴보면,
‘계속 그렇게 나오면 진짜 재미없다’, ‘알아서 사과하지 않으면 고발해버리겠다’라고 하는 묵시적 압박(?)으로 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다소 못마땅(?)한 의견을 달았다는 이유를 들어, 댓글에 관여된 ‘월척’ 회원 60여 명을 흔히 굴비 엮듯이 통으로 몰아서 고소한 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당사자는 고소장의 접수 일자와 혐의 내용, 관련자 명단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하루라도 빨리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 주는 것이
이번 소동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순서라고 보며, 또한 댓글과 관련된 ‘월척’회원 여러분을 위한 일말의 선의(?)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렇지가 않더라도, 내심 ‘월척’사이트가 거부감(?)이 든다면, 다른 경로를 통해 당사자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여
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여부를 따져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이번 문제가 깔끔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끝으로, 애꿎은 버드나무 논쟁에 댓글을 달았던 자괴감에, 제 손가락이라도 잘라버리고 싶은 치욕스런 심정으로 짧은 소견을 끝맺는 만큼,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고소했다고 전해라~♬’는 ‘,,,카더라’형식의 게시물을 앞으로는 ‘월척’사이트에서 두 번 다시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그영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고니 대사 중에서 전 이 대사가 맘에 들더라구요.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후달리냐?' 그리고 긴 가뭄끝에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름수위에 그동안 못보셨던 찐한 손맛들 보시고,
항상 주위살피시며 안전이 우선인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은 성립하고요.
댓글에 계속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당사자끼리 해결안하고 상대방 실명 거론하면서 월척에 글을 게재했지 않습니까.
이미 상대방 실명으로 비난글을 올린데서 당사자끼리의 해결은 물 건너간 겁니다.
악플도 범죄이고 쓰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당한 사람은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과거 (고)최진실씨나 (고)송지선아나운서 둘 다 죽음에 인터넷악플이 큰 영향을 미쳤죠.
고려시대의 '청산별곡'에도 보면 '누군가 무심코 던진 돌에 내가 맞아 운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마인드는 변하지 않나 봅니다.
개인정보가 그렇게 우습습니까?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하는지, 무슨 범죄를 저지르는지도 모르고 마음대로 행동하는데 그야말로 무법천지 같네요.
왜 이렇게 무지한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댓글이 그대의 결연하고도 심혈을 기울인
게시글을 무시하노니..
그대는 참으로 애닯은 사람이구려..
법이란..우리가 지켜야할 최소한의 규칙일 뿐이거늘...
본문의 주장대로 그간 낚시업계에 많은 이바지를 한 선도자가 방송의 공공성과 낚시활동의 나아갈 바를 외면한 채.. 방송출연자와 낚시업자들을 대변하는 연출을 보니..
낚시계 역시 청산과 개혁이 필요한 듯 하오...
낚시로 스트레스를 푸시는분!!
우리는 낚시인 입니다.
부모를 죽인것도 형제를 죽인것도 아닌데
용서하고 용서빌고 할내용이 무엇인지요.
똥쿤.낚시꾼.장사꾼.되팔이~~~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하나로 서로이해하고 베풀길바랍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들챙기시고 장마에 안출하세요
서로의 의견 존중해주시고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맹목적인 비난 욕설 비아냥거림은 성숙해진 대한민국 일등 낚시인의 참 모습이 아닌듯 합니다.
음지에서 여러모로 대한민국 낚시계를 위해 노력 중이신 수많은 낚시인들을 위해 진심어린 격려와 노고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힘든시기 낚시로 인해 활력충전 하시고 힘내세요
글을올리지마세요 분란만더 생기는데 왜글을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대변인도아니고 김진우씨랑 뭐 깊은관계에 있다고 밖에 안보이는거 같은데요
다른낚시인들은 관심 없습니다 글내리시고 앞으로 글올리지마세요
낚시사랑에도 화보 조행기 올리시는 양실장님이 계시던데, 월척의 지금 양실장님과는 같은 분이신가요?
당신 지금 제 정신입니까~?
당신이 진우형님과 얼마나 친한지 얼마나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관심도 없지만
나역시 진우형님과 친하다면 친한사이로
한말씀 하지요
정신차리고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그냥 꺼지세요 그게 젤 많이 돕는겁니다
무슨 생각으로 무슨 맘으로 이런글을 올리고
이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하시고 얌전히 찌그러 지시는게 젤 나을듯요
더이상의 댓글이나 글 달지마시고요
정신 차리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월척 선.후배님들 이런 정신나간 글에
어떠한 댓글도 달아주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소야or호봉 지인분이 곤란한처지에 있으셔서 애석해서 올린글도 알구요
허나 낚시인으로써 (자연보호차원)진심어린 댓글까지올리신 조사님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서로가 피해자라고생각하면 양측모두 서로니들이 가해자라고 생각할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양실장님이 소야or호봉지인분이라고 올리시면 지금까지 댓글 달아서 60명정도가 고소당할거라는 글을 접한 낚시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였겠읍니까?
그분들이 사업하시는 판매자라면...글과 댓글을썻던 분들은 소비자라고 가정했을때 같은 취미로 공유하시던 낚시인들은 당연히 언성이높고 양실장님글에 거부반응 이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 일꺼라 생각이드네요...
예를들자면 저희 어렸을때 애들 싸움에 부모님싸움으로 번지고 급기야 집안 싸움까지 하는경우가 있지 않았나요....양실장님 말씀 이해는하나 지금은 당사자들께서 원만히 해결하여 결과를 보고 좋은글 올려주셨음 하네요,,,
분란이 더커져 아쉬워서 글 올립니다~~
모조록 서로가 윈윈 했으면 합니다.
아~정말 크게한번 웃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마약? 알콜중독? 프로포X? 보다 더한거 같습니다...
안하던 휴대폰 낚시게임하구요...그 좋아하던 술도 안먹고 그 돈으로 장비바꾸구요...
낚시가기위해서 와이프한테 온갖거짓말다하구요...월척에 중고장터 구경하는것만으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신기방기한 장비들.고가의 낚싯대등등 눈팅만으로도 즐겁네요 ㅎㅎㅎ
친구의 달콤한 유혹으로 시작했지만 돈도많이쓰고 시간도 많이들지만 이거 머...진짜 여자보다 좋습니다 ㅋㅋㅋ 미치겠습니다 ㅋㅋ
붕어35센티이상(허리급?) 못해봤지만 올해가 목표입니다 ㅋㅋ 쓸데없는 소리가 많았습니다.죄송합니다 ㅠ
1시간동안 150개가 넘는 리플을 다 읽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일듯합니다 ㅎㅎ
얼굴찌푸리지말고 웃으면서 좋은시간들 보내기시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오~~~꾸벅
1. 왜곡과 해명
ㅇ작성자께서 올리신 두건의 이슈는 당사자들간에 정리되어야 할 사항으로 봅니다.
ㅇ그리고 많은 월척 회원님의 관심을 가지고 보신다는 점도 양당사자들께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회원님들도 고객(잠재적 고객 포함)입니다.
ㅇ빠른 시일내로 정리되어 월척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랄뿐 입니다.
2. 저수지 지역의 수목(죽목) 벌목에 대한 처벌근거가 없다 => 그렇지 않습니다.
해당 수목의 위치와 소유주에 따라, 적용법이 다릅니다. 저수지, 산림지역, 지역지구 등 지정여부에 따라서 “산림자원법”, “농업기반시설법”, “공원녹지법” 등의 법이 적용됩니다. 특히 사유지의 사유림이라면 관계가 매우 복잡합니다.
가급적 수목은 벌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벌목규모가 매우 적다고 인정되는 것은 산림에 대해서는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산림자원법 시행령 제43조(임의로 하는 입목벌채등)] 따라서, 적법이다 아니다라고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3. 저수지 관리 관련법
일반저수지는 "농어촌정비법",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저수지ㆍ댐의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서 관리됩니다.
4. 자연훼손
낚시라는 행위 자체는 자연훼손의 규모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낚시장소에 쓰레기 투척이나 수목의 벌목 등은 자연의 훼손을 유발하거나 훼손한다고 봅니다. 한 두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자연훼손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규모가 커지는 것을 종종 보았고 민원발생과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저수지 주변지역의 논과 밭, 농작물의 피해로 욕도 먹고, 낚시금지도 된 경우도 있습니다.
5. 법적대응
기업이나 영업점이 피해를 보았다면 법적 대응행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권리도 인정되어야 합니다. 소비자와 기업주(영업점주)외의 법적 갈등은 매우 복잡한 관계이고 그 판결 이후에도 휴유증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양당사자간에 신중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호봉실업의 경우 명예훼손(기업 이미지실추)과 함께 심각한 영업손실까지 초래하고 있어 이번 일에 대해 심각하게 법적인 절차여부를 놓고 심사숙고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글을 읽는 순간 아! 잘못하면,
고소당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무서버
양실장님은 이 상황을 즐기시는군여.
이 많은 분들을 상대로,,,,,
은근한 협박까지.....
암튼 대단하십니다.
정말 막역한 친분이 있다해도 이렇게 하긴 쉽지 않을진데......
김진우씨와 호봉 사장은 참 좋은 지인을 두었구만요.
하지만 부럽지는 않다는......
근데 정말 농어촌공사 관리지역의 나무는 내맘대로 훼손해도 법적으로 아무 처벌을 받지 않는가요?
정말 그러면 전기톱으로 자리한번 만들고 꼭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리.....
그래두 난 자꾸 허위사실 같은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 있는데
어찌 힘한번 실어 주실순 읎나요?^^
타인 소유의 물건을 홰손하거나 임의로 제거하면 처벌 받습니다
양실장님 말처럼 저수지 버드나무 잘라내거거 벌목해도 괜찮다고 하시지만 그건 그 소유자가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지 신고하면 처벌 되니 주의 하세요
사유지의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도토리 밤등을 주어도 처벌 받습니다
송사에 휘 말리기 싫으시면 늘 주의하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하시둔 친척분있습니다!!손꼽히는 대형로펌 변 검사분들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어떻게 감히 이순신 장군님의 버드나무사건(?)을 이번일에 갖다붇일 수 있는 지..
그냥 막 버드나무면 다 갖다 붙여도 되는지..
예정화 매화 사건이면 또 몰라도..
낚시하는 사람이라면 낚싯대 앞에 갈대라든가 나무가있으면 치우는게 상식아닌가요? 자연을 보호한다는 논리라면
고기도 잡으면 안되는겁니다 양실장님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틀린말 없는데 웬 쌍심지를 키고들 그러세요 솔직히
차를타고 가다보면 가래도나오고 하지않습니까 여러분은 달리다 창문밖으로 뱉어본적 없으세요? 버드나무 베면
뚝이 무너진다거나 주인이 손해를 봤다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뭘 훔친것도 아닌데 그만들 하시지요
누가 잘랐건간에 잘려진것은 누가 봐도 잘못되 보이는 상황. 마침 그 자리에 소야'님이 계셨으니 오비이락, 잘못했다' 지적 충분해 보임.
아니니 오해마시라고 간곡한 표현 한번 하는것으로서 충분한 해명이 될것인데, 아직은 초년 방송인이다보니 아량보다는 자존심이 더 앞서는 듯해 보입니다.
붕어낚시 방송중 소야'가 최고 인기프로라고 생각합니다.
흥분을 조금은 가라 앉히고고 자신도 한번 뒤를 돌아보시고 자신과 싸워 이기십시오. 오해가 충분한 상황에 대한 해석과 부드러운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그냥 낚시대 광고하러 나온 아저씨인줄ㅎㅎ
조사중인 사건 조용히 기다리지
조사 끝나면 기소나 할려나 모르겠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을 자꾸 끄집어 내십니까
댓글 쓰신분들 애기 쭉 보니 조용히 하라는 애기 같습니다 그냥 계세요 조용 조용 낚시나 합시다
소얀지 철얀지
이름들으면 완전 재수없음.
이 사건에 대해 몇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양실장님이 적은 대형 로펌에서 자문 받은 내용은 명예훼손죄나 모욕죄가 성립하기 위한 요건 중 이른바 전파성의 원리라는 것을 들으시고 소개하신 것인데, 교과서적인 내용이 이렇다란걸 얘기하셨을뿐 별로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2) 버드나무 가지를 꺾은 행위는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은 아니지만, 보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옳지못하며 적어도 방송에서는 이런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다음 방송사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은 사과해야 한다... 이런 의견을 올리는 행위 역시, 글을 쓰신 분의 표현의 자유에 해당합니다.
(3) 이런 글을 낚시 방송 홈페이지 이외에 여기저기 올린 행위 역시, 여러 사람이 공감하고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한 취지라면 이 역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
그 글에 가세해서 평소에 김진우 씨에게 감정이 좋지 못한 분들이 불매운동이나 필요이상의 비난을 하신 부분이 있다면 그건 정도에 벗어난것 같습니다.
원남지 사건이 뭔지 잘모르겠는데 그건 그 부분대로 비판을 받던 비난을 받던 할 문제이죠.
반대로 그런 불매운동이나 신용훼손, 업무방해행위가 없었는데도 김진우씨가 고소를 하였다면, 역으로 무고죄가 검토될수 있겠죠.
양실장님의 글은 저는 뭐 대충 당연한 말씀, 당연하게 하는 거니 이상할게 별로 없게 느껴지는데
많은 분들이 잘난체한다, 오지랍부린다, 시끄럽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니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읽는 사람이 전혀 배울 생각이 없는데, 자꾸 가르치려 하는 것도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또, 읽는 사람이 자꾸 불쾌함을 느끼는데 이해시키려고 하는 것은 역효과만 날뿐입니다.
저는 김진우씨 프로가 나오면 우리 와이프에게 낚시 방송에서 제일 낚시를 잘하는 분이다, 앞치기 실력과 포인트를 보는 안목이 단연 일품이다 등등 찬사를 아끼지 않는 팬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이런 문제가 있었던걸 새삼 알게 되었네요
장사를 하시는 분으로서 앞으로는 일정한 상도도 겸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반해 소비자는 무조건 왕이니까, 장사를 하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대들거나 맞서 싸우지 말아야 한다는 걸 강요하기 위해 정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집단행동을 하는 것도 그리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김진우 씨의 고소나 호봉 사장님의 고민에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1년중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오름수위 대목 시즌을 맞았는데 이제 이런 감정 상하는 글에 그만 댓글들 다시고 대어의 꿈을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집 똥개는 오늘도 똥주워 먹으러 나갔나봐요..
옆동네 꽃순이 하루종일 나불거리며 다니네요..
여러분~~ 빨래나 걷어요.
비가 왜 안와 장마람서...
제가 낚시중 심심해서 월척접속해서 글을 보게 되내요. 김ㅇㅇ씨와ㅇㅇ실업을 연과시키지던대요?
잘아시는 지인분들? 그리나서시라고 시키든가요?
잠잠하던 월척 왜?들쑤세요?주목받고싶으신가요?
님의 글로서 김ㅇㅇ씨와 ㅇㅇ실업이 얼마나 역효과가 날걸 아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전글을 읽어보니 숭암지 사건으로 김ㅇㅇ씨 장사에 지장있고 불매운동? 이라하신걸로? 그냥 웃지요^^
양실장님이 쓰신글 하얀벽면보시며 쭉읽어보세요!!!( 눈앞이 허옇죠? 영혼이 깨끗하신분 입니다)
뭐가 그 사업장을 위한건가?님이야 말로 고소당하실분같아 씁씁합니다.엄한 아빠곰님만 때려잡지마시고(아빠곰님과는 일면식도 없습니다)
전 김ㅇㅇ씨와 ㅇㅇ실업하고 상관없는 3자지만 님의 글귀에 스트레스 받다가 잘안다는 댓글 달아보네요 .
※ 김ㅇㅇ씨와 ㅇㅇ실업하고는 전혀 상관없으며 감정또한 없음을 각인시켜야 또 고~~~소한다는둥 만다는둥 ㅎㅎ
양실장님글에 제맘이 아픔 이상입니다^^
편히들 주무십쇼 (_ _)
나이:비공개
주소:비공개
전번:비공개
그러면서 이글은왜 공개하는건지???
누구슈????
도대체 이글은 누굴 위한 정보이고 무슨내용을 이해를 해야 하는지...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한 인간으로서 나무를 훼손 하는건 잘못된 것이고
물건을 살때는 A/S 비용도 넣어서 판매를하고 사는것인데 많은 사람이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면 되는 것이거늘... 무슨 이런저런 구차한 변명과 법을 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글쓴이가 무슨일을 했던 뭘 만들어 나라에 이바지를 했던... 그내용들이 지금 낚시꾼들이 공감하고 살결로 느낄수 있을정도로 대단한 일을 하셨는지 묻고싶습니다... 일이년 낚시해서 얘기를 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십년 이상 낚시하시는 분들이 월척에는 많거늘... 그 시간동안 아무 생각없이 조구를 사고 쓰고 하지는 않는데...
그런 정도에 이해는 해주고 글을 적어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적고 자신에 생각을 표현하는건 그만큼에 생각과 문제를 인지하고 얘기하는것인데...
너무 안일한 말투로 글을적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글쓴이에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월척에 계신 모든 조사님들 생각이 잘못된것처럼 받아들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들 의견들이 팽팽하네여 .
음 ...이런게 아닐가요??
연예인이 왜 방송에서 담배피는 신이 모자이크 될까요..
청소년이나 모방 및 안좋은 형태로 나아갈수 있기 때문이죠.
낚시티비에서 자연을 회손하는 건 편집하거나 해써야지 그걸 보는
시청자들이 그에 관련해서 한마디 못할거면 티비에 나오지 말아야죠
연예인이나 낚시방송에 나오시는 조사님들이나 어느정도는 같은 방송인 아닌가여
자기 행동에 어느정도 안티도 있을수 있고 다 고소해버리면 그건 좀 아니라고 봄니다.
좋아했던 분이라 씁슬하네여..
방송 나오시는 분들은 자기 행동에 어느정도 책임은 질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싫으면 방송을 접던가 편집을 잘해야지요 ㅎ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