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지는 않치만 손맛 딱지탕을 몇번씩 가곤 합니다 .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딱지탕을 떠나서 손맛터이기때문에 특별히 방류는 하지 않고 딱지를 달아서
주중 주말 대략 주에 200마리 정도 방류를 하는듯 합니다 .
500평정도 되는곳에 주 200마리 방류 !
5월에 개장했다고 치면 지금은 물보다고 고기가 더 많아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200마리씩 한달 4주 하면 800마리
800마리 지금 10월이니 4000마리정도는 되야할건데 ㅋ (4000천마리 이상임 훌치길 해도 나와야 할듯해서)
징그럽게 안나옵니다 .
잔챙이 입질만 깨작 깨작
충북권에 가까운 두곳이 있는데 개 * 낚시터, 무*미 낚시터
50~60명 입장해 다들 낯마리 수준입니다 .(물지 말자고 단합대회라도 한건지)
이유가 있을까요???
수준이 그래서 못잡는다함 저한태 문제가 있다하겠지만 전체적인 조황이 이러면 .....
지감독님 폭풍집어 싹스리10 별짓을 다해도 찌에서 싹이나니 ㅋ
혹시 비법이 있으심^^
이론상 4000마리 이상 되는 붕어가 순삭 됐을리두 없구
혹시 낚시터 운영 하시는 사장님들은 아실라나~~~~
저는..옆자리 아저씨가 딱지 건지는건 많이 봤습니다..ㅡㆍㅡ
반돈짜리 금반지 딱지..실내 경품낚시터에서 한번 건져봤네요..ㅎ
방류 그리 많이 하지 않고요 토,일에만 각20마리(딱지 20개)씩 방류 합니다.
손맛터에선 수시로 붕어 사채가 떠오릅니다. 이거 1주일에 수십마리 됩니다.
그래서 가끔씩 500키로씩 대량 방류 해줍니다.
그리고 손맛터에선 수시로 침을 맞아서 애들이 까칠 합니다.
극히 예민한 채비 아니면 입질보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예민한 채비라 헛챔이 많이 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