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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 하네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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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눈이 많이도 왔었습니다ᆞ 전기도 모자란다 해서 에어콘 틀기도 눈치 보이는데 사진 보시면서 이번주 무더위 이겨 내입시더ᆞ 사진은 1윌경 강원도의 "원대리 자작나무 숲" 입니다ᆞ 여행지로 강추입니다ᆞ
속이 다 시원 하네요ᆞ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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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집니다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림 처럼 시원하게 풀려가는 첫날이 되기를 빕니다

좋은 하루^^
지금도 좋겠지만 늦가을에서 겨울이 더 운치가 있을 듯..

임도를 따라 왕복 3시간 30분이면 충분 합니다.

눈이 저리 보여도 1m 조금 안될 겁니더.

내려 올땐 썰매(?)를 타고 내려 와도 됩니다.

애인 생기면 또 가 볼랍니더.^^
시원 합니다~
저 눈밭에서 한번뒹굴고싶어집니다.

선배님..이번주도 즐거이보내십시요~^^*
엉...소품님 앤과 다녀 오셨다는거죠?
음..사모님께 연통을 넣어야 겠어요.
증거가 명명백백하게 나왔다고...

헌디 낸 왜 앤이 없을까나요?
낚시감 밤에 추워유ᆢ
감기걸림 소풍님 약값 주시옵고ᆢ
지는 평생을 애인은 마눌님 밖엔ᆢ

여봇ᆢ나 3박4일 낚시가두 되지ᆢ
여 맨날 보는거 다 알어ᆢ
소풍님이나 날으는밤나무님은 같이 안놀께ᆢ보내줘유^~^♥#
으실으실 하네요~~!!
잘지내시죠??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한방에 훅 보내 버리시네요.

솔직히 자작나무에 얽힌 사연이 좀 있어

일부러 여행지를 저 곳으로 택했습니다.

제 첫사랑과 관련된....부끄
더위를 걱정하다가 위의 사진들을 보니 갑자기 시원해 지네요...ㅎ
내애인은 낙시대 찌 낙시에 관련된 장비가 애인입니다
풍님은 첫사랑 그리웁다 하시니 조만간 장비몰수 당하시게 되겠습니다
몰수 당하기전에 퐝으로 착불로 보내세요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크.............오늘 오후에 음성 맹동지로 낚시 갑니다........
밤에는 무지하게 춥다고해서 겨울잠바에 난로까지 챙겨 갑니다.............
낮에는 낚시하지말고 밤에만 해야징~~~~~~~~~~ㅎㅎ
헉..매화골붕어님..저랑 안어울리신다구요.
ㅋㅋ...요번주 워디로 출조 하세요.
임하호 주변이면 저 따라 갈렵니더...

헌데요 3박4일은 떼밀어도 못가요.
1박2일만해도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죽을 맛이여요.
3박4일이면 임하나 합천 일주 할거에요.
요기 3~4시간 조기 3~4시간..
이러다가 기왕가는거 사람 발길닫기 아주 힘든데로 둬시간 걸어서도 가구요.
그러면..일주 가능합니다.
이런 전투낚시에 허허실실님이 호되게 혼났어요.
헌데 그거는 맛베기라는 사실...
산넘어서 들어가면요 한 30분은 거진 기절상태로 낚시고 머고 걍 있어야 제정신이 돌아오는 포인트도 가끔씩은 가요.
멋진 곳이네요.
와이프가 사진을 해서 방방곡곡을 끌려다녔는데,
저는 기억을 못합니다. ^^*

소풍님은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토요일 보고픈 님들과 대구 근처에서 동출이 있습니다.
흠모하는 소풍님을 보고싶은 팬심이... 울렁!
날밤님 산골 장박제자리 체질인데
절대루 행군여행은 하지못해요....
차대고 백미터까지는 가능하지만

손맛 보셨나요..
피터님!
저도 울렁 ^^

저 서울 사람 같이 안 보이능교?
얼굴이 하애 가지고 말투도 조곤 조곤 하고 그렇심니더.
제 꿈은 강남에 초지 조성해서 소 방목 하는깁니더.

기회가 된다면 대구에서 뵙구 싶은 분이 참 많습니다.
어떤 여리고 못난 선배님도 한 분 보고즙고..^^

혹 갈 수 있다면 연락 올리겠습니다.
팥한통 부어서 삽으로 비벼 빙수 묵고 싶습니다
효리랑요?
당연한거 아닙니까?

ㅎㅎㅎ

점심은 냉면 드세요

선주후면 아시죠?
호걸이로세!!!
우리,연식... 쯤 , 되문 ,
앤... 한두명은 기본으루 있는거 아닌가효?


앤 생기면 다시 가볼랍니더...라는,
소풍님 생각이 지극히 당연한거 아닌가여?

저 낭만스러운 곳을 싸모랑 가기에는, 아꿉지 않나효!!

^ㅡ^

소풍님 조심하입쇼!

요자덜의, 촉.....상상이상 입니더!!

걸리시문,곡~~소리 납니데이~~~~~~~!!!
두달님..

전문가 입장에서의 조언 감사합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고

죽은X도 튕겨 보겠습니다.
ㅎㅎᆢ

꺼진불에도 확인 쉬는 필수죠ᆢ^~~^#
아 네 산골붕어님 손맛이요.
술곡에서 연2주 20여수 낚은후...
잠잠 합니다.
전번주는 메기 낚으러 갔었는데..메기는 구경도 못했구요.
납자루를 미끼로 썻더니만 그녀석 머리를 질근질근 씹어먹는 입질만 있었습니다.
아마도...100% 자라인듯 합니다.
꼴랑 붕어 두마리에 끝입니다.

그후 회양물골로 옴겨서 동생과 내기해서 3:0으로 완패를 했습니다.
짜장면 자동으로 쐈습니다.
ㅋㅋ...머 이기는 날이 없어요.
이번주 임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허허실실님과 동출일텐데....또 내기를 한번 해야지요.
이번에는 점심이 좀 거합니다.
군위 마늘소불고기 + 약밥입니다.
큰건수는 좀 이겨도 되는디....봐야 알겠습니다.
당연히 잠이나 푹잘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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