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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오는 날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쩝! 마음이...
짠하고 찌릿찌릿 안쓰럽고...ㅜ.ㅜ
어른이나 더 잘 해드시면 좋으련만...
뭐라 할말이 없네요 본인이 건강해야 사랑하는 손주도 더 오래 보는건데
아 할머니...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모님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겁니다
할머니 손주사랑도 같고요
감동적인 글, 영상 감사합니다
21일날 아들 입대했는데 저랑 집사랑, 애 할머니랑 같이 배웅을 갔습니다.
할머니가 얼마나 우시는지.....
아들 걱정보다 제 아들 걱정하는 어무이 생각에 더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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