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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 11-08-16 21:14
좋은일 하시고 사모님께 사면도 받으시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좋고 매부 좋고...
마당쓸고 돈 줍고...
깃털 뽑고 이쑤시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역시 좋은일을 하면 복이 오나 봅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하얀부르스 11-08-16 21:40
그래도 수아씨는 알콩달콩 잼나게 사시네요 ㅎㅎ
낼 4~5시 사이에 밥얻어 묵으로 가여~~
참 와이프가 어떤 꽃 좋아해여?
수아씨 와이프한티 점수좀 딸라고하는데...
무슨 꽃을 좋아라 하시는지 ㅎㅎ
한다발 안겨드리면....나랑 출조할때는 봐주지 않을까여??
수아 11-08-16 21:46
동낚님~^^ 이제 눈치보지 말고 낚시다녀도 한달은 좀 편히 다녀도 될듯 싶습니다ㅋ 거실에서 어깨 당당히 피고 다닙니다ㅎㅎ 공간사랑님 맞습니다ㅋ 기분 최곱니다ㅋ 열혈붕어님 지난날의 잘못한 실수때문에 와이프의 어명을 받드니 기분이 좋더란 말입니다~^^ 부르스형님 오실때는 빈손으로ㅋ 꽃같은거 가지고 오시면 저평생 형님하고만 낚시다녀야 합니다ㅋ
동대문낚시왕 11-08-16 21:55
ㅎㅎ 제가 다 기분 좋아지네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미래의 제 모습같기도 하고여 ~ ㅋㅋ
수아형님 부디 형수님하고 행복하셔유 ~~~ ^^ 그래야 주말에 낚시 가지요 ~~ ㅎㅎ
소쩍새우는밤 11-08-16 21:55
수아님의 무료분양에 박수드립니다.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이 필요한 분들께 가서 잘 사용되겠습니다.
수아 11-08-16 21:56
소쩍새우는밤 선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따스한오후 11-08-16 22:07
어제 낚시터에서 만났을때 2차전 끝나고 3차전 하러 간다더니
역시 현명하게 돌파구를 찾았네요^^
장비야 언제든지 기회(ㅎㅎ)봐서 또 장만할수 있으니
일단은 사모님이 원하시는거 다해주고서
살살 달래가심이 ...
가 화 만 사 성 입니다^^
수아 11-08-16 22:20
히트님 또~라니요 박수는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따스한오후형님 저도 형님처럼 살아볼려구요~^^ 행복해 보이십니다 형수님도 참 미인이시구요 독수리인거 아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두배로 감사 드립니다 형님께는 제가 배울게 많은것 같습니다 소박사님 큰 성원 감사합니다~^^ 고수님 조만간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쌍마™ 11-08-16 23:40
수아님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어부인께서 사면해주셔서 좋으시겠어요
수아 11-08-16 23:47
쌍마님 안녕하세요 저또한 쌍마님 애기를 간혹 듣고 있습니다~^^ 일면식은 없지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또한 댓글이나마 쌍마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水魚之交 11-08-17 00:12
수아 님 ~ 드디어 정리를 하게되었군요~
1. 집안정리되서깨끗해짐.
2. 사람들에게 공유하게 되어 선행이됨.
3. 안사람에게 사랑받고 가정의 평화를 찾음.
4. 이후로 낚시를 좀더 가벼운 맘으로 갈수있음.
일타 4피 그랜드슬램~ 달성하셨네요~
이모든게 수아님 가슴이 아직 뜨겁고 따뜻하기 때문에
할수있는 일이고 앞으로 많이많이 사랑 하며 이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일구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수아 11-08-17 00:30
수아지교님 오실태 노크라도 하시고 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내내 보이시지 않아 걱정아닌 걱정을 좀 했습니다~^^ 이제 들어오셨으니 대를 드리우셔야죠~^^
물안개와해장 11-08-17 00:36
수아님!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도저히 감을 못 잡겠습니다.
그렇게 아끼고 애지중지 하던 넘들을 포장하시면서도 그렇게 즐거우신가요.
코미디 인지 연출인지 도통.......ㅋㅋㅋ.
부럽습니다.
넘 재미나게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샘이 납니다.
방 정리하시고 빈 공간을 무엇으로 채우 실건가요?
수아 11-08-17 00:50
해장님 저는 인자하지 못하고 내것만 소중하지 남에것에는 도통 신경쓰지 않고 살았습니다 와이프와 다툼한날도 정리해~란 단어에 곁으로는 태연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겁이나더군요 결국 정리해란 단어가 내곁에 있는 사람이 아닌 물건이라 다행이였지만요~^^ 내사람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이물건들도 그것에 가기에 행복할거라 여겨지구요 회장님의 좋은글 항상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늘 보잘것 없지만 생소한 저에게 웃으며 응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이물건들도 내것이 아니기에 어디로가든 신경쓰지 않을겁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8-17 06:44
수아님께서 제게낚시대한대를 분양해주시
겠다더군요..통화하면서 제게 말씀하시길
팔아서 그돈으로 불우이웃돕기 할까..하시다가 무료분양하신다고합니다,
언젠가 수아님처럼 저역시 월척인들께
도움이되도록하겠습니다..
통화즐거웠고,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해장선배님 정말좋으신분 이죠..
저도 크게 도움받은적이있습니다.
꼭 술한잔대접하고픈분이십니다..
끼리끼리논다는 옛말처럼
좋은분은 좋은분들과 어울리시네요ㅎㅎ
글고,,,,,수아님 무료분양 하시면서도
내내 무안해하시고..무료분양후엔
닉네임도 바꿔버리신다고합니다..뒤에서
좋은일하심에 정말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특사로다가 사면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유 ~~ ^^ 행님유 부디 주말까지 꼼짝마라 하시고 ~~ 져주세유 ~~ ㅎㅎ
일단 ~ 주말에 정출은 가야자나유 ~~ 저도 지금부터 주말까지 꼼짝마라 ~ 마눌님이 머 시키믄 ~ 예 ~~ 예 ~~
하면서 다 해줄라고여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