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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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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청 예보에 모처럼 바람이 초속2미터 내외로 잔잔할거라해서 해안가 평지형 저수지에 자리했는데 초속 200미터정도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바람 방향도 종잡을수없이 시시각각 바뀌고ᆢ 도착해서 남쪽제방끝코너에 자리했는데 바람에 날리는 파라솔을 붙잡고 좌대와함께 통째로 북쪽제방으로 날려와 낚시중입니다. 아까 북서풍이 불때는 낙타랑 북극곰이 바람에 떠밀려와 어지럽게 하늘을 날아다니더니, 쫌아까 남풍에 일어난 해일에는 돌고래가 저수지로 떠밀려왔습니다. 불쌍해서 살림망에 들어있는 붕얻 젤 작은 4짜 허리급 한마리 던져줬더니 바다로 되돌아가더군요ᆞ 춥네요ᆞ ㅠㅠ

붕애님이 구라청 자체시네요...ㅎ
펭귄보시면 댓마리 포획줌요

키우게욪
그래요~
충격적인 상황에도~
차분하게~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안 믿나봐요~

아아~
먼저 댓글 쓰신 분들~ 나빠요~

추울실텐데~ 담요라도~

아아~~~!!! 창 밖으로~~~
눈이 내리네요~~~!!!

눈사람 만들러 가야지잉~~~!!!
지난 주 토요일
태풍에 파라솔 잡고 잠이 들었습니다.

깨어보니 가산동이더군요.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잘맞추고 있습니다.
애고............

미리 말씀하셨으면 저한테 그 저수지 사이즈에 딱 맞는 파라솔이 있는데 빌려드렸을걸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시군요.







지난 일요일!!!
제 조우는 대마도에서 전화왔더군요.

자고 일났더니 대마도더라꼬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날이춥습니다
방한잘챙기세요
암튼 월척회원님들 구라청 알바하시나바요.
그때 이리 저리 날라다니셨던분이 붕애 님이셨군요

제 버릇없는 애완용 돌코가 낚시를 방해해서


이자릴 빌어 사죄드립니다
펭귄 안 보신 걸 다행으로 아셔효. ㅡ,.ㅡ;
거참, 이상하군요..

엊그제
반팔에 반바지에,,,
어여쁜 여자분들이 훌라춤을...

고래 한마리 던져 주었더니,,,
%@2$66^&&&7...
$$$로 달라 하더군요...

붕어등 $로 매입하는 곳 아시는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더운데요.

잠시 푹 쉬시고 나오시면 오짜(치) 가 막 덥빌겁니다.

쉬세요.
다들 지극히 정상입니다
나만 미친건가봅니다
낚시가야겠읍니다
키큰붕어님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초속 150미터쯤 됐을겁니다.

하이트님,
펭귄 잡는대로 연락드릴께요ᆞ

뚱복님,
빙판길 조심하세요ᆞ

풍님,
빈자리가 커보였는데
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붕어몰이님,
한번 된통 당해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ㅋ

머하노님
여기 저수지가 20만평쯤 될걸요?

달구지님,
친구를보면 친구를 안다고ᆢ큭

단감님,
바람은 멎었는데
입질이없으니 더 춥네요ᆞ

순진하신 깜돈님?
실망하신건 아니죠? ^^

나루터님,
돈은 안되네요ᆞㅠ.ㅠ

꽝님,
5짜는 너무 큰거같아
한입에 먹기좋게 4짜 허리급 던져준겁니다. 험

이박사님,
올핸 꼭 4짜후반으로다가 몇마리하세요ᆞ

여백님
먼데서 찾지말고
여기 자게방 무수한 꽝조사님들에게 파시지그러세요?

도톨님,
저주가 통했나봅니다.
아침첫수가 도톨만한 붕어 ㅡ.,ㅡ

LNG님,
비올거라는데 안전출조하세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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