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도 손이 근질거려서 손맛터라는데를 다녀 왔습니다. 십여년만에 처음 가보았습니다 시설들이 참 잘되어 있군요 뒷에 2인당 한대에 선풍기도 있고 산골 바람도 솔솔불고.... 걍 귀차니즘때문에 노지채비인 4호줄 원봉돌로 무식하게 들이대 봅니다 옆집 아저씨 왈 "아저씨 노지채비로는 힘들어요" 그래도 허리급 향붕어들이 오랜만에 왔다고 덤벼들어서 원줄 늘어지게 손맛은 봤네요..
손맛 많이 보셨다고
뻥치시는것 아녜요 ??
증거가 없으니 ... ㅎㅎ
콩국수가 별미입니다..^^*
규민빠님 72세 이상 제자를 2명 모시고 있습니다..
2명의제자분이 언제가는 증명 해줄겁니다..ㅜ.,ㅡ
두바늘 채비님 가을에 어X 낚시터에서 보시면
돼지좀 나눠주셔요...
입맛터까지....
빵터졌네 요...ㅋㅋ
재미있네요 ㅋㅋ
시흥요?
제가 금이에 가끔 가는데요..
이쪽분이셨군요.. ~
인천가 시흥의 경계선인 서창에서
3명의 노조사 제자님들을 모시고 서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