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불어서 낚시를 못해서 넘답답해가지고 그냥여기저기 답사갓다왓는데요
오늘 모든낚시꾼들이 꿈에그릴것만같은 그런 경치좋고 물맑은산속계곡지를 발견하게되엇거든요!
근데 아무도없는줄알앗는데 바람안타는 저구석진곳에 딱 한분 노조사님께서낚시를 하고게시더라고요 5단에 바늘이 두개짜리인걸보니 전문대물꾼은 아닌것같아보엿어요
어쨋듯 반가운맘에 얘기를 나누게되엇는데 여기외래어종같은건 없는데 작년에 여기서 자생새우로 사짜를 잡앗다고 하셔서 이렇게 깨끗하고 배스가없는곳은 그정도대물붕어는 없을것같다고 그랫더니 자꾸여기 사짜잇다고 힘이장사라고 막그러시는데
제가지금까지 월척이랑낚시티비에서 본거에의하면 배스가잇으면서 물이 많이깨끗하지않은곳 또는 강계, 수로등에서 대물낚시를 하는거라고 알고잇는데
경치좋고 물맑은 산속소류지에도 정말대물붕어가 살고잇을까요?
난 두바늘, 5단.
소물꾼 인가봐요~^^
뻥이든 진실이든 자랑하고 시퍼하시는데...
장비비싸다고 마니잡는것도 아니고 큰거잡는것도 아니구요^^
그분 5단 노조사님은 내공이 어마어마하지 싶은데요...
계속 드리대는 의지가있어야 4짜 5짜합니다
단 산속 계곡지라니
월척급 한마리, 허리급 한마리 체포해보시고
괴기가 못먹어서 길쭉하니 길이만 긴
모델이라면 깨끗이 잊는게
낫습니다
빵팡하고 맘에 들면 비터지로 주구장창ᆢ
또한.내공이 깊어 예신만 봐도
대물인지.가름하실겁니다.
믿음을가지고 따라해보세요
5단이라고쓴거좀 지워주세요빨리요!
5단하시는조사님들 대물꾼이아니라고해서 죄송해요 다들저보다 잘하시는거알아요어휴
그렇다고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고 작은붕어와 살치 등이 건들여서 힘들단 겁니다.
그래서 미끼 운용을 잘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올라가겠죠.
소류지라도 수원이 풍부해서 물이 마른적 없고 사람들이 많이 뽑아먹은 곳이 아니면
관심 갖고 자주 찾아가 보세요. 대물은 꼭 올겁니다. 언젠가는..
그게 정의가 뭔가요?
무하하님 갈챠줘봐요…
전 4단.쓰는디
초소물꾼?
ㅍㅎㅎ
천천히 쓰세효~~!!!!
대물 있을 수도 없을 수도.....ㅎㅎ
월님들중에 자신은 대물꾼이라 생각하지도,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아니 계시니까요~
단지, 대물을 바라며 낚시를 즐기는 분들이니까요 ^^
무하하님도 그럴때가 있을겁니다^^
그냥 낚시꾼입니다~~
어쩌다 5단 노조사님을 만나 가지구서는...
대물꾼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한 두대로 4짜가 넘는 대물들을 잡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저 월척이란 곳에 올리지 않을뿐 자기 만족이면 되는 거에요. 20년 정도 되는 낚시경력 이지만 아직도 배운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 채비에 확신이 들어서면 그 다음부터는 찌에 집중 하는 방법 밖에없어요 제 채비도 대물 채비지만 대물꾼이라 칭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산할아버지란 노래가 있었습니다.
산할아버지 경운기 몰다가 6단놓고 까불어샀다가 논두렁에 쳐박아 버렸네, 엉엉엉 울어시네라는 우스개 가사요 ^^
고수도 때론 실수를 하고 반대로 하수도 운빨에 대박날 때가 있습니다.
낚시는 결국 운기칠삼 이란 뜻이지요 ㅋ
여기저기 옮겨놓기도 하구요~
산 속 깊은 계곡지 4짜 아니라
5짜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답니다
낚시를 하는데 있어 목표를
꼭 고기 많이 잡는 것 / 대물 잡는 것에서 벗어나
힐링하는데 두다보면 언젠가는
모두 이룰 때가 있답니다~^^
만났지요.
거짓말없이 수심3미터에 놓인 옥수수가
보일정도의 맑은 물이었는데
낮 12시반에 만났습니다.
고기는 어디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말뚝으로 밤새고 동트는 새벽에 단 한번 받은 입질.
대물은 어디에나 있다고 봅니다.
끌어내지를 못할뿐.^^
조력도 있으신데 언제까지 그리 표현하실런지
참 궁금하네요…^^
산속이든 평지든요
바다가 인접한 첩첩 산속소류지에서(현지꾼만 알지만 너무 힘들어서 잘가지 않는 곳)
4짜후반 했습니다
그후론 장박은 거의 그곳에서만 했었네요 물론 재미도 봤구요
5단에 2봉채비라고 대물꾼이 아니라뇨? 다대가 꼭 대물꾼은 아닙니다. 아무리 다대편성꾼들도 현지인은 못이깁니다 ㅎ
봄 여름 가을 겨울
때와 시를 읽을줄 알고
포인트만 볼줄 알면
낚시대 1대로도...대물밎 마릿수 가능 합니다
경험이 최고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조사님들께서 가능성을 말씀하시니 진짜일수도 잇겟다는 생각도들고 따뜻해지면 한번도전해볼생각이에요!
조사님들감사합니다~~
무하하님은 귀가 얇아서 대물꾼되려면 오래걸리것슈
대물꾼하고싶어서 대단한 노력중이시니 꼭 되길 빌것슈
많이피면.....12대로..놀아요
근대..옆조사 님들은 3~4대 피고 한두마리 잡으시는대
전12대 피구 한마리두 못 잡아요 ... ㅋㅋ
대물조사님...소물조사님.. 다들 우리 낚시인 입니다. 다들 대물 하세요
내공이 많이 부족하신 모양이네요
내림대 한 대로 4짜 잡는데요
어딜가나 인기가...
최곱니다~^^
"대물낚시" 네글자에 넘 갇혀있는 것 같은데
딱히 어떤것이 대물낚시 라고 정의 내릴수가 없는것이쥬~
유연한 사고를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외바늘 원봉돌 다대편성만 대물낚시는 아니니께요~
토종터든 배스터든 큰고기는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노조사의 경험을 무시하는듯한 뉘앙스는 경솔.
대물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많지는 않을거 같네요^^
대물꾼은 분명 그들만의 낚시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료 낚시터에서 잡은 잉붕어 월척급
낑낑 대고 올라가 20수 풀어 줬습니다,
올해가 1년 되어가네요,
산란 한다고 소란스런 모습을 보고
대믈 있다고 소문나 쓰레기에 온갖 오울로
초토화 될까 우려 스럽습니다,
산속 소휴지에 위와 같은 이식도 있겠지만
자생도 월척도 극히 있겠지요,,,
낚시대도 한대에 기백만원씩은 되고 받침틀도 16단 정도는 펴줘야 하고?
섶다리 이런거 피면 허접한 하수고?
왜 기왕이면 집도 인서울에 60평 이상은 되는데 살아야 하지 않겠수? 차도 쪽팔리게 국산은 타면 안되고?
왜 그라고 사요?