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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손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 짬낚에

깔끔한 찌맛 보게해준 

이 뿐이들을 

와입에게 가져다 주면 

 

 

 

 

 

 

 

 

이렇게 바뀔까효? 

 

손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휴일 남은시간 즐겁게보내세요~


마눌님은..양산 울산 고향이라는데..
장인어른 따라 낙동강 수로에 낚시도 많이 갔다는데..
요리도 잘하는데..
..
민물고기 요리는 싫어라 하네요..
붕어찜..탕..먹어본지가..이십년이 넘었어요..
아뇨.
마른 북어로 디지게 맞을걸요.
예날 붕어 댓다 큰놈 잡아서

집에 가져와 욕실 목욕탕에

떡하니 전시했다가 쫒겨날뻔 했다는~~ㅠ
미리 결과는 보이구요...

수학쌤은 댓다 큰놈요?? 떡하니~~??

댓치 다섯치?? 떡붕어??

이실직고 하십쇼~~^^
구라치다 걸리믄
어케되는지 함 거시기돼야,,,ㅎ
결국 보리차를 마셨단거쥬?
떽8후라이팬으루 아직 앙 맞아 보셨군요.ㅡ.,ㅡ;
며칠전 시골 저수지 꽝치고
부모님집에 새벽에 자러 갔다가 생선찜이 있어서 한젖가락 집어먹었는데 막걸리 한병 다마실정도로
정말 맛있는 바다생선찜이구나!! 밥도 한공기
술췌서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엄니가 하는말....
동네아저씨가 잡아온 붕어찜 먹으라고!!
뭔늠에 붕어가 삼치처럼 살이 많았던지 깜짝 속음요~~
알고보니 유료낚시터 붕어랍니다
근데 왜 엄청 맛있었지 비린내없이 진짜 맛낫죠~~
갑자기 지난밤 붕어찜 생각이 낫네요^^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요~^^
예전엔 다듬이 방망이로 많이 두들겼었죠..
말린놈..
다녀가신 모든분들
저녁 식후에 맥주한잔 션하게 들이키시죠?
안주는 제가 준비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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