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소양호에 왔습니다.
햇빛쨍쨍, 엄청난 강바람, 비바람...
여기 만만치 않네요.ㅠㅠ
낚시 사부님을 모시고 2박 열심이 해보겠습니다.^^
소양강 출조
-
- Hit : 2837
- 본문+댓글추천 : 4
- 댓글 19
그늘에 있으면 서늘하네요.
농사짓는분들이 걱정들이 태산이네요.
파도 칠거 같은데여??
사부님보다 2톤만 더 땡기십시욧
부처핸섬님, 제가가 스승을 넘어서야 도리겠죠?
5짜 하나로 끝내겠습니다.^^
감사해유님, 뭐든 킁거 잡으면 돼쥬? ㅎㅎ
부럽습니다.
즐낚 하시기를...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셔요~
소양호는 2박가지고 힘듭니다
즐기다 덜커덩 하시길
아시바 좋고...캠핑낚시하고 딱~ 좋습니다.
사진으로 어딘지 모르겠네요. 선척장쪽인가요 ..?
가는 길에 들러보고 싶습니다. 장소 쫌 알려주세요. 네비 주소 쪽지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붕어얼굴못보고님, 오랜만에 해우라 술만 마셨습니다.ㅋㅋ
담여수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진즉에 와볼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ㅠㅠ
목마와숙녀님, 일주일 더 있을까요? ㅎㅎ
풍경은 너무 좋은데, 입질이 없어요.
피래미 성화에 피곤합니다.
쉬러 오신다면 적극 추천하고, 조과를 생각하시면 다른 곳으로 알아 보세요.
요즘 25CM 씩 물을 빼기고 하고, 모로코때문에 밤 늦게나 낚시 가능하실거예요.
그곳보다는 성재가 조금은 좋을듯 싶군요. 얼굴 못보면 어떻습니까.. 공기 좋은 곳이기도하고요 ...
낮에는 땡볕에 그늘도 없는 곳인데...
떡덩어리 한 수하세요.
이쪽 보다는 빙어마을 쪽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그쪽에는 조사님들 많이 계셨어요.
여기는 힐링하기에는 너무 좋은 곳 같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는 일했습니다.
대 널고 하는거 자체가 행복이죠!!
부럽습니다^^
재미는 많이 보셨는지요??
소양강, 춘천댐, 화천댐, 파로호
언젠가 한번은 꼭 가보고싶은곳인데
부럽습니다. 보기좋으네요
어인님, 좋은 경치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새벽정신님, 80년대 낚시 잡지를 보고 파로호, 소양호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35년만에 소원풀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