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소통.

소통 (疏通)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슬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입니다. 선배님들 편안하신지요. 소통하길 원하는 어린 후배의 주관적인 생각. 편안하게 봐주셨음 합니다. 어느 단체. 집단.국가든 구성원들 사이엔 "소통" 없이 발전하지 못합니다. 원천적 문제인 "갈등"을 해소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세월. 군사정권과.학생운동.언론탄압을 겪의신 많은 선배님들께서도 공감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갈등"을 야기 시키는 문제들을 "비판"할수 없었고. "지적"하지 못하였으며. "소통" 할수도 없었던 80년대 격동의 세대를 살아오신 선배님들의 마음 속엔 "자유"라는 놈이 간절 하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시대가 흘러 "소통" 없이 지내온 긴시간의 문제점 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부정부패.비리.지역감정.권력과 부를 무기로 규칙과법규를 무시한체 자행 해온 온갓 비리들이 넘쳐나던 1990년대. "소통"이 시작 되고. 권력과부에 굴하지 않은 몇몇 사회 운동가들이 "비판"과 "비난"을 시작합니다. 조금 씩 변해가는 사회속에 "소통"이 자리 매김한 2000년대. 타인의 비판이나 지적이 진실한지 따져보고 진실하면 받아 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배격하던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요즘은 타인의 비판이나 지적을 그냥 받아드려 그것에 대해 수용하거나 거부하는. 감정적 태도를 보입니다. "소통" 하길 원하는 선배님들. 지내온 세월들속에 듣기 좋은말. 기분좋은말. 칭찬하는말만 들으셨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실수 있으셨을지요. 비판과비난을 이성적으로 수용하시고 배격하셔서 지금의 위치 까지 오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지금 것 비판과 비난을 하였던 연유도 위와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저 개인의 이기심과 질투심을 바탕으로 두고 행하였다면. 월척이란 집단에서 배격 당하였겠지요. 수많은 인신공격과 비난들 속에서 항상 생각해왔던 분이 있습니다. "예수" 그분께서는 잘못 사시어 살해 당하진 않으셨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싫어 하고 그이유나 의도 따윈 생각치 아니하고 비난 할지언정. 도망 가거나 굴복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 하였다. 철저히 외로움 속에 자기 길을 걸었던 "예수"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이해해 주겠지. 라고 자위를 하였습니다. 제 생각과 제 시선만이 옳다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가끔씩 촌철살인같은 댓글들로. "아 내가 항상 옳은것은 아니었구나" 라고 깨우쳐 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이런 선배님들의 글속에서. 다른이의 생각을 부정적으로 보기 보단 호기심을 갖고 이해해 볼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나는 상식. 너는 비상식. 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이해할려는 노력을 보여주신다면. "소통"으로 이곳 월척이 더욱 발전 하리라 생각 됩니다. 비내리리는 밤. 진정성과 진심을 다해 올립니다. 월척 안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푸르메님~
이제 일교차도 심하고 오늘 내린 비로 인해 더욱 날씨가 추워 질듯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낚시 시즌을 자게판이 아닌 낚시터에서 멋진 붕어와의 만남으로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월척 자게판에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절 아시는 분들도 거의 없는 평범 회원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한번 글 남겨 봅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
고단한일 끝내고
쉬는 시간에 뭔 교육있나요????짜아아아압 !!!!!!
걍 쉬고시픈데
푸르메님^^^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는 글자하나 차이지만 그 뜻은 극과극이죠!!!
이곳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이
통한다면 뭔 문제가 있게읍니까???
상식을 깨려하고 비상식을 정착시키시려고 하시는분들이 문제겠죠!!!
푸르메님^^^
내가 지금 하고있는행위(행동)가 상식적인지 비상식적인지 냉정하게 생각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월척에 처음 가입하셨을때 초심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푸르메님

글을 쓸때는
그 뜻이 명확하게 전해지도록,,,,
보는 사람이 바로 알수있도록 ,,,,
ㅡㅡㅡ 간략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ㅡㅡㅡ

글로써 내 마음을 있는그대로 전달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잖아요
또한 내생각엔 잘 썻다고 하더라도
받아들이는쪽에서 곡해를 해버리면
그게 또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푸르메님이나 나나
문제가 있었던 사람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ㅎㅎㅎ
돼지 서른마리가 소풍을 갔더랍니다.
돌아갈 시간이 되어 돼지들이 숫자를 세어보니 한마리가 안보여서
사라진 돼지를 찾아다녔죠.

그런데 숲속에서 사라진 돼지가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아, 이런!! 스물아홉마리의 돼지들이 사라져버렸네?!!"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려는 마음 씀씀이....
님이 같은 낚시꾼이라는게 좋습니다.

타인들이 푸르메님을 긍정적인 울타리로 끌어안을수 있는 기교도 이제는 쫌 필요할때가 됬지요 아마.....♥



얼라리?
하트꺼정 ㅎㅎ
푸르메님

요즘처음으로글남김니다

돌하나를보고 땅전체를보았다하지마시고

그 선후배님 들도주간이있을겁니다

단시간 아니내글 하나에 생각을 달리하실분이아닙니다

여기서도 푸르메님에게 삭성댓글이나격려글 질타글 많이보았습니다

푸르메님또한 자기주장이강한걸로알고있습니다

세윌이약입니다

아시죠
근대적 역사와 예수님의 십자가는
매칭이 잘 안됩니다 ^^

진심 소통을 원한다면 ,
강제하지 아니하고 반복하지 아니하며
나를 낮추어 상대를 우선존중 하면됩니다.

또한가지, 전체적인 감성과 감정이 아닌
개개인간의 1:1감정은 어떤식으로든 풀고가야합니다.
자존심을 버려서 풀던지
아니면 제대로 만나서 풀던지요.
보면 댓글이 다 푸르메님에게 적의가 담겨져있는듯요

^^

그냥댓글에서 느낀점이니 ....비난하거나 하는건아닙니다

절대 오해마시길요 ....^^
예수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알았다면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흔적남깁네요!
우리네 삶이 옳곧은 삶만 살아 왔던가를

되돌아 볼때 항상 남는건 공허함과 고독함이

남아 있다네 누구나 질풍노도의 시기는 있었지만

지나고 나면 왜그리 모진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를 줬는가를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그런 중년인것을ㆍ 천성은 쉬 변하지 않겠지만

이제사 알아 간다는게 안타까울 따름 인지라

정의도 좋고 비판도 할수 있지만 자주 하다가 보면

내몸속에 독소가 쌓여 긍정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매사에 비판이라는 나쁜넘이 자라나게 된다네

긍정과 사랑이 마음속에 자리하면 용서도 싑게되고

매사에 너그러운 마음이 자리하여 사람의 관상도

바뀐다는구먼 ...짜증과 분노보다 관용과 사랑어로

살아볼거를 후회하며 살고있는 산골이 쉰소리를

하고 있다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Way Aalways Me ~~??

월척(자게방)이 어떤 의미로 자리잡고 있는지

이곳에서 자신은 어떤 존재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길. . .
풉!
고생이 많습니다.
식사 제때 맞춰 꼭 드시구요.
인생 즐겁게 살아가시네요~~

부럽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넓은 아량으로 ^^
안간힘을 쓰는....늪에 빠져 대장에 온힘을 다하는 당신이 부럽소.

아집과 걸맏는 당신이.

산성비가 많이 오는구려....남은 가닥 잘 챙기시길.....^^: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