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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유3 12-02-20 16:47
그거아세유??
까까요님 글덕분에 지두 맘이 좋아졌대유,,,
지두 행복할라구 그러네유,,,
좋은 글 늘 느끼지만 말안해두 고맙단거 알쥬?
건강하셔유,,,
달랑무 12-02-20 16:52
날씨만큼 따뜻한글 잘보고갑니다~ㅎㅎ
은둔자2 12-02-20 16:56
저도 이발하러 가야 하는데 ..
작은 시골 소읍이라 가면 손님있고
한참 있다 가면 또 파마말고 있고 ..
까까요님 다음번에도 그런분 오시면 이쁘게 해줘 버리세요
관리하는 사람들 인식을 바꿔야죠
저도 그쪽 대충 압니다
사람이라기 보단 자원으로 보고 관리하기 쉬운걸 선호하죠
rex 12-02-20 16:59
장애를 가진 저도 이발을 한번 하려면 주차문제부터가 첫번째의 걸림돌이고,
자주 가기도 번거로워 한번 미용실에를 가면 될수 있으면 짧게 깍고 오는편 입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주신 까까요님에게 그분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동대문낚시왕 12-02-20 17:02
까까요선배님 글을 읽을때마다 냄새가 납니다 ~ ^^
진한 삶의냄새가 납니다 ~ ^^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선배님글이 좋습니다 ~
행복한 한주되세요 ~ ^^
준규아빠 12-02-20 17:26
항상 까까요님 글을 감동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까까요님 글을 읽으면, 사람사는 냄새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것들이 가슴으로 전해 집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류지의추억 12-02-20 17:42
인지상정 입니다..
쭈욱 읽어 내려오면서 까까요님의 선하신 마음이 보입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까까요님..
흐믓한 미소 짓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턱걸어 12-02-20 17:58
댓글 잘안다는 타입인데 님글읽으면 가슴이 따뜻해집니다.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여...^^
샬망 12-02-20 19:15
까까요님...오늘 하루 보람된 일을 하셨군요.^^
그분들을 인솔한 인솔자분과 까까요님에게 박수를....짝짝짝!!!
뽀대나는붕어 12-02-20 20:18
까까요님요~ㅎㅎ
홧팅입니데~글읽는동안 가슴이 뿌듯한건 왜일까요 *^^*
토박이꾼 12-02-20 21:31
짜증나는 하루였는데 까까요님 덕분에 기분전환 되었네요.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가비형 12-02-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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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님 !!
오늘의 하루가 삶의 할력을 줍니다.
오늘 울 어린이집에도 바뀐 법령에 따라 새로 정원이 2명 충당되어 대기자 중 2명을 등록 받았답니다.
새로 오신 아이 엄마 중 한분이 지체장애가 있으신데..어찌나 순박하고 감사해 하시는지.
입학설명하는게 힘은 들었지만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