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열혈붕어 11-08-22 11:44
자랑이시죵..^^ㅋㅋㅋ헤헤헤 좋은물건 인뎅.....가격이 상당할듯여..^^
그래도 따님분꼐서 신경만이써주시니 흐믓하시죵..^^
전방금 아버지 모시고병원댕겨오는길인데...
등산복이 좀돼셧네여 이제보니 낚시장비말고 부모님 옷좀 사드려야겟써요 ^^ㅋ
헤헤헤헤
힘찬월요일~~~~~~~~!아자아자파이팅. ^^
동대문바보왕 11-08-22 11:44
헉 ~ 부럽습니다 ~~ 아침부터 염장주시면 우짠데유 ~~ ㅎㅎ
따님께서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이 하늘과 같기에 ~ 좋은걸로다가 선물해주션네요 ^^
비늘선생님 정도믄 명품이지 .. 사모님도 참 ~~
머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으시니게 .. 언넝 가셔서 핸드백으로 .. ㅋㅋㅋ ㅌ ㅕ
붕어꾼66 11-08-22 11:57
"구찌~ 구찌~~ 쳇! 명품이면 뭐해 그걸 착용하는 인물이 명품이야지.............ㅋㅋㅋ
한번크게웃고갑니다....ㅎ
다시한번축하드리고 가정에행복만이 있기을기원하겠습니다...^^
헛챔질고수 11-08-22 12:11
역시 이 글에도 느껴지듯 아들은 아무소용없습니다..ㅎㅎㅎㅎㅎ
딸이 좋다는걸 다시한번 느껴집니다~~ㅋㅋㅋ
비늘님!!구찌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부럽네요 정말!!
初友 11-08-22 12:23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저도 위로 딸둘에 아들 하나있는데
나중에 저도 그런느낌이 들까요?
딸래미들은 올해 대학 졸업반이고 아들녀석은 고3졸업반인데
앞으로 게속 돈 들어갈일이 걱정입니다.ㅜㅜ
하얀비늘 11-08-22 12:35
저는 아들 아래 딸하나 뒀는데요.
사실 70대30 정도로 아들에게 많은 투자(?)를 했고 딸에게 미안하지만 거짐 꽁짜로 키웠습니다.
다 장성해서 보니..아들눔은 아직도 품안에 자식 같지만 왠지 아직도 나의 것을 공유(?)해야 할것이고
딸내미는 비록 부모지원 덜받고 컸지만 외려 아들눔보다 더 든든하게 자기 앞가림을 합니다.
부모에 대해 마음 씀씀이도 혜택을 많이 받은 아들눔보다 딸내미가 더 애듯하게 잘 챙기는 편이네요.
어째...아덜눔은 기분만 든든하고 아직도 안고 가야할 것 같아 늘 손해라고 느껴집니다.
거기에 비해 딸내미는 꽁짜 같이 키웠지만 하는 짓이 참 이쁘네요.^^
월님들~~~ 아덜눔 보다 딸이 훨~ 좋습니닷.ㅎㅎ
분홍붕어 11-08-22 12:37
언능 제 여식에게 보여 줘야겠습니다.
아버지는 괜찮다.... 뭐 꼭 갖고 싶다는 것은 아닌데......
나는 구찌 같은거 꼬~~~~~옥 필요한 것은 아니란다....
그러니 걱정말고 열심히 일만 하렴!!!!!
구찌!!!
거참 좋은건데.... 뭐라 표현할 방법은 없고...
5짜님 질문드립니다.
혹시 구찌가 그거 아닌가요? 구찌 갠세이(견제)
묵호사랑 11-08-22 12:38
하얀비늘형님....사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전부 틀린거 같진 않은데요~~^^
첨 뵙을때...풍겨져 나오는 아우라는... 일반인이아닌... 저쪽 어두운 세계에서 일하시는...ㅠㅠ
어째든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구찌가 어케 생긴건지...ㅠㅠ
기분 좋으신김에... 시원하게 통닭이랑 맥구를~~~~
한강붕어 11-08-22 15:19
^^
우경받침틀이 안사져서 들락달락 합니다.
원하는게 별로없네요 .ㅎㅎㅎ
비늘님 저 남자입니다.^^
여자 인줄 아셨나 보지요 ㅎㅎㅎ
생리불순은 여자만 하는겁니다.
잘 모르시면 사모님에게 여주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강붕어 11-08-22 15:52
아~~ 사모님이 생리불순이시군요
뭐가 좋은약인지 모르겠으나 약이나 사다 주셨는지요 ?
인물이 명품답지 않다는 사모님 말씀엔 제발 약이라도 사달란 뜻으로 보입니다만 ~~
아~~~
약은 병원에 먼저 가신후 처방전 받아야 합니다.
생리불순약을 박카스로 오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묵호사랑 11-08-22 16:02
비늘형님.... 넘 신경쓰지 마십시오...^^
원래 그러시는분이란거 잘 아시잖아요~~ 다시한번 멋진선물 축하드립니다~~
하얀비늘 11-08-22 16:58
빼장군님! 묵호님! 죄송합니다. 다른분들 보기 않좋겠네요.
애써 글쓰면 저런 인격 고매한분들이 꼬여서...그만 둘랍니다.
갑자기 울 동네는 비오네요.
좋은시간 계속되세요.^^
헛챔질고수 11-08-22 17:35
휴.....
소박사 11-08-22 18:29
하얀비늘님 자게판은말그대로 자유롭게 "글"올리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의치 마시고 계속 글을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한강붕어님 하얀비늘님이 맘에 안드시는것 같으신데
하얀비늘님이 개인적으로싫으시면 다음부터 쪽지로 좀 보내시길 부탁드립니다
생각하는 수준을 알겠다고 하시는말씀은 제가보기에는 상대를 비하하는 글 같습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갑니다 ^^
밑밥질만3년 11-08-22 19:33
여러월님들이 다들 한번쯤은 보시고들 가시는 자게판에..
비하의 글은 조금 삼가해주시는게 나을듯싶네요..
기분좋게 글읽다가도 눈살이 쫌찌푸려지는 분이 있네요..
붕어못본지3년 11-08-22 22:03
ㅎ 울마눌님도 다녀가셌넹ㅎ^^
비닐선배님,구찌라하믄 말로만듣던
고가의 명품아닌지요~?ㅎㅎ
사이즈 저와비슷하시면
중고로 파세요 ㅎㅎ^^;;
좋은선물받으셔서 부럽습니다..
우리아들은 너무어리고.......
어이 마눌님(밑밥질만3년)~난도
구찌~~~~짝퉁이라도 안되긋니^^ㅋ
자칫하면 웨딩포토에서 뽀샵을 당하실 수 있다는요~
백옥같은 피부의 가족들 틈에서
튼실한 꺼먼 피부 자랑하실 행사는 아닌듯하여
진심으로 권해드리오니 구박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