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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낚시?

여러 조사님들 오늘 가입한 4짜 좋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낚시터에 나딩굴어 다니는 소주병 맥주병 한번쯤은 모두 보신것으로 압니다. 낚시와 술이 왜 항상 함께 해야하는걸까요? 그냥 조용히 마음 수양하고 낚시만 하시면 안되는겁니까? 술싸들고 가시면 비닐봉투 함께 가지요. 비닐봉투에 담아서 오시던지 왜 왜 왜 자꾸만 비닐봉투 따로 술병따로 버리고 그냥가십니까...요 그러지 마세요.그건 올치않아~~요 저 또한 술을 엄청좋아라 하는주당이지만 낚시 갈때는 술은 절대 가져가지않습니다. 낚시하시고 술마시고 오실떄 음주운전까지 하시는분들은 정말정말 반성하세요.

밤낚시 가서........
쐬주한잔... 막거리 한잔 안하시는 조사님이 몇분이나 있을까요?^*^
문제는 낚시터 풀숲이나 구석에 처박아 버리는게 문제죠^*^

깊은산 계곡지에서 나홀로 밤낚시.........
술한잔 아니면 무서버서...^*^;;;
쇠주한잔 너무 나무라질 마시길....

저는 시간도 없는가운데 잠자는시간 아껴서 새벽에 낚시터 도착

장비 깔아놓고 필히 한잔 .

한잔후 찌불 바라보면 세상부러운거 없고 찌야 올라오면좋고 안올라와도 맑은공기마시며

하늘한번보면 천국이 따로없지요.

그러다보면 졸리리고 한숨자면 다시일하러 가야하니....

한잔하는 낙도없으면 저는 우찌 살라고???
한잔의 술을 뭐라하는 건 아니겠죠.....

그 후에 둿처리가 문제입니다....쓰레기.....

저 또한 낚시에서 반주로의 한잔의 술은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과해서 민폐가 된다면 문제지만..

같이한 조우와 잔잔한 술한잔은 마음의 보약아닐까요...

그리고 철수길에 흔적없이 돌아오시면...
약간의 음주를 말씀하신게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술집인지 낚시터인지 구별을 못하고 지나친 음주를 하고

뒷감당을 못하고 물에 빠진다거나,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다거나 ,싸움을 한다거나,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 인간말종들을 이야기한것 같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자기자신이나 타인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중독자 성님 저는 낚수가서 술 한잔도 안하는데 성님과 동출하게되면 마셔야되는지요 ㅎㅎ
언제 성님과 낚수 한번 가볼까요!! 넘 보구 싶습니다.
산좋고 물좋고 경치좋고 쇠주한잔 곁들이면 참좋지요

가끔가다가 사이비꾼 술또라이들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ㅋㅋㅋ
케노시스 동상~!!
내 따라가면 낚시터 술집되뿔낀데 ㅎㅎㅎ

새우깡 두봉지에 쐬주 한병들고 언제 조용한곳으로 한번 갑시다...^*^
가을에 낚시가면 술 거의 안먹지요...긴장되서...^*^
월척중독자 = 알콜중독자 ㅡ?ㅡ

농담이구요. ㅋ ㅣ ㅋ ㅣ

저와 친구는 술 시러라 합니다. 제작년에 낚시터에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맥주 한캔씩 마셨답니다.

교대로 낚시대 지켰는디... 둘다 드르렁~드르렁~ ㅎㅎㅎ 새벽에 일어나니 찌가 하늘높은줄 모르게 올라와 있더군요.

그 이후로는 낚시가서는 술 안먹어요 ㅎㅎㅎ 수면제가 따로있습니까~
고기만을 잡으러 낚시 가는 님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물냄새,자연냄새, 캐미구경만 하러 가는 허접한 꾼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물내음 맡으며 소주 한잔 하며 정말 좋아하는 낚시 하는것 또한 저는 아주 괜찮다고 봅니다만...
지나친 음주로 고성방가하여 타인에게 해를 끼쳐서는 곤란하겠죠..물론 쓰레기까정 버린다면 아주 몹쓸 사람이구요..

요즘들어 간간히 생각하곤 하는데...풍류를 즐기는 낚시에서...
대물낚시에 점점 깊이 빠져들다보니 소음조심, 불빛조심, 옆조우의 발소리 뿐만 아니라 괜한 불빛에 마음조려하는
소심한 낚시쟁이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낚시대 펴고 맥주한잔은 하는데요 그 맛이 지대로 조아요..
맛들이면 안되는데..
담배꽁초 물속에 던지는 ...

술 드시고 병 던져서 퍽? 병정리 안 하는 인간님들...

생각좀 하고 살자고용~!!!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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