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집근처 손맛터를 갔습니다.
전 스위벨 바닥채비로 낚시중이었구요.
낚시중 두분이 오셨는데 초보 조사님 같더라구요.
약 1시간 가량을 두분은 입질한번 못받구 있더라구요.
그때 그 낚시터를 자주 다니시는 조사님이 두분에 채비를 손봐주구 나서부터는
거짓말 조금보태 1분에 1마리찍 잡더라구요.
몇일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채비가 이해가 안되서 자꾸 생각나네요.
대충 기억을 더듬어보면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찌몸통에서 1마디정도만 잠기게 찌맞춤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스넵에 바늘이 끝이었습니다.
따로 봉돌이 없더라구요.
입질형태는 빠는 입질이었습니다.
혹시 이게 무슨채비인지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손맛터 채비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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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저부력찌로 바늘과 고무오링 으로 찌 부력 마추고 ....목줄길이30~40정도...
쉽게 전층낚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