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솔직히

/ / Hit : 2689 본문+댓글추천 : 0

울 엄마 8% 정도 음치신데 오늘 어르신 노래교실 다녀오심. 엄마 닮아 제 위로 누나 두 명, 아래로 여동생 남동생도 음치임. 하지만 큰누나 빼고는 다 삘은 좋음. 울아부지께서는 노래 잘하심. 난 다행히 아부지를 닮아 고2때 합창대회도 나감. 은상 탐. 아버지 사랑해요.^^♡ 천두웅사안 바악달재르을 울고 넘느은 우리히님하 물하앙라 저고리이가 궂은 비에 저언능구우려 노래 잘하쥬? ㅡ.,ㅡ;

자 매니지먼트 계약하시지요..
배당은 9:1입니다.
제가 9 이박사님이 1.
아 물론 각종 경비는 이박사님 몫에서 공제하기로~~~~~~~~~~~ㅋ
악덕 매니지먼트 말로만 들었었는데...
신고해여.ㅡ.,ㅡ
그럼 전 8:2
저8 , 엉아 2
어때요 ? 할만하죠??
아 ! 글고 저하고 계약하시면
최소한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
이정도는 해주셔야 합니다~ ㅋㅋ
거참 이상하넹..

남자 유전자는 어머니를

80프로 닮는다는데...

벗어봐유...^^::
허걱 !!!!
바부붕어 선배님
말씀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뽕을 드리겠습니다
걸머끼를 도라서~
뛰어가는 내그림자~~

그래요..저는 음치여요..
기타배우고 있는데..
노래못하니..흥이 별로 안나네요..
ㅡㆍㅡ;;
여기서 중요한 대목!!!
이박사님 합창대회 나가신 말씀만 하셨다는 거!!!
어디까지나 합창대회를 나가셨다는 거지 노래를 하셨단 얘긴 없쥬???
분명 합창대회 나가신 건 인정!!!
ㅎㅎㅎ
들통났습니당~~~
합창대회에서 피아노 반주하셨쥬??? ㅎㅎㅎ
다 알어유 ㅋㅋㅋ


붕날라오실라
텨==3 ===3 =3
언제 확인사살 들어갑니다..
뻥이면 확~^^
늦게 들어왔는디~
뭐가!?
요상나릇하네요 ㅠ
뭐 노래 잘 못해도 됩니다.
1부에 신바람 이박사노래하고,
2부에는 투망던지는거 한 200번 시범 보여주면 사람들이 막 좋아할것 같습니다...
상황따라 3부에는 붕날라 확마 툭 떨어지는거도 보여주면 되는지라~~~~~

공연 구성이 탄탄하지 않습니까?
이박솨님...합창은 혼차 아닌게 아니잖아요

입맛 잘 뻥긋거려도 상탈수 있는데 몬믿겠심더~~~~^^
제가 뭘 불러도 트롯트가 되는데 어릴때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트롯을 듣고 웅얼거려서 저도 자연스럽게...
맹모트롯지교
앵콜~앵콜
.
.
.
.
.
.
.
.
앵~~~꼬@@@
췟!
보여디릴 수도 엄꼬.ㅡ.,ㅡ;

뽀얀 담배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히릿!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글고보니 제 노래는 90년대에 멈춰있군요.ㅜ
잘하시네요.

오늘빠멘~ 아무도 모르으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얼굴없는 가수
신바람 이박사님 맞네. 맞어.
ㅎㅎ
술 한잔 하셨나요?
재미납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