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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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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척을 사랑하는 충북 최고의 메루치조사 뽕br™SQUAD 입니다. 살이 안찌네요. 예전 그 몸 돌리도/`~~ 옆에 등 긁어 주는 사람도 읍고, 밤은 깊어가는데 적적하고... 홀로 외로이 소주 먹다 남은 거 몇잔 했습니다. 안주는 천하일미 뽁아논 차디찬 뽁음김취 한 타파통... 요즘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들 많이 받으시죠? 저도 요근래 스트레스 받네요... 한때는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서 , 뒤통수에 부분탈모까지 생겼었는데.. 병원다니며 오래 치료해서 겨우 원상태 왔는데, 요 근래 머리가 많이 찌근거립니다. 낚시라도 가면 머리 식히고 오는데 , 바쁘기만 하니 피곤만 쌓이네여. 납품을 한다는거 자체가 힘든 육체 노동이지만, 몸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그 수배에 달하지요. 이번달이 가고 따스한 봄날씨가 빨리 와야할텐데... 지금도 몇가지가 머리속에 맴도는데... 사람을 싫어하면 않되는데, 자꾸 화만나네요.. 인-인-인 정기적으로 돌아온다는 권태기 인가보네요. 무기력증?.. 에헤라디야~~~니나노`~~~ 멀뚱멀뚱.... 참 밤에 할거 없습니다...

뽕브라님 정말 탈모 치료되나요?
제가 삼년정도걸쳐 정수리에서 이마쪽으로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크기도 호떡만해졌어요~~

제가 예민해서 고민도 품고가는 성격이라 그런가봅니다
집안내력은 없고요~

이거치료가 가능한가요?
탈모치료는 어렵고 힘들고 돈낭비라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네, 전 밤만한크기로 되었었는데요.
치료하니까 낮더라고요.
한 여름에 머리길러 다니느라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약 발라보시고 안된다 싶으면 병원가서 주사도좀 맞아보세요 효과 있습니다.
치료시작 6개월여만에 효과봤습니다.
제일먼저 마음의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전 스트레스성이라..
저도 예민하고 고민항상 혼자 품고 자꾸 생각합니다.
그게 원인이랍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는게 우선이라합니다.
알겠습니다 믿음을 갖고 가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요놈 없는 세상에서 낚수놀이 하고파요.

뽕브라님! 풀수잇는 방법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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