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손은..아프고..비는 그치고...엉덩이가 ..들썩..

안녕 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주 비가 오는데 어떡게..물가에 다녀 오시고.. 주무시고 있으신 선배 님도 있으실태고... 수중전...파이팅 하신 선배님... 주말이라 가족과..같이 보내시는 선배님도 있으시겠지요... 며칠전..일을 하다..손을 눈꼼..만큼...다첬는데...미끼..끼우는등.. 섬세한...일이 조금 불편해...낚시를..못가고 있습니다 ..ㅋ 근데도...비가 그치니..자꾸..또 창가에서..어슬렁..거리는..제모습이.. X마려운 개마냥..딱..그모습이라네요..ㅠ,ㅜ ...................선배님들. 행복한..주말 보내 십시오 ^^

그곳에있다님...

너무서운치 마세요.

제가 술한잔 권하니 쭉 드시고...

낚시요??

완치되어 출조해도 늦지 않습니다...
서운 하지 안습니다..선배님..
^^;; 저 쪼끔..뒷끝있습니다..ㅋㅋ
암튼 지금은 물가를 가기는 하지만 입질은 잘못받는 것 같아요. 아직 왕성한 입질 올때가 안된거죠? 한 일주일 뒤에도 그럴것 같거든요. 권형님 말씀대로 넘어진 김에 쉬어가신다 생각 하시죠!
주말 비 소식에 금욜 하루당겨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있다님!
뭐 정서불안,긴장초조.....들락날락거려 가족 불안하게 하지말고 다녀오세요.
장담하건데 이번 비는 붕어들에게 비아그라입니다.
붕어들 각오가 대단해서
어설프게 꾼에게 늘 당하지만 말고 우리가 꾼들을 낚아보자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 내일 오후에 들이댑니다.
매도 먼저맞는넘이 났다고 먼저가서 한판 뜰랍니다.
단,월척 그것도 어깨 쫙 벌어진넘들과.....

------------아그들은 가라! 다친다--------------------
창가에도 어승렁 거지리 못하고......


회사 책상앞에서 월척지만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
파트린느 선배님..걱정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소밤 선배님..끝네..물가에 근처도 못가보고...ㅋㅋ 부모님에 급한 호출에..밭..골타고 왔습니다..ㅋㅋ
청풍 선배님..바뿌신게...좋은거지 십습니다..ㅋㅋ
언제 시간나시면..그간..아시운.손맛..실것 보시게..기도 하겠습니다 ^^
저는 발목부상으로 올해 아직 출조를 못했습니다.
동변상련의 아픔이 이런건가요? ㅋㅋ
그곳에 있다님! 빠른 완쾌를 빌겠습니다.
후딱 나으셔서 나가셔야지요

붕할머니께서 그곳님 억수로 기다리던데요
엘도 선배님 제가업어다 포인트 모셔들일깨요 미끼점껴주세요 ㅋㅋ
ㅋㅋ언능 나으셔요 ㅎㅎ
악동선배님 걱정 감사합니다^^
피곤하실탠데 푹시십시오^^
그곳님 안녕하시죠!!
(손꾸락 빼고 ㅋㅋ)
지난주 낚시 다녀오다보니
밭에서는 한참 농사일로 분주하더군요
저는 거들어드릴 부모님도 안계십니다만
선배분 땅에서 꽤 여러해동안 주말농장 수준은 훨씬 상회하는
소소하나마 밭일을 했더랬습니다만
근래엔 낚수에 미쳐 그 좋아하는 푸성귀 씨뿌려 수확해
맛나게 먹는 즐거움도 다 제쳐 버렸답니다~
담주엔 마렵지 말고 거시기 하세요 ^^
네 월하 선배님 도 안녕하시죠??
전 선배님 덕분에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재미있게 잘지네고 있습니다 ㅎㅎ
요즘 체력이 딸려서 월척지 머무는 시간이짦어 아쉽습니다 ㅎㅎ
딱 제 마음이 그곳님 글에 있습니다.ㅠㅠ

근데 미끼 못 낄 정도면 작은 상처 같지 않은데 얼릉 쾌차하세유~^^
한얀비늘선배님 참민감 하게도 왼손 엄지와 검지에 타박상을 입어 부어 줘다펴다가 힘드네요 ㅎㅎ
ㅎㅎ워낙 뼈대가 굶오 부러지거나 삐끗하진 않아습니다 ㅎㅎ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ㅎㅎ선배님이 안보이셔서 내심 조과 궁금했었는데 못다녀오셔 아쉽게습니다^^
담주에는꼭 출조 하시길~~^^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