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를 뒤집어 놓고 막대기를 고인다음
막대기에 실을 연결하고 멀리서 실을 잡고 기다린다.
이때 소쿠리 안에 미끼가되는 곡식을 조금 뿌려 놓는다.
새가 소쿠리 밑으로 들어가서 미끼를 먹는데
작은새들의 특성상 여러마리가 들어가서 먹는다.
정신없이 먹고 있을때 잡고 있던 실을 잡아당기면
막대가 넘어지면서 소쿠리가 완벽하게 덮어진다.
이때 새는 어떻게 꺼내느냐?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
문득 옛 어릴쩍 생각이 나서 이글을 올려봅니다.
월님들 새해 복 받으시고
즐거운 겨울 되세요 ^^*
소쿠리로 새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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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올라오는 글을 보면 수상해...
1000번쯤 실패하자 꿈에 참새가 나와서 사람 말 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 바보 "
새들이 취권땜시...ㅎㅎ
새 날아오길 기다리다 포기했습니다 ㅎ
2 적당량의 짚더미로 소쿠리를 덮는다
3 불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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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금 찍어서 얌냠!~ ^^;
처가집에서 그카다
장인한테 야단맞음
지는 여자 하두맣아 귀찬은데...힝
저수지가 얼어붙으면 낫과 포대를 준비하고 저수지로 들어갑니다.
물에 발이 얼어있는 오리나 기러기를 다리를 싹둑 베어서 포대에 담아 집으로 오면 됩니다.
잘 알지도 모르시믄서... ^..^;
방안에서 줄잡고 문구멍으로 마당만쳐다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말꼬리 털
비비꽈서 잡았다는데요.
제 어깨위에
새
살포시 내려 앉는 것.
제 발밑에 지지배배.,
새
지저귀며 모이는 것.
선친이.하셨습니다.
저 소쿠리 줄 당길 때....
목비틀고 껍질벗기면 끄~~~읏
회사형님이 그렇게 하던데요
제작년 참새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소고기보다
더 맛나더군요
여자되마 모하누
3초
ㅋ~~
소쿠리리 하면 꺼내는 순간 날아가버리죠
옛날 짚으로짠 소여물주는 머시기 요거는 새 잡히면 발로 지근지근 밟아서
꺼내곤 했지요
그리고 시원소주 댓빙 한병을 세수대에 붓는다.
쌀을 푹 당구어둔다.
덕석을 마당에 펴놓는다.
세수대야에 푹 담구어놓은 쌀을 가지고와서 덕석에 골고를 뿌려놓는다.
중간 중간에 도토리를 놓아둔다.
아침에 나가서 세끼즐에 꼽아면된다.^*^
한번에 많이잡는 방법입니다.ㅎㅎ
비닐로 덮어 씌웁니다.
참새가 밑으로 들어갈 수 있게 틈을 만들어서
볏단보다 넓게 덮어야 합니다.
참새들이 기어 들어가서 열심히 먹고 있을 때
인기척만하고 비닐 밑부분의 틈을 막습니다.
그리고는 보이는대로...
참새가 놀라서 날아가려고만 하기때문에
도망을 거의 못갑니다.
한꺼번에 왕창 잡는 방법 입니다.
옥상에 씨뿌려 놓으면 씨앗 다 먹고가고해서 몇마리 가두어서 그냥 도망가게 두기에는 섭섭하고해서 유색락카 도색해주고 바로 날아가게 뚜껑 열어놓습니다 몇번하니 효과는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