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멸치랑 북어채에 소주한잔 하는 중입니다. 안주가 영 부실하지만, 멸치랑 북어채를 전자랜지에 1분 돌리면 비린내가 나지 않고 바삭해서 안주로 먹을만 합니다.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 먹으면 아쉬운대로 안주가 됩니다. 술꾼도 아닌데 별걸 다 알죠? 두잔으로 끝~~~~딸꼭!
근디 술 드셔도 되나 몰겠네요.
편한밤 되세요.~~
내밀은 먼길을 다녀올까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냥 맑은 소주는 집에 없고 담금용으로 25도하고 30도는 3.6리터 한병씩은 늘 비상용으로
있습니다.
오늘도 딱 두잔만 했습니다.
평소에도 두잔이면 딱 좋습니다.
어제 그거나 홀짝할걸,,,
술두음씨 낚시만했더니 꽝을,,,
맥주집에서 파는 먹태보다 꼬숩고
바삭하니 맛나져 ^^
와입 옆꾸리 찌르게하시네요 ~~
뽱뽜레 하나에 캔맥 딱 하나.^^♡
좋은 꿈꾸십시오.
결국 찔렀네요
유혹을 이겨냈어야 되는데 ㅡ.ㅡ;
술도 잘 안드시는분께서..
선수들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셨구만요..
해장 합시다
맑은물 한잔하고
푹 잤네요 ..
저 같음 치사량인디. ㅡ,.ㅡ)
차~~~~~~~암! 이상하다.
선배님께서는 낚시꾼이 아니신.........ㅋㅋㅋ
근데 엄첨 탐나는 담금주 사진을 마니마니 올리시던데,
어찌하야 그 좋을것들은 멀리하시고 쓴 쐬주로 대신하시는지?
전 어제 고추참치캔에 쏘맥했습니다.
제가 술을 잘 안하지만,
술을 마시면 두세시간이면 술기운이 다 사라집니다.^^
당낚시님.
전 술을 소주, 맥주, 양주, 막걸리로 구분합니다.
담금주는 소주를 기반으로 담금한거라 소주로 구분된답니다.
마시는거는 늘 담금주 한두잔입니다.^^
그러다 보니 담금주의 8~90%는 제손을 떠나 다른이들이 마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