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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맛본 댓가가 너무 대단 했습니다..

00180_freebd05573875.jpg 2010년 12월11일..새벽03시25분경... 마지막 출조에서 한수 했습니다... 황홀한 기분....월님들 그 기분 아시죠? 새벽5시경 잠깐 눈 붙인다고 차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아이고...낚시대 담궈둔채로 얼음이.... 돌 던지고 과수원에 꽁꽁 얼어붙은 사과(병과,낙과)로 얼음깬다고 난리치다가 낙숫대 3대 줄창났습니다...흑흑.. 마지막 출조의 황홀한 한수의 댓가 치고는 대단(?) 했습니다... 이제 몇일 안남았죠? 낚시대 칼같이 갈아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장소 제공해주신 악동님!!고맙습니다^^*) 00090_freebd05575488.jpg 요건 보너스 입니다....(역동적이어서 눈요기 하시라고 선 보입니다....)

칼 같이 갈아 놓긴 했는데...

또 추워 졌네요..

저는 눈이나 얼음이 보이면 절대 낚시 안합니다,

붕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전투태세 완비!!출동준비 100빠센트....

헌데...헌데...아직원줄도 안묶어놨다는..;;;;

퍼뜩풀리기를 바랍니다...
노지서 붕어 잡아본지가 언젠지 원 ㅠㅠ
노르스름한게 이쁘네요

ㅜㅜ
ㅜㅜ 칼만 벅벅 갈고있어여 얼음장비 정리하니 다시추워지네여 ㅋㅋ
부러져도 손맛좀 봣으면 ..
겨울내내 손가락 크기 붕어들하고 놀았더니 그립습니다
작년 겨울에도 눈은 많이 왔지만 한겨울 내내 재밋었는데 ..
저역시 대부러져도 손맛좀 보았으면 한이 없겠네요...

손맛도 못보고 대부러트린적이 있어서...ㅜ,.ㅜ;

얼마 안남았습니다...그때까지 도를 닦자구요...^^
낚시대 칼같이 갈면 원줄 다 끊어집니다 ㅎ

축하드립니다.
붕순이는 고사하고 몇달째 물가구경도 못하고 있시유~ㅠㅠ

하지만 요즘 이쁜 간호사아가씨들은 많이 본다는거..흐미~
그렇다대요~전 아직 경험이 없네요만은 비슷한 얘기는 들어보았네요!
아끼는 낚시대 상해서 속상하겠습니다만 걍 경험인양 생각하시면 추억일듯~~~^^
다들 물낚시를 기다리시는군요 ..
전 얼음이 녹을까봐 아쉬운데요.

일년 기회가 많지않기에 얼음낚시가 더 짜릿합니다. ㅎㅎㅎ
마리당 한대씩??인가요...

손맛보시고 다른이유로 부러뜨렸으니..그나마 다행이지요..

손맛도 못보고 부러뜨린 사람도 있는데....
수가님 오랫만에 글로뵙네요

손맛 이야기로 잠못드는 밤 대리만족해 봅니다

월척지 나들이두 가끔은 하세요

댓글로 입질해드릴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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